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3일 올해 6월 한남대학교로 이전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덕구 읍내동 1·2공구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287회 정례회를 맞아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과학기술 산업 육성 거점인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의 사업성과 등을 확인하는 한편, 대중교통 핵심 인프라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찾은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역량 강화 및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대전 과학기술 생태계의 중심기관으로서 산학연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으며, 최근 정부의 R·D 예산 확대 기조에 맞춰 지역 과학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방문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현장에서 의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의 운영 및 시설 실태를 직접 확인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복지관 내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며 안전성과 접근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돌봄 서비스 확대 방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강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문화·여가 활동 지원 정책 및 장애인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장애인 복지 정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 1)은 “이번 현장방문은 장애인 복지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14일과 20-21일 2회에 걸쳐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홍성)에서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한 ‘생활용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파손이나 고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기계 및 농업시설물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기초 용접 기술 보급을 목표로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용접 안전 수칙 △아크용접 기본 이론 △실습 중심의 기초 용접 기술 습득 △현장 적용 사례 소개 등이며,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 생활용접 교육은 농기계와 농업시설물 등의 유지보수 비용 절감, 작업 효율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 중심의 교육인 만큼 참가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13-14일 서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한 ‘2025 임업 기술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도지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회원들간 최신 임업 기술 등 정보를 교류하고, 현장실습 및 다양한 기술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산림경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산물 생산 기술 및 유통 활성화 방안 △임업진흥원장 교육 특강 △우수 임산물 생산 농장 현장 실습 등 실무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산주와 임업인의 전문성 강화는 곧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초가 된다”며 “이번 연수가 도내 임업인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열린 보건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간접흡연 방지를 위한 시의 지도·감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학교 주변 흡연 민원에 대한 세종시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여 의원은 최근 산울중학교 학생들이 세종시청 시민의창 게시판을 통해 학교 주변 흡연 문제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행정은 여전히 법령 안내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사안이 언론 보도에까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의 대응은 학생들이 겪는 불편과 고통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세종시 보건소는 해당 민원에 대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학교 주변 금연구역은 기존 10m에서 30m로 확대됐고, 시 조례에 따라 절대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이 금연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여 의원은 “법적으로 틀린 답변은 아니지만, 민원을 제기한 학생들의 입장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되고 국지적 집중호우 등 극한의 기상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각급 기관(학교)에 호우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기후로 인해 단시간 강수량 증가,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빈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예방에 철저히 대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옹벽, 축대 등 취약시설 점검 강화 ▲배수로 사전점검 및 보수 ▲기상특보 시 등‧하교 안전조치 및 학사운영 조정 등을 지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기후위기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기상상황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각급기관(학교)에서는 사전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기관이 철저히 준비해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3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주시 자율방범대와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영근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과 청주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청주시 안전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4명이 참석하여 자율방범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지원이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근 행정안전위원장은 “자율방범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주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사회 초년생과 경력 보유 청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유성매직, 요리박사&게임박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아동에서 노인까지 돌봄 관련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20~55세 여성을 위해 2개 과정으로 구성됐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먼저,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은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K-외식조리과 김덕한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교육은 7월 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며 재료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드게임 지도사 2급’ 과정은 보드게임 전문가 김향순 강사가 진행하며 7월 5일부터 8회 동안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16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취업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장년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주민 누구나 배우고 도전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65세 이상 단독·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셀프 집수리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간단한 집수리와 보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문 실린더 교체 ▲세면대·변기 부품 교체 ▲방충망 보수 ▲도배 시공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들이 직접 지도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7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어은동 안녕센터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신성동과 구즉동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타인과 교류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경험은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장연숙)는 제4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6월 13일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충청북도 우수여성기업제품 특별 전시판매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특별 전시판매전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총 10일간 진행된다. 제4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료품·화장품·생활용품 등 도내 12개 여성기업의 64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맹여사푸드의 홍삼·인삼차, ㈜케이푸드트리밍의 양념장, ㈜코리나의 사각씽크대 세트, 토라스티치의 담요, 에코백 등을 최대 62%까지 대폭 할인 판매한다. 판매전 오픈식에 참석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전시판매전을 통해 여성기업들의 제품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실질적인 판매 증진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충북경제(GRDP) 100조 원 시대를 함께 이루어낼 여성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n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월 13일, 퇴직 소방공무원 정순천(81세) 씨로부터 장학금 1억 원을 기탁받는 ‘정순천 장학금 기탁식’을 소방본부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정순천 씨가 순직하거나 공상(公傷)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해달라는 뜻을 본부에 직접 전달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해당 기금은 ‘소방가족희망나눔’ 계좌를 통해 ‘정순천 장학금’으로 별도 지정돼 운영될 예정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향후 대전 지역에서 근무하다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자녀에게 학업 지원금 형태로 지급된다. 정순천 씨는 1976년 소방 조직에 입문한 뒤, 대전시 서부소방서(현 둔산소방서) 서장을 끝으로 2003년 명예롭게 퇴직하기까지 27년간 대전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헌신한 소방인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 씨는 “무사히 공직 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건 선‧후배 동료들의 지지와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대전소방에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따뜻한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문용 대전소방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13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지부장 조덕순)로부터 간편식 세트 5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기탁받은 즉석밥·죽 등 간편식 세트를 저소득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여름철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비정부기구(NGO)로 △긴급구호 △후원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지역개발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덕구 소외계층 대상 물품 지원사업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을 진행하는 등 매년 간편식 세트·백미·명절 세트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대전시와 서울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성공 1번지 충남’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대전·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도시민과 청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수정착 귀농인과의 간담회 △천안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공주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금산군 귀농교육센터 프로그램 등 실제 정착에 필요한 현장 교육으로 구성했다. 금산군 귀농교육센터와 공주시 소랭이 마을에서는 교육생들과 대화를 통해 마을공동체 적응법, 정부 정책 활용법, 생활 꿀팁 등 실제 정착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기술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국민팜 엑스포’에도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과 충남 농촌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5년(2019-2023년)간 도내에 유입된 귀농인은 6267명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 2153명(34.4%), 서울 1402명(22.4%), 대전 1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오후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에프케이엔지니어링과 ‘분골기’ 특허권 사용에 대한 합의 및 기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대상인 특허 ‘분골기’는 지난 '24년 9월 특허 등록을 완료한 기술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분진 노출, 작업 피로도 등을 줄이기 위한 기능 개선형 장비다. 특히 분골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분골 작업 공정을 단축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공단과 ㈜에프케이엔지니어링 간 기술 사용 협약으로, 공공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민간이 사용토록 하고, 그 수익 일부를 공단의 수입으로 환원하는 민·관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은 근로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종합 장사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6월 13일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실증 플랫폼 성과확산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의 실증 기반 혁신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실증 플랫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실무협의체 및 실증코디네이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증도시 대전 구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실무협의체 47개 기관과 실증코디네이터 34명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서울경제진흥원의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정책과 민‧관 연계를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한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발표됐고, 이어 한국수자원공사의 ‘K-테스트베드’ 추진현황과 대전 실증 플랫폼과의 협력 방향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대전 실증 플랫폼 활용 사례로, 중구청이 기업-실증자원 간 현장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실증 경험과 정책적 지원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실증 성공 사례를 선보였다. 간담회 후반에는 실무협의체와 실증코디네이터 간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현장 애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