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기업인’ 집중호우 수해 지원에 앞장서다
‘옥천군 기업인’ 집중호우 수해 지원에 앞장서다
[세종시사뉴스] 옥천군 농공단지협의회·읍면 기업인협의회 및 개별기업에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옥천군 기업들은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총 2천210만원의 기탁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종율 옥천군기업인연합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수해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이농공단지협의회 5백만원, 이원농공단지협의회 1백만원, 구일농공단지협의회 1백만원, 옥천농공단지협의회 1백만원, 청산산업단지협의회 1백만원, 군북면기업인협의회 5십만원, 옥천읍동부기업인협의회 1백만원, 군서면기업인협의회 1백만원, 이원면기업인협의회 3십만원, ㈜코핸즈 1백만원, ㈜대현이엔씨 2백만원, 동림종합건설 1백만원, ㈜교동식품 도가니탕 50박스, ㈜건영제과 젤리 40박스, 동래타올 수건 300장의 기탁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국제경기 하락 및 국내 경기침체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옥천군 기업인 여러분이 수해 지원에 동참해 주셔 큰 도움이 된다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2024년 하반기 스포츠도시 제천의 질주는 계속된다 1부
2024년 하반기 스포츠도시 제천의 질주는 계속된다 1부
[세종시사뉴스]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 거점도시를 위한 제천시의 질주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상반기 제천시 스포츠대회의 열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21개 종목 51개의 전국대회가 개최됐고 선수단 연인원 20만명 이상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전국 최대규모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전국종별농구대잔치를 기점으로 KOVO컵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전국종별배구대회 및 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등 내로나 하는 전국대회가 제천에서 개최됐다은 물론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청소년 댄스대회 등 유·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전국대회가 펼처졌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을 위한 시험 무대인 국제여자야구대회, 청소년 오픈 국제탁구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가 개최됐다.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배구대회는 제천체육관 건립 이후 역대 가장 많은 관중이 방문했고 성공리에 개최되어 제천시 스포츠마케팅의 저력과 제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는 무엇보다 겨울철 비수기의 대회 개최를 위해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꿈나무 배구선수 겨울리그, 탁구 겨울 스토브리그, 동계 유소년축구 스토브리그 등 겨울철 비수기 전지훈련 성격의 대회가 개최되어 향후 스포츠마케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024년 하반기는 그 열기가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중고등부 축구대회가 올해도 찾아온다.
전국 지자체의 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제천시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의 유치에 성공했다.
전국 68개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이 7월 제천을 찾아 미래의 손흥민을 위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8월에는 중학교 축구 선수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2024 추계 중등축구대회가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제천에 개최되어 전국 130여개 팀이 약 4천 5백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여름 휴가철 제천 도심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 방학기간 동안 농구 유청소년 아이페스타와 청소년여름농구캠프 등 다양한 유소년 대회가 개최 예정에 있어 전국 각지의 어린 선수들이 학부모와 방문해 제천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 백미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유소년 종합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이다.
6개 종목 중 2개 종목을 유치한 제천시는 대회 개회식 장소로도 낙첨 받음은 물론 전국 각지의 유소년 스포츠선수들이 제천에 대거 방문한다.
이와함께, 치열한 유치경쟁을 뚫고 10월 KBL컵 프로농구대회의 제천 개최가 확정됐다.
11개 남자 프로농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프로농구의 진수를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처음 유치한 전국학생씨름선수권대회,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 등 다양하고 굵직한 전국대회가 개최되어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도시로서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024 하반기 제천에서 개최 예정인 대회는 56개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로 연인원 30만명 이상의 선수단 방문과 상반기와 더불어 1천 2백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거점 도시를 향한 제천시의 질주를 지켜봐 달라”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7-22
-
보은군기업인협회의 기탁 챌린지 제7호 ㈜거성테크 심정훈 대표, 보은군민장학회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에서 ㈜거성테크를 운영 중인 심정훈 대표는 2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 챌리지 7번째로 동참하게 된 심정훈 대표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를 통해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거성테크 심정훈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매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24-07-22
-
보은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기간 내 꼭 받으세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소지자는 기간 내 정기적성검사를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조종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면허를 취득한 날의 다음 날부터 기산해 매 10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는 건설기계 조종사면허를 소지하고 있다면 건설기계를 조종하지 않더라도 받아야 하며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적성검사 유효기간 경과 전 자진 반납할 수 있다.
적성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성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났을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적성검사는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정면사진 1장 △신체검사서 또는 2년 이내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수수료 2,500원을 지참해 보은군청 건설과 또는 전국 지자체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훈 건설행정팀장은“매년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에게 적성검사 안내문을 등기로 발송하고 있으니 꼭 확인하시어 기간을 놓쳐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2
-
보은군, 취약계층 농가를 위한 하반기‘일손 지원 기동대’참여자 모집
보은군, 취약계층 농가를 위한 하반기‘일손 지원 기동대’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일손이 부족한 군내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하반기 일손 지원 기동대’ 근로자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일손 지원 기동대는 재난 및 질병 등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농가 및 고령 농가 등에 3인 1조로 꾸려진 기동대를 지원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만 142개소의 농가에 183회 투입되며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일손 지원 기동대와 지원받을 농가를 모집한다.
모집을 통해 일손 지원 기동대 조장 3명, 조원 6명 등 모두 9명을 선발하고 8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자는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만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쌀 3㏊, 과수 1㏊, 화훼 0.3㏊, 채소 1.5㏊ 미만 등을 경작하는 소농 등이다.
곽동순 일자리지원팀장은 “취약계층 농가의 큰 호응 아래 상반기 일손 지원 기동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가올 수확철 등 농번기에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2
-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 연구소, 충주학 세미나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가 오는 8월 1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충주학의 발전과 아카이브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청주대 박상일 명예교수가 ‘충주학의 정립과 발전 가능성’ △건국대 남재우 교수가 ‘충주학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아카이브센터 정혜지 센터장이 ‘지속 가능한 지역 아카이브 구축 사례와 시사점’ △공주대 문경호 교수가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의 아카이브 활용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토론은 이성호 소장이 진행하며 건국대 홍성화 교수, 음성군청 전용호 주무관,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현 팀장,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강석주 기록연구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성호 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주학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충주학연구소의 비전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학연구소는 2021년 9월 개소한 이래 충주 근현대문화유산 조사사업,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 충주문화총서 발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주학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7-22
-
청주시립국악단 ‘젊은예인’ 대학생 협연자 공모
청주시립국악단 ‘젊은예인’ 대학생 협연자 공모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립국악단은 신예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기획공연 ‘젊은예인’에서 협연할 국악 전공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관악, 현악, 타악, 성악, 작곡 등 5개 분야이며 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악 및 성악 분야는 대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국악관현악 협연곡으로 작곡 완료된 곡을 자유 선택해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작곡 분야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작곡은 올해 처음 모집하는 분야로 청주를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곡을 작곡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 오후 5시까지 청주시립국악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 13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오디션을 진행하고 8월 14일 선발결과를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젊은예인’ 무대에 서게 된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2
-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개최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개최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행사를 가졌다.
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입시의 A to Z, 알고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에 관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교육공동체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영상을 시작으로 △정책이음 △전문가 특강 △생각나눔으로 운영됐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정책 이음에서는 교육부 정책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2028 대입제도 개편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학교육 전공자율선택제를 소개했고 충북교육 정책으로 △충북교육, 대입진학 지원의 방향을 안내했다.
전문가 특강으로‘고교 생활과 대학입학제도’를 주제로 이승연 수석입학사정관이 강연을 이어 나갔고 생각 나눔에서는 정책이음 특강자, 전문가 특강자, 충북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대입제도와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현장 참여 및 온라인 참여 학부모의 질문을 통해 학부모와의 쌍방향 소통 기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문가들의 특강과 생각 나눔을 통해 대입제도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학부모님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공부하는 학교’를 통해 학생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2
-
백일 동안 ‘콜록콜록’ 백일해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백일 동안 ‘콜록콜록’ 백일해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세종시사뉴스] 괴산군 보건소는 22일 유행처럼 번져가는 백일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가 확산함에 따라 초·중·고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와 백일해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발작적 기침과 호흡 시 ‘웁’소리, 구토가 동반된 기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성인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생명의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백일해에 걸리면 학교, 어린이집 등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 기간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격리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침을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백일해 환자와 접촉해 감염이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 후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백일해 예방법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된 Tdap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윤태곤 소장은 “백일해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 접종 부탁드린다”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2
-
충북교육청, 아토피 완화 및 치유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해 ㈜스톨존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스톨존바이오와 아토피 완화 및 치유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 제품 지원과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으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톨존바이오 회사는 2015년 설립해 충청북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동물의약외품 △제약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바이오 회사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스톨존바이오와 △피부 친화적인 제품 지원 △아토피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는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아토피 학생들을 지원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스톨존바이오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완화 및 치유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지원해 아토피 학생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