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귀여움 한가득 ‘제천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스타툰 공모전’ 개최
귀여움 한가득 ‘제천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스타툰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제천시가 ‘제천시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SNS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천시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제천시 캐릭터의 귀여운 일상’으로 일상툰부터 코믹, 공포까지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제제와 천천이를 비롯해 제천 10경 십장생 캐릭터 등 모든 제천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가 돋보이고 제천시임을 알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면 만화 본연의 재미를 살릴 수 있는 자신만의 자유로운 서사를 펼쳐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일반적인 인스타툰 규격을 준수해 개인당 1건의 작품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는 9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작품 100만원, △우수상 2작품 70만원, △장려상 3작품 50만원, △입선 10작품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제제와 천천이를 비롯한 제천시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제천시를 널리 알리는 경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재능있는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24
-
충북교육청, 한동대와 IB 교육 전문가 양성 업무 협약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IBEC 교사 양성 지원을 위해 한동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 김인중 한동대학교 대학원장 등이 참석해 IB 전문가 양성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IBEC 운영 전반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IBEC는 국제 바칼로레아 교사 자격증으로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의 승인을 받은 대학에서의 IB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한동대는 IB PYP, MYP, DP 교사 양성 인증을 받은 대학으로 △IB 교수-학습 접근법 △교육과정 설계 △학습과 평가 △학습공동체 등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25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IBEC 교사는 IB 리더교원으로서 △IB 프로그램 연수 강사 △IB 교수학습 사례 나눔 및 연구 실천 △IB학교 운영 지원 △IB 코디네이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이끌어갈 IB 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IB 프로그램 현장 안착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며 “미래형 교육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사 역량을 강화해 공교육 성장 모델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24
-
윤건영 교육감, 초·중등 교감 연수대상자 특강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4일 단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100명의 자격연수 대상자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특강에서 ‘충북교육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실력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특강을 진행했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격차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시대에 필요한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기르기 위한 기초소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충북교육에서의 학력과 실력의 개념을 설명하며 실력을 키우기 위한 핵심교육정책을 안내했다.
한편 연수는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초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41명, 중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59명이 참여해 원격연수와 집합연수로 운영된다.
연수 기간 중에 △세계 각국의 미래교육 동향 및 정책 △학교를 변화시키는 특별한 리더십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실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 등을 주제로 교감의 리더십 및 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변화를 준비하는 관리자의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4
-
충북교육청, IB 준비학교 9개교 선정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공모를 통해 국제 바칼로레아 준비학교 9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4교 등이다.
IB 준비학교는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 학교로 △IB 철학 공유 및 학교 문화 조성 △교원 역량 강화 △IB 수업·평가 방식 탐구 및 실천 등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8월 13일에는 IB 준비학교 관리자 워크숍, 14일에는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내실있는 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IB 학교의 준비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를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 성찰하고 토론하는 교실의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공교육 성장 모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
충북도, 스마트 누에사육 신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23일 농산사업소에서 양잠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기존의 관행을 벗어난 새로운 누에사육 방식 개발을 위해 잠업진흥단체, 스마트팜 농업회사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를 비롯해 누에인공사료 생산과 공급, 기술교육 등 잠사업 진흥에 힘쓰고 있는 ‘대한잠사회 잠사유통연구원’원장과 청주시 제1호 식물공장이자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팜토리 농업회사법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 스마트 누에사육 신기술 공동 개발 협력 △ 새순뽕잎 활용 신소득 창출 등 양잠산업 활력 증진에 각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 농산사업소는 스마트 누에사육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실생묘 활용 뽕잎 시험 재배와 누에급이 등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잠사회 잠사유통연구원은 누에사육 신기술 개발 자문과 유통 활성화에 조력하고 ㈜팜토리 농업회사법인은 하우스를 이용한 뽕나무 밀식재배와 스마트 누에사육 기술 개발로 도내 양잠농가와의 상생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장영진 농산사업소장은 “침체된 양잠산업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도내 양잠 농업인이 고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산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산사업소에서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과 지원, 신규 양잠인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촉진, 누에고치 수매와 전통 실켜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7-23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마케팅 교육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와 충북상인연합회는 7월 23일 ~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주 라마다 바이윈덤 수안보에서 도내 상인 및 시·군 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통시장 상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급변하는 소비환경,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고 참석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 △전통시장 마케팅 활성화 전략 △충청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역점시책 소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세무 정보 교육 △온누리상품권 운영 안내 등 폭넓은 주제와 알찬 강의로 구성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임보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대내·외적인 위기로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선 시장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3
-
충북도, 현안 규제 해결을 위해 국조실과 손잡아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규제혁신추진단과 충청북도는 공동 주관으로 23일 규제혁신을 위해 청남대에서 ‘규제혁신추진단-충청북도 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규제혁신추진단은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경제·사회 2개 분과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국민 생활과 경제활동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덩어리 규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전직 공무원, 연구기관,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연 합동 추진단이다.
충북은 ‘중심에 서다’라는 새 이름으로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충북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고 ‘중부내륙 연계 발전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시행과,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중앙규제, 보이지 않는 관행로 인해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충북도는 규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함께 당면한 현안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규제혁신추진단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들과 충북도 실국장들이 참여해 연띤 토론을 통해 충북의 당면한 과제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의 논의 과제로는 △‘수도법 시행령’상 ‘행락 행위’ 개념 명확화 △청남대 관람객 등 편익 제공을 위한 ‘상수원관리규칙’개정 △광역비자 제도 시범실시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제도 개선 △RISE 사업비로 혁신기관, 기업 등 인건비 지원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충청북도의 발전과 규제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되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제호 규제혁신추진단 지원국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규제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음성휴게소 판매 개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23일 음성휴게소 내 음성명작 브랜드관에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판매를 개시했다.
이날 충청북도, 운영사,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보성일억조코리아 등 10여명이 참석해 입점행사를 가졌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해 선물 및 여행용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음성휴게소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못난이 포기김치 입점 및 타 휴게소에도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충청북도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23
-
영동군, 2023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3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6개 사업분야 중 3개 부문 최우수를 받아 종합 순위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1차 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종합평가 결과 최종 1위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양강, 양산, 심천 3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 6천4백만원을 투입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등 33개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4년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기금 3억7천만원을 확보, 양강면 마포리에 저온저장고를 올해 공사 중에 있다.
이와 함께 54억원으로 영동공동하수처리시설 등 35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했으며 74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동읍 가곡리 외 3개소에 오수관로 12km, 하수처리장 5개소를 설치하는 등 수질개선에도 적극 힘썼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금강유역 수질개선을 위해 금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변구역 기금사업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
영동군, 수해 이재민 대상 재난심리지원
영동군, 수해 이재민 대상 재난심리지원
[세종시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집중호우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의 재난심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은 4세대이며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지난 16일부터 이재민을 방문해 안부확인, 거주상황,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시 발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는 지난 18~19일 장기간 재난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이용해 불안, 불면 등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해소방법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수해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등을 겪고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심리지원을 제공해 마음의 안전과 빠른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