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여름방학이 즐겁다’ 서구, 두리랜드 체험활동 추진
‘여름방학이 즐겁다’ 서구, 두리랜드 체험활동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7월 25일 양주의 두리랜드에서 430명의 아동 및 인솔자와‘돌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1탄을 추진했다.
두리랜드는 체험시설과 박물관·전시장이 포함된 3천평의 대규모 실내 놀이동산이다.
아동 특성 및 혼잡도와 안전 문제를 고려해 전체 대관함으로써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함’도 선물했다.
서구는 이번 방학부터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색다른 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체험을 시리즈별로 준비했다.
두리랜드에서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서구의 지명과 유래를 알아가면서 안전 체험과 녹청자 박물관, 국립생물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또한 작년보다 일찍 가동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방학도 즐겼다.
각 시설은 캠프와 공연관람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여름방학이 기다려지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등학생만 참여한 이번 체험은 가장 많은 수의 아동이 참여했고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권역별로 차량을 지원해 다른 학교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보호자 없는 참여 활동은 차별과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만들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분 좋은 상상이 실현되는 곳, 그곳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향후에도 서로를 구분 없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당일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해 준 관계자에게 고마움도 전달했다.
2024-07-29
-
인천시, 올해 83개소에 교통신호시설 설치.어린이 안전 강화
인천시, 올해 83개소에 교통신호시설 설치.어린이 안전 강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군·구, 인천경찰청 및 관할서 교육청 등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노란 신호등과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인천시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에 351개소에 신호등을 설치했다.
올해는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노란 신호등 23개소와 바닥형 보행신호등 60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전수조사를 통해 선정된 설치 후보지에 우선 설치하고 2026년까지 관련기관과 협력해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올해 겨울철 시작 전까지 83개소에 대한 교통신호 시설물 설치를 조기 준공해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공사가 진행돼 횡단보도 이용 및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세심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신호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하반기 저금리 융자 시행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50억원 규모로 시행되며 상반기에는 23억 2천9백만원의 대출이 완료됐다.
하반기에는 26억 7천1백만원을 인천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점포 시설 개선 및 운영자금으로 지원한다.
다만,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현재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5천만원 범위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보증 한도는 2천만원이다.
상환기간은 4년, 대출금리는 연 1.62% 저금리로 제공된다.
보증수수료는 0.8%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하반기 융자 사업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융자 재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연간 25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저금리 융자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간 소비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
아시아 14개국 400여명 참가, 인천서 스쿼시 대축제 열린다
아시아 14개국 400여명 참가, 인천서 스쿼시 대축제 열린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제17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쉽’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 AJSS 승인대회로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인천스쿼시연맹 및 아시아스쿼시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등 14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24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4 세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준우승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활약이 기대된다.
제17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쉽 대회는 남녀 주니어부 및 시니어부로 구성되며 전문선수와 생활 선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오픈 대회로 진행된다.
모든 관람객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스쿼시는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스포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
2016년생 대상 ‘아이 꿈 수당’ 8월 1일부터 신청 개시
2016년생 대상 ‘아이 꿈 수당’ 8월 1일부터 신청 개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이 꿈 수당’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작년 12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올해 4월 임산부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천사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아이 꿈 수당’ 신청이 개시되면서 인천시의 사업이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아이 꿈 수당은 2024년생 아동이 8세가 되는 2032년부터 18세까지 매월 15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다만, 이전에 태어난 아동과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아동수당이 중지되는 2016년생부터 매월 5만원을 지원하며 매년 2017년생, 2018년생 등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원 금액은 2019년생까지는 월 5만원, 2020년생~2023년생은 월 10만원, 2024년 이후 출생 아동부터는 월 15만원씩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6년생 아동으로 생일이 속한 월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아동과 부모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월 5만원의 인천e음 포인트는 매월 25일 신청자 명의의 인천e음 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2016년생 중 이미 생일이 지난 아동은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생일이 속한 월부터 소급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이후에는 신청 월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인천e음 포인트의 사용처는 기존 제한된 사용처에 더해 △일반주점 △주류판매점 △성인용품 △입시·보습·외국어·자동차학원업종 등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없는 업종 및 사교육 업종은 추가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미추홀 콜센터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저출생 정책이 완성되어 출산 전부터 성년이 되기 전까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게 됐다”며 “인천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획기적인 정책인 만큼 출생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중앙정부도 초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국민체감 저출생 정책을 조속히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
인천시립미술관 건립/개관 사전홍보 프로젝트 개막
인천시립미술관 건립/개관 사전홍보 프로젝트 개막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26일 오후 2시 코스모40에서 ‘인천시립미술관 건립/개관 사전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인 ‘1차 전문가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세미나에는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미술관 건립·개관 사례와 미술관의 변화 양상’을 주제로 △동시대 미술관의 변화 양상과 미래 지향점 △전남도립미술관 사례 및 개관 준비를 위한 제언 △광역권 대표 미술관의 정체성과 특화 전략 △수도권 미술관으로서의 차별성과 운영 전략 △인천시립미술관 개관을 위한 실무적 관점 제언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차 연구세미나는 오는 8월 27일 인천의 거점 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자들이 참여해‘인천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미술담론 공유’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3차 연구세미나는 오는 9월 10일 문화정책전문가, 미술 비평가들이 ‘미래지향적이며 지속가능한 미술관’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또한 10월 말에는 시민참여 공개포럼이 개최된다.
전문가 연구세미나는 인천시립미술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내외 미술계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시립미술관 개관이 지역 미술 발전과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및 미래 전망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연구세미나와 공개포럼에서 제시된 내용들은 인천시 홈페이지와 사전홍보 프로젝트를 위한 웹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2024-07-26
-
미추홀구보건소, 오는 8월부터 관내 안경업소 대상 지도점검 나서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부터 관내 안경업소 65곳을 대상으로 안경 판매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안경업소의 거짓·과대광고 여부와 무면허 안경사의 조제·판매 행위 등 불법 영업행위를 중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경사 면허대여 및 면허 없이 안경의 조제 판매 행위 여부, △안경업소 시설 및 장비 보유 등 등록 사항 준수 여부, △거짓·과대광고 및 영리 목적 고객 유인 알선 여부, △콘택트렌즈 사용 방법과 유통기한 및 부작용에 관한 정보제공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경미 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중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도점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3. 인천광역시교육청, 진학지도 전문가양성을 위한 고교 교사 직무연수 개최
3. 인천광역시교육청, 진학지도 전문가양성을 위한 고교 교사 직무연수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학지도 전문가양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5차시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진로 학업 설계 지도 방안 대입 진학지도 사례 발표 2025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전략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향 주요 대학별 2025학년도 입학 전형 주요 사항 강남대학교 연계 학생부 종합 전형 모의 서류 평가 실습 연수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6명과 강남대학교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나서 대입 진학지도 우수 사례, 무전공 선발 전형 확대와 의대 정원 증원 등 주요 대입 이슈에 대한 강의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근 무전공 선발 등 여러 대입 관련 이슈로 진학지도에 부담을 느꼈는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유익했고 학교 현장에서 진학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직무연수를 마련했다”며 “수시모집 진학지도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유익한 연수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6
-
인천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전면확대 대비 업무 담당자 워크숍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전면확대 대비 업무 담당자 워크숍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를 앞두고 25일부터 26일까지 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해 정규 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7월 1일 자로 방과후학교와 초등 돌봄 업무를 일원화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방과후돌봄팀을 신설한 바 있다.
워크숍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이해 늘봄지원센터의 역할 지역 연계 늘봄 프로그램 확대 방안 2025년 늘봄행정실무사 배치 안내 늘봄학교 추진 현안 사항 거점형 늘봄센터 추진 방안 및 운영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늘봄학교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실 있는 단위 학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학기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늘봄학교 운영계획 점검 및 컨설팅, 현장점검 안내도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관계자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에 대비해 교육지원청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제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 착공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제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 착공식 참석
[세종시사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인제고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 착공행사에 참석해 공사 시작을 축하하고 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법인, 학부모, 학생과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은 학생, 교직원 등 사용자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만드는 수요자 중심의 미래 교육 공간 구축 사업이다.
인제고는 2021년 사업대상교로 선정되어 사전기획과 설계를 완료했으며 연면적 6,419㎡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212억원을 들여 새로운 교사동을 개축한다.
공사는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활용이 기대되고 학생들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무사히 완공되어 한 단계 도약하는 인제고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