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화군,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의 신신축증축용도변경 등이 발생한 주택 293호이며 26일부터 강화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10월 25일까지 강화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부동산원의 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심의를 거쳐 11월 21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열람 후 적극적으로 이의신청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5
-
강화군, MZ공무원 브레인스토밍 정책아이디어 폭풍처럼 쏟아냈다.
강화군, MZ공무원 브레인스토밍 정책아이디어 폭풍처럼 쏟아냈다.
[세종시사뉴스] 강화군 MZ공무원들이 참여한 브레인스토밍에서 41개 정책사업이 폭풍처럼 쏟아졌다.
강화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롤 도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브레인스토밍을 도입했다.
브레인스토밍은 부서와 직렬이 다른 저연차 공무원들이 분임조를 꾸려 지난 4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1기와 2기에 거쳐 6회 진행됐다.
MZ공무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직무연찬 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으로 현안 과제를 인식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통해 시책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졌다.
주요 제안 아이디어로는 △강화남단 부잔교 갯벌 탐방로 조성 △농어촌형 숙박시설 조성 사업 △영유아 발달 정서검사 지원 △어린이 문화센터 조성 △힐링과 치유의 시간, 강화 휴양지 조성 사업 △강화섬쌀 전통주 양조 벤처센터 △주민 대피시설 활용 마을 수익사업 △한해살기 만원 임대주택 사업 △해변의 즐거움을 두배로 해수풀 조성 △북 새통 빌리지 △북 스테이 in 강화 △예술을 꺼내 먹어요 화문석 체험 키트 자판기 설치 등 41개 사업으로 군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책들이 발굴됐다.
군은 제시된 정책사업들을 평가하고 선발해 최우수 14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60만원을 분임조에 지급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토밍에 참여한 MZ공무원은 “자율적인 분임조 토론으로 협력과 소통이 잘 이뤄졌다”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군정의 주요한 사업으로 검토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변화에 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중시하는 MZ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강화군의 자산”이라며 “저연차 공무원의 자유로운 발상에 의한 수평적인 의견이 조직과 군정에 반영되는 공직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
-
강화군, 강화섬 딸기 전문 재배기술 교육 실시
강화군, 강화섬 딸기 전문 재배기술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은 지난 23일 ‘강화섬 딸기 전문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시설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적기 영농기술 지원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연동하우스를 신축한 청년농업인 딸기농장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딸기농장을 운영하면서 충남 WPL 현장실습교육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강영식 강사를 초청해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추진했다.
현장에서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1:1 질의응답으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되는 기술적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딸기 시설재배는 초기 시설투자비용이 높은 편으로 강화군도 아직은 시설딸기 재배면적 및 농가수는 적은 편이다.
그러나 수도권 근교 농촌체험여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딸기 재배 희망 청년농 유입과 강화군의 지속적인 시설원예분야 지원 사업 등으로 점차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딸기는 육묘기 화아분화, 정식 후 관리기술, 시들음병 등 병해충 예방과 같은 정식 후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중심 기술 지도로 강화섬딸기가 강화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
-
인천 중구,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성황리 운영
인천 중구,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성황리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역상생 평생교육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상생 평생교육’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김은옥 지화장과 함께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를 주제로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1개월간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생으로 총 17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루귀 꽃’, ‘개별꽃’ 2개 지화를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은옥 지화장은 전통 제작기법으로 한지 꽃을 만드는 ‘지화 공예’ 분야의 대표 장인이다.
2013년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 기능보유자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인천 중구에 지화교육관을 열어 교육을 통해 인천지역 대표 공예 중 하나인 지화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중구 제2청 해송관에서 열린 종강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에 알리고 싶은 우수한 인재와 자원들이 많다 이번 수업을 통해 ‘지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무형문화재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교육 개설에 힘쓸 예정이니, 평생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5
-
김정헌 중구청장, ‘남측해안방조제 민관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
김정헌 중구청장, ‘남측해안방조제 민관 합동 환경정화’ 구슬땀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남측해안방조제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인천공항공사, 운서 어촌계, 해양쓰레기 수거 용역 등 총 100여명이 참여, 방조제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하루 수거한 폐기물은 약 2톤에 달했다.
해안가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남측해안방조제 등 해안 쓰레기 취약지의 경우, 지역 어촌계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요구돼 민관 협력을 토대로 한 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 해양폐기물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 생활폐기물 담당 부서인 친환경위생과가 함께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삼목항 일대에서 합동 정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양쓰레기 등 지역사회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과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청정 중구’ 실현에 힘쓰겠다.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5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중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난 24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8월 23일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 당시 하늘초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청취한 ‘하늘초 일원 교통안전시설’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놓치지 않고 이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는 물론,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
인천 중구,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 평가 최고등급 획득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이란 주민이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과 같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해당 설비를 설치한 주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2025년 공모 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평가등급별로 국비를 차등 지원한다.
이에 구는 고등급 획득을 목표로 공모 신청 준비에 총력을 다했으며 그 결과 지난 7월에 실시한 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으로 최대한도 내에서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고등급 획득은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남은 공모 절차도 성실히 이행해 202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태양광 114개소 792kW, 태양열 1개소 130㎡, 지열 8개소 140kW를 보급 중이다.
2024-09-25
-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학부모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총 2차시 실시되며 학부모의 참여 편의성을 위해 대면과 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1차시에는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육아가 쉬워지는 핵심 기술’라는 주제로 2차시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읽걷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까지다.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유보통합준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학부모의 유아교육과 보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교육 및 보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 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
“2024년 연평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2024년 연평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 연평면 체육회가 주최한 제51회 옹진군민의날 기념 연평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연평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김규성,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과 약 6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연평사랑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월척낚시, 배구, 족구 및 줄다리기와 육상계주까지 다채로운 종목들이 진행되어 모든 면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연평면민 체육대회가 모든 면민이 하나되어 웃음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화합하는 이런 자리들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5
-
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디지털 기반 수업 활성화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디지털 기반 수업 활성화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부터 29일까지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024년 현지 방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지원단 등 6명의 방문단을 콜롬비아로 파견해 디지털 기반 수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인천 디지털교육을 통한 양국 교사 간 협력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연수 대상은 지난 5월 인천에서 진행된 콜롬비아 선도교원 초청연수 수료생 및 콜롬비아 교육부 추천 교사 등 80명 내외로 보고타 및 구아스카 일대 학교에서 열린다.
주 내용은 콜롬비아 학교의 교실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놀이 중심의 SW·AI 교육 관련 프로그램과 노트북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에듀테크 활용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콜롬비아 교육부, 하브리아나 대학 등 현지 기관을 방문해 양국 디지털 교육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 연수는 인천과 콜롬비아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으로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러한 교육교류를 통해 양국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