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기흥호수에 녹조 제거제 1000kg 살포
용인특례시, 폭염 대비 기흥호수에 녹조 제거제 1000kg 살포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기흥호수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녹조 제거제 1000kg을 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조가 발생하면 수중 햇빛을 차단해 민물 수초와 조류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하천 생태계 유지에 필요한 용존 산소의 공급이 급감하는 데다 남조류 독성도 높아져 수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시는 11일에는 인 성분을 불용화해 녹조를 예방하는 응집제인 포스락 500kg을 선박을 이용해 살포하고 14일에는 광범위하고 신속한 방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해 살조제인 마이팅션 500kg을 살포했다.
이들 녹조 제거제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조류 제거 물질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시는 주 2~3회로 예찰을 늘리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방류로 저수량을 조절하는 등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4일 나흘간 기흥호수의 물을 매일 130만 톤씩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 후 9월 초까지 폭염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녹조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당분간 예찰 횟수를 늘리고 녹조 제거제를 살포하는 등 방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림진덕지구 입주예정자들에게 감사패 받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림진덕지구 입주예정자들에게 감사패 받아
[세종시사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입주예정자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고진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왕소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9명은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점검까지 해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예정대로 8월 말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하는 예비 용인시민들에게 축하의 뜻을 표한다”며 “용인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로와 교통, 녹지, 쉼터, 교육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소윤 회장은 “이상일 시장이 현장까지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에게 공동주택에 하자가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하고 특별 점검까지 하도록 조치해 줬다”며 “덕분에 하자도 매우 적었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새집에 예정대로 입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감사패 전달을 위해 시장실을 찾아온 고림진덕지구 입주예정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도로와 교통, 생활환경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7월 26일 고림진덕지구 입주 예정자와 면담을 마련해 의견을 들었고 9월 1일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직접 살폈다.
이 과정에서 입주예정자들이 건의한 고림진덕지구 내 수경시설 설치와 아파트 북쪽에 민간 묘지 시정 행정명령 이행 추진 등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
2021년 5월 착공한 고림진덕지구는 공동주택은 총 2703세대 규모로 8월 30일 준공될 예정이다.
2024-07-18
-
용인특례시, 제54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단체 부문‘우수상’수상
용인특례시, 제54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단체 부문‘우수상’수상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4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개인 부문에서도 도자, 목칠, 섬유 분야에 작품을 출품한 지역 작가 8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민속 공예 기술을 전승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개척을 위한 공예인들의 축제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경기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8개 시·군에서 436점의 공예품을 출품했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19명의 지역 공예인이 도자 분야 9점, 목칠 분야 4점, 섬유 분야 3점 등 총 19점을 출품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성미 씨가 도자 분야에 ‘하얀 밤에 달 꽃이 푸르다’를 출품해 금상을 받았고 허윤경 씨도 도자 분야에 ‘조각보를 두른 차 도구’를 출품해 동상을 받았다.
명안삼 씨와 김하늘 씨가 각각 목칠과 도자 분야에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을, 강은지 씨와 김양미 씨가 섬유 분야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에 입상했다.
윤경원 씨와 임영화 씨는 도자 분야에서 입선에 올랐다.
특선 이상의 입상작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공예인들과 경쟁한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공예인의 예술성과 열정이 빛난 대회였고 이들의 기량으로 단체전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지역 공예 작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공예품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용인특례시,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위한 주민설명회 진행
용인특례시,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위한 주민설명회 진행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지역 내 5개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12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기흥구 구갈 한성1차와 구갈 한성2차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재건축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40여명의 지역주민과 시 관계자를 비롯한 정비계획수립 용역회사, 한국부동산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오는 1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한성아파트 등 수지구 3개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간대별로 △08:30 수지한성아파트 △10:00 수지삼성4차아파트 △오후 2시 수지삼성2차아파트 등으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이후 재건축 정비사업 절차들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한국도자재단,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본전시 참여 작가 공개
한국도자재단,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본전시 참여 작가 공개
[세종시사뉴스]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본전시 참여 작가 명단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본전시에는 독일 핀란드 등 총 14개국 26명의 작가가들이 참여하며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협력과 공존의 예술적 메시지를 탐구한다.
참여하는 작가로는 △마리떼 반 데어 벤 △킴 시몬손 △아냐 세일러 △제임스 시트 △와신부리 수파니치보라파치 △아심 할더 사고르 △프리스위라지 말리 △켄+줄리아 요네타니 △맨 플로린 △멜라 쇼 △팁 톨랜드 △스티븐 영 리 △로베르토 루고 △제레미 R. 브룩스 △한나 피어스 △류시 △세레나 코다 △샤먼티룸 △앨버트 요나단 세트야완 △황 춘마오 △맹욱재 △김명선 △강용석 △김현숙 등이다.
주제전은 세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파트인 '세계와 함께'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탐구하고 두 번째 파트인 '타자와 함께'에서는 우정과 소통을, 마지막으로 '나와 함께'에서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다룬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아시아 작가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전체 참여 작가 26명 중 14명이 아시아 출신이며 현대 도자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퀴어, 젠더 이슈, 유색인종, 장애, 이주민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들도 과감하게 다루며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예술적 접근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임미선 예술감독은 “이번 주제전은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개최되는 비엔날레 전시로 현대 도자예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도자 문화와 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작가들로 구성했다”며 “서로 다른 사람들의 가치와 차이를 존중하고 사려 깊게 배려하는 진정한 협력의 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2024-07-18
-
용인특례시, 죽전동 탄천 폐천 부지 3000㎡에 도시숲 조성
용인특례시, 죽전동 탄천 폐천 부지 3000㎡에 도시숲 조성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1070번지 일원 3000여㎡ 부지에 주민 쉼터 역할을 할 ‘도시숲’을 조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의 땅으로 당초 도시계획시설 하천구역으로 계획됐다가 지난 1997년 하천구역에서 제외되면서 유휴지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해당부지가 긴 시간 공터로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자 이곳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이어졌다.
시는 오는 2025년 이곳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1년 앞당겨 올해 말까지 조성키로 했다.
도시숲 조성에는 산림청 기금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1억 5000만원과 도비 4500만원 등 2억여 원에 시비 3억 5000만원을 더해 총 5억 5000여 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곳에 다채로운 수목과 정원식물을 심고 주민들이 인근 탄천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휴게시설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도심 열섬이나 폭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기 위해 이달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실시설계를 해 9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이 조성되면 인근 거주 주민들이 공원과 탄천 산책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며 잠시 더위를 식힐 수도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8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4개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
18일 조직개편안을 개정 시행하면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농수산물검사소의 명칭이 각각 남부, 북부, 동부, 서부 농산물검사소로 변경됐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18일 조직개편안을 개정 시행하면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농수산물검사소의 명칭이 각각 남부, 북부, 동부, 서부 농산물검사소로 변경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별 유통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기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 농산물검사소에서 관할지역 내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담당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경기도 내 유통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협적인 차원에서 경기도 전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의미와 함께 농산물과 수산물 검사업무를 명확히 구분해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농수산물검사소 명칭 변경은 도민에게 더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연구원의 다짐”이라고 말했다.
2024-07-18
-
경기도, 장애인 950명에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정보격차 해소 기대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의 보급대상자 950여명을 선정해 19일부터 보급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시각장애용 보조기기 641명, 청각·언어장애용 보조기기 2천450명, 지체·뇌병변장애용 보조기기 39명 등 총 3천130명이 신청했다.
도는 장애 정도와 경제적 여건, 기기활용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950명을 선정했다.
기기 종류별로는 시각장애용 185대, 청각·언어장애용 752대, 지체·뇌병변장애용 13대다.
선정 결과는 18일부터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개인은 19일부터 31일까지 제품가의 10~20%에 해당하는 개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개인부담금을 내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기기 보급은 개인부담금 납부 확인 후 이뤄진다.
도는 기기보급 취소자와 개인부담금 미납자 발생 및 잔여 예산 소요를 위해 8~9월 보급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학습에 다양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보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경기도, AI 교육 문턱 낮춘다…도민 대상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시작
경기도, AI 교육 문턱 낮춘다…도민 대상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시작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고 성균관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컨소시엄이 22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열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누구나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게 작은 단위의 개념을 수 분 동안 다루는 학습 형태인 '마이크로러닝 방식'을 도입해 20~30분 내외의 수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각 대학별로 특화된 인공지능 교육 트랙이 제공된다.
교육은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성균관대, 경민대, 차의과학대, 연성대의 전문 교수들이 도민을 위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강의한다.
또한, 인공지능 전공의 석박사급 멘토들이 참여해 개별 학습자의 질의응답을 지원해 교육 진행 중 궁금한 점이나 심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8월 이후에는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권역별로 오프라인 특강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AI 리터러시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난이도별 강좌를 수강한 후, 시험과 실습 과제를 수행해 과정별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 프로그램이 인공지능의 기본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하고 자신의 업무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AI 리터러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도 교육 과정 및 참여 교수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다.
2024-07-18
-
경기도, 11월까지 ‘식품위생 취약업체’ 대상 교육 진행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11월까지 식품제조 환경이 열악하거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5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식품안전교육에는 ㈜오뚜기와 세스코가 전문 교육 기관으로 참여해 영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법적 서류 작성요령, 방충·방서 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도는 55곳 중 희망업체 3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도 실시한다.
컨설팅에는 ㈜오뚜기와 컨설팅 전문기관 푸드원텍㈜이 참여해 업체 현장에 맞는 제조공정 관리 방법 및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위생환경이 열악한 중점관리업소의 후속지도 및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식품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