MORE NEWS
-
지산그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와 함께 두 번째 ‘삼계탕 데이’ 진행
지산그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와 함께 두 번째 ‘삼계탕 데이’ 진행
[세종시사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지산그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와 ‘초복 맞이 삼계탕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복을 맞이해 진행된 ‘삼계탕 데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산그룹에서 후원한 삼계탕 300인분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해마다 뜨거워지는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봉사회원들은 육수를 내고 닭을 삶는 등의 조리활동과 배식 보조 및 식사 지원의 나눔봉사에 참여했다.
‘삼계탕 데이’를 통해 관내에서 식사를 마친 이용인은 “비싼 물가로 인해 보양식 하나 먹기가 어려운 이 시기에 누군가가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은 “지산그룹의 후원을 통해서 지역 내 장애인 이웃에게 뜻깊은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봉사회가 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관장 한근식은 "지산그룹의 후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의 주관 덕분에 장애인 이웃주민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준비한 특식을 통해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하루,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정식 출범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정식 출범
[세종시사뉴스] 수원문화재단은 17일 지역상생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추진단을 정식 출범시켰다.
출범식에는 공동 단장인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와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사회공헌추진단에 가입한 직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추진단은 ESG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경정화 활동,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및 관광 사업 등 수원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는 사내 봉사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재단이 그간 추진했던 사회공헌활동을 되짚어보고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그리고 공동 단장을 맡은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사회공헌추진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재단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 역시 수원문화재단의 일원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공동 단장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운영해나가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헌혈이나 기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상생을 위한 실천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023년 노사 공동으로 ESG경영 도입을 본격 선언하며 사회공헌활동의 전사적 추진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재단은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대상 찾아가는 봉사활동,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수원의 문화 접근성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4-07-17
-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정식 출범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정식 출범
[세종시사뉴스] 수원문화재단은 17일 지역상생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추진단을 정식 출범시켰다.
출범식에는 공동 단장인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와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사회공헌추진단에 가입한 직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추진단은 ESG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경정화 활동,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및 관광 사업 등 수원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는 사내 봉사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재단이 그간 추진했던 사회공헌활동을 되짚어보고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그리고 공동 단장을 맡은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사회공헌추진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재단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 역시 수원문화재단의 일원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공동 단장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운영해나가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헌혈이나 기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상생을 위한 실천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023년 노사 공동으로 ESG경영 도입을 본격 선언하며 사회공헌활동의 전사적 추진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재단은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대상 찾아가는 봉사활동,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수원의 문화 접근성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4-07-17
-
양주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1호 주택 입주 축하식 개최 ‘팡파르’
양주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1호 주택 입주 축하식 개최 ‘팡파르’
[세종시사뉴스] “좁고 어두운 움막에서 생활하다 밝고 탁 트인 빌라로 이주하고 선물까지 받게 돼 살맛 나요” 12년간 움막에서 고단한 삶을 이어가던 80대 남성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양주시가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4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은 관내 1호 주택 입주자를 찾아 축하식을 개최하고 행복한 노후를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쪽방,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과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상자는 관내 주거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및 연계 지원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 임대주택으로 입주했다.
또한, 양주시 도시재생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관내 사회단체 등의 후원으로 가전, 가구 등 생활필수품과 도배장판, 입주 청소 등도 지원받게 됐다.
향후, 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올 연말까지 주거상향 지원 주택을 30호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비주택에서 단절된 생활을 해온 대상자에게 물품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7
-
양주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1호 주택 입주 축하식 개최 ‘팡파르’
양주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1호 주택 입주 축하식 개최 ‘팡파르’
[세종시사뉴스] “좁고 어두운 움막에서 생활하다 밝고 탁 트인 빌라로 이주하고 선물까지 받게 돼 살맛 나요” 12년간 움막에서 고단한 삶을 이어가던 80대 남성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양주시가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4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은 관내 1호 주택 입주자를 찾아 축하식을 개최하고 행복한 노후를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쪽방,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과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상자는 관내 주거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및 연계 지원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 임대주택으로 입주했다.
또한, 양주시 도시재생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관내 사회단체 등의 후원으로 가전, 가구 등 생활필수품과 도배장판, 입주 청소 등도 지원받게 됐다.
향후, 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올 연말까지 주거상향 지원 주택을 30호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비주택에서 단절된 생활을 해온 대상자에게 물품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7
-
화성도시공사,‘고객 참여예산’제안사업 공모 실시
화성도시공사,‘고객 참여예산’제안사업 공모 실시
[세종시사뉴스] 화성도시공사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과 예산에 반영하는 ‘고객 참여예산’ 주민 제안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 참여예산제도는 화성도시공사의 시설물이나 서비스를 경험해 본 이용자라면 누구나 시설물 개선, 편의 증진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사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참여 범위는 화성도시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제안이며 대규모 투자 개발사업, 개인 및 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실무부서 및 고객 참여예산 심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화성도시공사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소정의 보상이 제공된다.
제안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 [참여·소통] – [고객 참여예산] 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 및 팩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이 예산편성·집행을 통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ESG 경영의 주요 과제 중 하나”며 “고객의 손으로 지역사회를 직접 바꿔 나갈 좋은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이동환 고양시장, 극한 호우피해 현장점검에 나서
이동환 고양시장, 극한 호우피해 현장점검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 오전 덕이동 도로 침수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한 대응과 시민피해 최소화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언제 어디에서 피해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하고 대비해야한다”며 “시민들의 출퇴근 주요 교통로인 만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17일 기상청 고봉관측소에서는 극한호우에 준하는 시간당 78mm가 관측됐다.
고양시 전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오전 8시 25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불과 50분이 경과한 9시 15분에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지하차도 설계펌프용량을 초과하는 순간적인 극한호우에 탄현 및 강매지하차도가 일시적으로 10~30cm가 침수됐고 육갑문 인근 램프 침수 및 덕이동 광성교회 앞 경의로 8차로 중 2차로가 파손되는 등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시는 침수된 탄현 및 강매지하차도 복구를 위해 미리 지정된 4인 이상 담당자를 통해 즉시 교통통제 조치를 취했고 TBS 방송으로 고양시민에게 상황을 전파해 교통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또한 시는 8시 42분 대덕생태공원 육갑문 차단시설을 가동하고 고양경찰서에 교통 통제를 요청했다.
현장대응 부서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포함해 총 686명이 호우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10시경에는 일산서구 덕이동 광성교회 인근 도로 침수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로를 정비하던 중 도로 파열을 확인했으며 재난대응반이 현장에 출동해 도로청소와 정비를 진행했다.
덕이동 도로 침수 현장은 시간당 60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관로가 파손되어 빗물이 도로로 역류해 올라왔다.
도로 아스팔트 2개 차선이 280㎡ 가량 파손돼 시와 경찰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시 재난대응 기동반은 하수관로 CCTV 촬영과 GPR 탐사를 실시해 파손상태를 확인하고 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 중으로 복구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극한호우에 대비해 약해진 지반 및 시설물 복구에 보다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7
-
이동환 고양시장, 극한 호우피해 현장점검에 나서
이동환 고양시장, 극한 호우피해 현장점검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7일 오전 덕이동 도로 침수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한 대응과 시민피해 최소화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언제 어디에서 피해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하고 대비해야한다”며 “시민들의 출퇴근 주요 교통로인 만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17일 기상청 고봉관측소에서는 극한호우에 준하는 시간당 78mm가 관측됐다.
고양시 전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오전 8시 25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불과 50분이 경과한 9시 15분에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지하차도 설계펌프용량을 초과하는 순간적인 극한호우에 탄현 및 강매지하차도가 일시적으로 10~30cm가 침수됐고 육갑문 인근 램프 침수 및 덕이동 광성교회 앞 경의로 8차로 중 2차로가 파손되는 등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시는 침수된 탄현 및 강매지하차도 복구를 위해 미리 지정된 4인 이상 담당자를 통해 즉시 교통통제 조치를 취했고 TBS 방송으로 고양시민에게 상황을 전파해 교통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
또한 시는 8시 42분 대덕생태공원 육갑문 차단시설을 가동하고 고양경찰서에 교통 통제를 요청했다.
현장대응 부서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포함해 총 686명이 호우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10시경에는 일산서구 덕이동 광성교회 인근 도로 침수신고를 받고 출동해 배수로를 정비하던 중 도로 파열을 확인했으며 재난대응반이 현장에 출동해 도로청소와 정비를 진행했다.
덕이동 도로 침수 현장은 시간당 60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관로가 파손되어 빗물이 도로로 역류해 올라왔다.
도로 아스팔트 2개 차선이 280㎡ 가량 파손돼 시와 경찰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시 재난대응 기동반은 하수관로 CCTV 촬영과 GPR 탐사를 실시해 파손상태를 확인하고 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 중으로 복구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극한호우에 대비해 약해진 지반 및 시설물 복구에 보다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7
-
고양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고양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세종시사뉴스] 시는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5개소, 약 5,000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의 등록·의무사항 및 안전관리 규정 등 관련 법령의 부재로 행정기관에서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시는 그동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조성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이용 캠페인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에 적극 노력을 기울였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운전면허가 없는 청소년의 이용이 많고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많아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시는 경찰서와 협력해 안전수칙 위반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로부터 운전면허 인증 의무화, 공원 및 아파트 단지 등을 운행 금지구역으로 설정하도록 시스템 개선 등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홍보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이용 관련 규정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법률안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관리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위해 필요하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련 법규 제정이 시급하다”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도 뒷받침되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도로 등 공공시설에서의 이용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고양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고양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세종시사뉴스] 시는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5개소, 약 5,000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의 등록·의무사항 및 안전관리 규정 등 관련 법령의 부재로 행정기관에서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시는 그동안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조성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이용 캠페인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에 적극 노력을 기울였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운전면허가 없는 청소년의 이용이 많고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많아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시는 경찰서와 협력해 안전수칙 위반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로부터 운전면허 인증 의무화, 공원 및 아파트 단지 등을 운행 금지구역으로 설정하도록 시스템 개선 등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홍보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이용 관련 규정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법률안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관리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위해 필요하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련 법규 제정이 시급하다”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도 뒷받침되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도로 등 공공시설에서의 이용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