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양구, 8월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자 모집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8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 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해야 하며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탈수급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10~50만원 저축하면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 10시간과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이며 ‘희망저축계좌Ⅱ’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7-30
-
계양구, ‘맹견 사육허가제’ 시행 적극 홍보에 나서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개 물림 사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맹견 사육허가제’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맹견 사육허가제’는 올해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로 맹견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견으로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구청에 동물등록 후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시청에 사육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기존에 맹견을 사육하는 소유자는 법 시행일인 2024년 4월 27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오는 10월 26일까지 관련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인천시에서는 8월부터 맹견 사육 허가 신청을 접수하고 9월부터 기질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기질 평가는 맹견에게 ‘입마개 착용시키기’, ‘낯선 사람과 지나가기’ 등 가상의 환경에서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총 12개 항목을 평가하고 사육 허가 결정을 위해 활용된다.
법에서 정한 맹견 외에도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를 가하는 등 공공의 안전에 위험을 준다고 판단되는 반려견도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다.
한편 맹견 기질평가 명령을 위반한 보호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맹견 사육허가제도가 개 물림 사고 등 구민 안전사고 발생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
-
미추홀구의회,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미추홀구의회,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미추홀구의회 2024년 7월 30일 미추홀구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통합 방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해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미추홀구의회 전경애 의장과 협의회 원병철 회장 및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방위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 지역 방위체계 강화 방안 △ 주민 안전 대책 △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의 협력과 정보를 공유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와 대응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지역사회부터 철저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간담회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
인천나비공원, 주니어 파브르 곤충 수업 운영
인천나비공원, 주니어 파브르 곤충 수업 운영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주니어 파브르 곤충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브르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곤충들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이번 생태체험교실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곤충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함께 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곤충의 올바른 사육방법에 대해 배우고 표본 만들기를 통해 곤충에 대해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024-07-30
-
부평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대상 ‘드론교실’ 실시
부평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대상 ‘드론교실’ 실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아동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의 일환인 이번 드론교육은 드론전문교육기관인 ㈜한국드론교육센터와 협업해 지난 6일·13일·20일·27일 총 4회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드론 세팅 방법, 드론 조종 및 자율비행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 아동들은 드론 조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지막 수업에서 아동들은 그동안 배운 드론 기술을 앞으로도 연습할 수 있도록 새 드론 제품을 선물 받았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드론 비행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드론을 받아 앞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미래 유망 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체험해봄으로써 아이들이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 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0
-
부평구, 임목부산물 활용 목재 열쇠고리 배부사업 추진
부평구, 임목부산물 활용 목재 열쇠고리 배부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부평구가 30일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임목부산물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목재 열쇠고리 배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커가는 아이들에게 목재의 가치·중요성 및 기후변화 시대 속에서 목재이용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임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수요조사를 통해 배부를 희망하는 학교를 파악했고 다음 달 말까지 목재 열쇠고리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교실에서 목재이용과 탄소중립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학교와도 협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목재 열쇠고리 배부 및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목재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7-30
-
강화군, 비상대비 현안사항 회의 개최
강화군, 비상대비 현안사항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29일 영상회의실에서 북한 관련 비상대비 현안사항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읍·면 부면장 및 각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 북한의 도발 위협과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처리 대책과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부서 및 읍면에서는 각종 사건사고 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지역 소식을 보고해 군민에게 미치는 영향 및 피해를 최소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초동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북한의 도발 위협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까지 대비해야 하는 복합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각자 위치에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30
-
강화군,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의 자리 마련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99-20240730135859.jpg][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30일 통하고 공감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도영 권한대행과 함께한 이번 자리는 유기한 법정 민원 최다 처리부서인 도시개발국 민원처리 담당자 12명의 고충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른 애로사항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민원담당의 고민을 들어주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업무 스트레스를 다소 해소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특이민원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안전산업국과 행정복지국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2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
2024-07-30
-
강화군, 동막, 민머루 해변 안전점검 이상무
강화군, 동막, 민머루 해변 안전점검 이상무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지난 29일 동막과 민머루 해변 등 강화군 주요 해변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현장 점검에서 강화군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군 및 시설관리공단 현장점검반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수상안전요원의 빈틈없는 안전감시 활동을 지시했다.
또한, 마을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해변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도 주문했다.
강화군의 대표 해변인 동막과 민머루 해변은 지난해 7~8월 개장 기간 동안 29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실상부 서부 수도권 대표 관광지다.
군은 해변 개장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 강화군시설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해변 상시 순찰, 수상안전요원 및 119 수상구조대 배치,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해변 방문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해변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해변을 관리하는 모든 단체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니, 이번 여름에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2024-07-30
-
강화군,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실시
강화군,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지난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26종의 재난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2024년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각 재난수습 주관부서에서 수립한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맞춰 각 상황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한 재난유형으로는 최근 아파트 및 공장 등 대형 건물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 맞춰 군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로 선정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재난관리기구의 임무와 역할 △강화군 재난관리체계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재난대응 절차 및 프로세스 △매뉴얼 상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수시 정비 등 행동매뉴얼 활용 방법과 시스템 관리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고근정 안전산업국장은 “이번 행동매뉴얼 교육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재난 관련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