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10만명 달성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계형 생활 인구 유입 사업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명예 제천시민 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연내 목표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제천시는 지난 28일 제천역 광장에서 700명의 단체관광객과 함께 10만 번째 가입자 축하 행사를 열었다.
10만 번째 가입자는 전북 김제시의 A씨로 제천 시티투어 단체관광을 위해 제천을 찾았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3년 10월 25일 디지털 관광주민증 대상지 선정 이후 약 11개월 만에 10만명의 관광형 생활인구 유치에 성공하며 중부내륙 인기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서비스 제공에 응해주신 사업자 및 한국관광공사의 도움으로 연내 목표 조기달성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실속 있는 혜택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천 명예시민분들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역 외 거주자가 관광주민증을 발급하면 일부 식당·관광지 등에서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어플리케이션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디지털 관광주민증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의림지 역사박물관,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순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하동군, 남원시, 연천군과 함께 2023년 하반기 추가 지자체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4-09-30
-
청주시 신혼부부·청년 주거안정 지원책 ‘순항 중’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추진하고 있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정책들이 올해 3분기까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약 9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택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시가 진행하고 있는 직접 지원사업은 약 56억원 규모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청주산업단지 행복주택 건립 △청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사업 등에 약 850억원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먼저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지난 8월 390가구에 3억8천만원을 1차로 지급했다.
오는 10월에 2차로 2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인 부부에게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최대 1.2% 이자를 연 1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또한 19세에서 39세 이하 무주택 미혼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오는 10월에 1억8천만원 지급을 앞두고 있다.
6월부터 총 351명이 신청한 상태로 대상자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최대 1.5% 이자를 지원한다.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 일부를 월 최대 20만원, 12개월 까지 지원해 주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현재 2천936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당초 예산은 9억7천만원이었으나 1회 추경에서 시가 35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사업비는 45억원으로 늘었다.
전세자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자를 작년까지 청년층에 한정했으나 올해 전연령으로 확대하고 총 5억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건립사업도 순항 중이다.
2022년 복대동 30호, 2023년 우암동 120호에 이어 올해 내덕동에서도 덕벌행복주택 80호 건설에 착공했다.
흥덕구 송정동에 진행 중인 행복주택 582호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 내 주거와 업무가 결합된 주거모델 개발을 표방하며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도 준비 중이다.
오창에 43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300호 건립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청년 등 미래세대의 일자리와 주거 불안정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며 “미래세대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
2024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성료
2024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인 ‘2024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가 27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발표회는 충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전 10시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경연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배우고 익힌 노래, 풍물, 난타, 댄스 등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번 프로그램 경연에는 산척면의 “건강체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에는 동량면 “합창”과 중앙탑면 “라인댄스”가 차지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발표회와 함께 충주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 서양화 등의 작품 전시회도 진행됐다.
이갑주 협의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 임원 및 위원님들과,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화합과 공유의 장이 되어 몹시 보람차다”고 전했다.
김진석 충주부시장은 “작년 봉방동 요가팀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한 산척면 건강체조팀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충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발표회와 전시회가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주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09-30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 수상작 발표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먹거리 등 특색 있는 모습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충주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진 또는 영상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1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었다.
시는 충주시 홍보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거쳐 사진·숏폼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6편, 5편 총 17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사진 부문은 탄금대교 전경을 담은 ‘탄금대교 일출’, 숏폼 부문은 충주 필수 여행지를 소개한 ‘6개월간 다녀온 주제별 충주 여행지’ 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15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60만원, 1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 ’ 알림마당 ’ 고시/공고/입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시는 본인만의 색깔로 충주시의 매력을 잘 표현한 이번 수상작들을 향후 시정 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충주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SNS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충주시, 건강도시상 3관왕 수상
충주시, 건강도시상 3관왕 수상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 및 ‘제1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각각 WHO건강도시상, 대한민국건강도시상, AFHC창조적발전상 등 총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WHO 건강도시상은 서태평양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WHO에서 제시한 분야별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도시에 수여되는 상으로 충주시는 △시민의 숲 등 그린인프라 확충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시민이 이끄는 건강도시 등 ‘공원과 정원이 아름다운 생태건강도시’정책으로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103개 회원도시의 건강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충주시는 ‘걷고 싶은 건강도시 충주’를 위해 추진한 △맨발길 등 다양한 걷기 인프라 구축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건강도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년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AFHC 창조적 발전상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에서 도시 내 시민건강을 위한 행동계획 분야에 응모해 △모바일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줌을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보편화 등을 추진해 M-헬스케어 시스템 부문에서 AFHC창조적발전상을 수상했다.
충주시는 그동안 전 부서의 협업으로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기 위한 ‘1부서 1건강정책’을 추진해 맞춤형 건강인프라 구축, 도시숲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전 부서의 협업과 충주시민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도시 충주의 발전과 충주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의 미래를 열다
특수교육원, 특수교육의 미래를 열다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특수교육 선도 유공자 16명을 대상으로 미국 뉴욕 소재 특수교육기관을 방문해 국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분야의 세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정해 미국과 우리나라 특수교육 현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을 탐색했다.
방문 기관으로는 뉴욕 교육국, 헬렌켈러 국립센터를 포함해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초·중·고 각 1교씩 3교와 특수학교 2교로 총 7개 기관으로뉴욕 특수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미국의 특수교육 지원 정책과 통합교육 △개별화교육 △특수교육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진로전환교육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장애인식개선과 인권교육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법 등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되어 학생 성장에 도움을 주는지 살펴봤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뉴욕 교육국을 방문해 “이번 방문이 양 국가 간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서로의 특수교육 정책과 구체적인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양 국가의 특수교육 발전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특수교육 종사자들의 해외 교류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노벨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 영국과 스웨덴서 수업 나눔 가져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영국과 스웨덴에서 진행 중인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노벨 프로젝트는 충북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외 명문대학 탐방, 해외석학 특강, 노벨상 관련 기관 방문과 함께 영국, 스웨덴의 학교에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 나눔 및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먼저, 영국의 헤일리베리 스쿨은 1806년에 개교한 긴 역사를 가진 학교로 팀별 프로젝트 주제인 △나만의 시계 만들기 △초등학교 의자 개발 연구 △역사적 유물과 과학기술의 융합 △유럽의 공간 속에서 수학 찾기 △직지게임 만들기 △건축물에 담긴 과학 등을 현지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웨덴의 살트헤바덴 삼스콜라는 1895년 설립된 영재학교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뛰어난 △자개 공예품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거북선 만들기 △첨성대 만들기 △태평소 만들기 등 한국의 고유문화와 과학적 원리를 소개하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수업 나눔 활동을 펼쳤다.
수업 나눔을 진행한 한 학생은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기 위해 지난 5개월간 영어로 활동을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영국과 스웨덴의 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고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하다.
이러한 경험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충북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
영동군, 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 행사 개최
영동군, 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 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26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관내 2,500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관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및 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군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2명이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협의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석식 및 경품추첨 등 돌봄종사자 간 축하와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돌봄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영동군 발전에 큰 힘을 보태달라”며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회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눈부신 발전과 성취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9-27
-
영동군, 추풍령급수탑에서 열린 ‘2024 생생문화재’ 성료
영동군, 추풍령급수탑에서 열린 ‘2024 생생문화재’ 성료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개최한 ‘2024 생생문화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행사로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대한민국을 달리는 1939 네모의 꿈’을 주제로 근대문화유산인 추풍령역 급수탑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의 원리를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급수탑 그리기, 기차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총 2주에 걸쳐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앱 투어’ 가 진행돼 영동군과 추풍령역의 역사적 의미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샌드아트를 통해 급수탑의 역사와 원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행사는 영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큰 의미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더욱 널리 알릴 방침이다.
2024-09-27
-
김창규 제천시장,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소통행정 추진
김창규 제천시장,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소통행정 추진
[세종시사뉴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6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각 시설 내부를 꼼꼼히 살폈으며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