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일본 미야자키시,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
보은군·일본 미야자키시,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10명과 인솔 단장 등 일행 15명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은군을 방문해 한국 문화 체험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는 그간 꾸준히 청소년 교류를 이어 왔으나 2019년 이후 코로나19 및 대외 여건으로 교류하지 못하다가 작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화상 회의로 교류를 재개했고 올해 5년 만에 청소년 대면 교류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에 방문한 미야자키시 중학생들은 25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보덕중학교를 방문, 속리산 법주사 견학, 보은군 청소년센터 K-POP댄스, 클라이밍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며 보은군 학생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함께하는 보은군 중학생은 겨울방학에 미야자키시를 방문해 일본 전통문화 체험 및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쌓을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미야자키시는 30년이 넘는 우정을 이어온 소중한 자매도시로 5년 만에 청소년 대면 문화교류를 추진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4
-
보은군, 중부권 여름나기 피서지로 각광
보은군, 중부권 여름나기 피서지로 각광
[세종시사뉴스] 지루한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해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은군은 중부지역 최고의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은 △명산인 속리산과 법주사로 대표되는 지역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속리산테마파크 등이 조성돼 있어 대전, 청주 등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 최고의 피서지로 정평이 나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예로부터 조선 8경으로 꼽히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다워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울창한 수풀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철 산행으로 제격이다.
속리산을 즐기고 싶지만, 등산이 부담된다면 ‘세조길’이 좋은 대안이 된다.
이 길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복천암까지 3.2km 산책로로 2~3시간이면 왕복할 수 있고 오르막길이 거의 없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지역으로 삼림욕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 고찰 법주사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식 목탑인 팔상전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어 문화유적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보은군에는 여름철 물놀이하기 다양한 계곡들과 물놀이장까지 다양한 장소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속리산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물을 원천으로 상류에는 만수계곡이 하류에는 서원계곡이 있다.
만수계곡은 하천 폭이 좁은 편이고 물살이 빠른 편으로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있어 물놀이뿐 아니라 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서원계곡은 물살이 느려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고 산수가 아름다워 SNS에 올리기 좋은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속리산 조각공원 내 사내리 계곡은 낮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 그리고 시원한 그늘이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게다가 속리산 비빔밥 거리 및 식당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음식 배달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물놀이 성지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보은읍 뱃들공원에도 또 하나의 물놀이 성지가 있다.
바로 군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이다.
물놀이장에는 다양한 깊이의 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터 기구와 유아형 풀장까지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그늘막과 보호자 쉼터, 샤워장 등 부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쇼 △K-POP댄스 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관객참여 이벤트 등이 펼쳐지고 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자연과 벗 삼아 휴식을 취하고 심신 수양을 하며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공간으로 숲에 있으면서 명상과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여름에는 물놀이장도 함께할 수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편안히 쉬고 즐기기에 좋다.
아울러 속리산을 더 즐겁고 익사이팅하게 즐기고 싶다면 집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을 이용할 수 있는 속리산테마파크가 있다.
모노레일은 솔향공원 주차장에서 목탁봉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도착지인 목탁봉 전망대에서 가서 탁 트인 여름 속리산을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다.
속리산 집라인은 8개 코스로 총길이 1.7km나 된다.
한 번에 속리산 기슭을 가로지르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속리산 스카이바이크는 최대 9m 높이를 1.6km의 거리를 한 바퀴 도는 코스이고 스카이트레일은 로프체험시설 24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공중에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등의 체육 놀이기구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은군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의 즐거움은 곱절이 된다.
속리산 비빔밥 거리의 산채비밤밥은 물론 보은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대추로 만든 대추차, 대추편을 비롯한 대추 닭강정, 대추빵, 대추밀냉면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속리산 한우, 속리산 사과 등 보은의 대표 농특산물도 맛볼 수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보은군은 속리산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철 휴가지로 정평이 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이 풍성한 명소”며“올여름 힘들고 지친 일상과 도심에서 벗어나 보은군에서 자연을 벗 삼아 쉼과 힐링의 여유를 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7-24
-
충북도, 호우 피해 도민에게 세제지원 안내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돕기 위한 세제지원에 나섰다.
호우로 인해 건축물, 자동차 등이 멸실 파손되어 침수기준일로부터 2년 내 대체할 건축물 등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받으며 자동차가 침수 등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해당 지방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도민은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침수 차량의 경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급하는 자동차 전부 손해증명서 폐차장에서 발급하는 폐차인수증명서 등을 관할 시군 세무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취득세 등의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은 신청을 통해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재산세 등의 부과 세목도 6개월범위 내에서 고지·징수유예 할 수 있다.
체납자의 경우 재산을 압류하거나 압류재산을 매각하는 등의 체납처분을 1년 범위 내에서 유예받을 수 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징수유예·체납처분 유예를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호우 피해로 인한 사망자 및 그 유족에 대해서는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을 면제한다.
또한 호우 피해로 세무조사를 받기 어려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으며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유보하거나 지방세 환급금이 있을 경우 조기 지급받을 수 있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지방세제 지원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도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세제 지원이 누락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
충북도 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 흘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 직원들이 24일 도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침수지 토사 제거 및 제방복구를 위한 수해복구 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먼저 복건복지국 직원 20여명과 행정국 직원 60여명, 환경산림국 직원 30여, 재난안전실 직원 20여명은 영동군 일원을 방문해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영동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평균 강수량 270.5mm가 쏟아져 복구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일손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도청 공무원들이 방문해 내 일 같이 온 힘을 다해 봉사활동을 해줘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들을 위해 구호물자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8개 시·군에 재해구호기금을 신속 교부하는 등 응급구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07-24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가 24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실무단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의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 5월 구성으며 실무단은 중부내륙지역 8개 시·도 담당 실국장을 공동단장으로 시·도의 담당자 등이 협의회 운영을 위한 실무적 절차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충북도는 실무단 구성 이후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공동단장이 참석하는 첫 회의로 협의회 출범과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충북도는 다음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구성을 마치고 특별법 개정에 대해서도 8개 시·도가 논의해 추진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중부내륙특별법의 성공적인 시행과 실효성 있는 개정입법 추진을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역협의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협의회를 뒷받침 하기 위한 내실 있는 실무단 운영을 통해 중부내륙지역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
충주시,‘혈압·혈당 셀프체험존’ 재정비
충주시,‘혈압·혈당 셀프체험존’ 재정비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이던 자기혈관 숫자알기 상시체험존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전면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운영하며 충주지부 미용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14개 미용실에 혈압계와 혈당기를 비치해 시민들이 무료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 관련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해 많은 이들이 보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미용실 뿐만 아니라 관내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 카페 등으로 비치장소를 확장해 시민들이 여러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명칭을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 설치될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은 혈압계, 혈당기가 든 건강꾸러미함, 혈압·혈당 측정방법 게시판, 리플릿 게시대, 건강정보 상시 송출용 전자액자로 구성된다.
또한 “모바일 혈압·혈당 인증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입력하면 매달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검사 이상자는 당뇨교육센터에서 사후관리를 위한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충주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고혈압과 당뇨병 등을 조기에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혈압·혈당 셀프체험존”의 자세한 정보는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4
-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영동군 수해복구 지원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영동군 수해복구 지원
[세종시사뉴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영동군 심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명은 24일 새벽, 각자의 생업을 뒤로 하고 이웃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침수된 주택과 농경지의 복구와 정비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872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 점검, 재난 예찰 활동, 안전 캠페인 등의 방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수덕 자율방재단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피해를 우리가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웃 지역도 우리 지역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24
-
2024년 음성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이달 30일부터 9월30일까지 ‘2024년 음성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음성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립도서관에서 주관하며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공감하며 책으로 소통하는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공모는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해당 부문의 도서를 읽고 서식에 맞춰 작성한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음성군민의 추천을 받아 ‘2024년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순례주택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등 총 3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독후감을 작성해 직접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중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응모된 독후감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각 2명, 장려상 각 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4-07-24
-
음성군, ‘입학축하금’ 지급.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시사뉴스] 음성군은 24일 관내 1387명의 학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입학축하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최초 지급했으며 올해 초 조례 개정을 거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외국인의 경우 음성군을 국내 체류지로 등록한 학생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됐으며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으로 사용기한 이후 소멸된다.
다만, 입학축하금은 지급 목적에 맞게 유흥업소 등 사용처를 일부 제한했다.
미신청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미신청 학생들이 2차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도록 적극 독려하며 대상자 모두에게 입학축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각종 회의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과 군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4
-
김창규 제천시장,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김창규 제천시장,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세종시사뉴스] 제천시가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은 △거점형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센터 건립사업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위해우려 매립시설 오염확산방지 및 안정화사업 △제천시 동지역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고암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안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사업과 미래전략사업들이 최대한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