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북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유치활동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섰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분들에게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이고 행복한 귀농귀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충북도는 오는 22일까지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가한 도내 시군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수도권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잠재적 귀농귀촌인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의 장점과 단·장기체류와 체험·실습이 가능한 충북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귀촌 초기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도시농부, 장기체류와 체험이 가능한 귀농귀촌 보금자리 등 도의 대표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충북도 강찬식 농업정책과장은 “충북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4-07-19
-
충북도,‘분산에너지 특화지역’지정 적극추진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19일 충북도청에서 충북형 미래에너지 확대보급 및 신산업육성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원준 ㈜바이오프랜즈대표이사,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이 참석했다.
도는 충북 전력자립도 향상 및 미래먹거리인 분산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과 특화지구 제안서 연구용역을 동시에 추진중에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충북형 모델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현재 충청북도는 2023년기준 전력자립도가 10.8%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4위로 상당히 낮은 수준에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5년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획기적인 전력자립도 향상과 지역별 전력차등요금제 선제적 대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9
-
충북도,‘분산에너지 특화지역’지정 적극추진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19일 충북도청에서 충북형 미래에너지 확대보급 및 신산업육성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원준 ㈜바이오프랜즈대표이사,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이 참석했다.
도는 충북 전력자립도 향상 및 미래먹거리인 분산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과 특화지구 제안서 연구용역을 동시에 추진중에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충북형 모델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현재 충청북도는 2023년기준 전력자립도가 10.8%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14위로 상당히 낮은 수준에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5년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획기적인 전력자립도 향상과 지역별 전력차등요금제 선제적 대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9
-
청주시, 2024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이다.
단 영업 시작일 후 1년이 경과하지 않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위생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은 해당되는 업체가 있는 경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내역조회 △용역업체 평가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를 1년에 120매씩 3년간 지급하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공중위생업소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공중위생업소의 많은 참여와 노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현재 342개소가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2024-07-19
-
청주시, 2024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이다.
단 영업 시작일 후 1년이 경과하지 않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위생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은 해당되는 업체가 있는 경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내역조회 △용역업체 평가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를 1년에 120매씩 3년간 지급하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공중위생업소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공중위생업소의 많은 참여와 노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는 현재 342개소가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2024-07-19
-
청석굴 달천에서의 청량한 여름철 수상레저 체험
청석굴 달천에서의 청량한 여름철 수상레저 체험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2주 동안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처음 선보였던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은 1일 체험객이 300명을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작년 대비 더 긴 기간 동안 더 많은 레저기구를 준비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카약은 지난해 12대에서 3대를 늘려 15대로 패들보드는 지난해 15대에서 2배로 늘린 30대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약은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13세 미만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체험료는 1회 30분 기준으로 카약은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3,000원이다.
체험 예약은 오는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청주여기’ 앱의 ‘스마트체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1일 최대 카약 3대, 패들보드 5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앱을 통해 체험비 결제가 완료돼야 예약이 확정되며 체험 당일 예약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청석굴은 청주시에서 조성한 ‘옥화구곡 관광길’의 출발점이자 시원한 자연 동굴과 옥화구곡을 휘감는 멋진 달천이 빚어낸 명소”며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9
-
청석굴 달천에서의 청량한 여름철 수상레저 체험
청석굴 달천에서의 청량한 여름철 수상레저 체험
[세종시사뉴스] 청주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2주 동안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처음 선보였던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은 1일 체험객이 300명을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작년 대비 더 긴 기간 동안 더 많은 레저기구를 준비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카약은 지난해 12대에서 3대를 늘려 15대로 패들보드는 지난해 15대에서 2배로 늘린 30대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약은 체험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13세 미만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체험료는 1회 30분 기준으로 카약은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3,000원이다.
체험 예약은 오는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청주여기’ 앱의 ‘스마트체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1일 최대 카약 3대, 패들보드 5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앱을 통해 체험비 결제가 완료돼야 예약이 확정되며 체험 당일 예약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청석굴은 청주시에서 조성한 ‘옥화구곡 관광길’의 출발점이자 시원한 자연 동굴과 옥화구곡을 휘감는 멋진 달천이 빚어낸 명소”며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9
-
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 풍성한 기념행사로 시민 초대
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 풍성한 기념행사로 시민 초대
[세종시사뉴스] 청주내수도서관은 외장마감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수도서관은 화재예방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외장마감재 공사를 위한 휴관을 실시한 바 있다.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장서점검을 추진 중이다.
재개관과 동시에 그동안 중지됐던 도서대출 및 반납, 상호대차, 도서예약, 무인대출예약, 책똑똑 책배달, 책바다, 책나래 체험교실, 전집대출 등의 도서관 서비스가 다시 정상화된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재개관일인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열고 꾸름이미니에코백, 우정거울키링, 전통부채체험을 진행하고 8월 10일에는 재개관기념 클래식 작은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개관 기념 작은음악회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하게 도서관 시설이 개방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도서관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 풍성한 기념행사로 시민 초대
청주내수도서관 재개관, 풍성한 기념행사로 시민 초대
[세종시사뉴스] 청주내수도서관은 외장마감재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수도서관은 화재예방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외장마감재 공사를 위한 휴관을 실시한 바 있다.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장서점검을 추진 중이다.
재개관과 동시에 그동안 중지됐던 도서대출 및 반납, 상호대차, 도서예약, 무인대출예약, 책똑똑 책배달, 책바다, 책나래 체험교실, 전집대출 등의 도서관 서비스가 다시 정상화된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재개관일인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열고 꾸름이미니에코백, 우정거울키링, 전통부채체험을 진행하고 8월 10일에는 재개관기념 클래식 작은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개관 기념 작은음악회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하게 도서관 시설이 개방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도서관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충주시, 코로나19 백서 발간
충주시, 코로나19 백서 발간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19일 ‘충주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충주시 코로나19백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지침서로 활용될 계획이다.
백서는 크게 시의 △코로나19 발생 개요 △코로나 대응 과정 및 기관별 현황 △코로나19 현장 속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충주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2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하향 조정된 2023년 8월 31일까지 총 1,283일간의 기록이 시기별, 분야별로 정리되어 수록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백서는 추후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백서에 담긴 대응 과정을 되새기며 다음 팬데믹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