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여형 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조리실무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참여형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집중력을 높이고 인적 오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참여형 교육이다.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작업 환경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적 안정감 유지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 신호등 제작 및 배포,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용 콘텐츠 개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산업재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동참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조속한 안전 문화 정착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
청년의 아이디어로 빛나는 2024 인천 독서대전 서포터즈 모집
청년의 아이디어로 빛나는 2024 인천 독서대전 서포터즈 모집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2024 인천 독서대전’ 홍보 및 운영지원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20여명을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독서대전’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서점, 출판, 문화, 교육계 등 독서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대해 폭넓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추진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독서 행사다.
작년에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청년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독서콘텐츠와 결합해 온·오프라인 행사 홍보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당시 행사장 일대를 배경으로 진행한 ‘제물포 탐정단’을 기획·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2기째인 대학생 서포터즈는 8월 22일부터 행사 종료일인 9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인천 독서대전 관련 사항을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유튜브 등에 홍보한다.
또한 행사 기획 실무 전반을 보조하며 행사 기간 중 현장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독서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 행사 기획 및 운영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청년층의 독서 관심 증진과 더불어 인천 독서대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열정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인천 독서대전’은 오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와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책, 인간다움을 읽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행사, 강연, 포럼, 토론,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4-08-02
-
인천시, 2030세대를 위한 대불호텔&중화루 미니어처 제작 체험 운영
인천시, 2030세대를 위한 대불호텔&중화루 미니어처 제작 체험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8월 17일 토요일에 성인 교육프로그램 ‘대불호텔에서 중화루까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84년 건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와 이후 같은 건물에서 운영된 중화루의 이야기를 다룬다.
참가자들은 대불호텔과 중화루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건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원래 시립박물관의 주말 가족 교육프로그램이지만, 8월에는 특별히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수업을 개설했다.
프로그램 일부는 2030세대에 맞게 내용을 바꿔 편성했다.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불호텔&중화루 미니어처는 완성도가 높고 정교해 성인들도 재밌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30세대를 위해 박물관이 준비한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
인천시, 중소기업을 위한 R&D 저금리 융자 특별자금 지원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저금리 융자 특별자금을 포함한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일환인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지원은 네 차례에 걸쳐 8,2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5차로 1,000억원, 올 초 NH농협은행과 협업으로 추진한 이차보전 사업에 대해서도 0.2 ~ 0.5% 금리를 추가 인하해 73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시는 연구개발 사업예산 삭감에 따라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업종을 영위하면서 시중은행 대출이 가능한 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기업의 사업화 및 운전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R&D 융자 지원 특별자금”을 신설한다.
지원 규모는 40개 사 120억원이며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업체당 최대 3억원 △2년 만기 일시 상환 △고정금리 2.8%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기계 구입이나 공장 확보 등 재해 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일 10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재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기술 수준을 높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
인천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일제 점검 시행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는 장마 종료 후,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지역과 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점검과 보완 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달 27일 전국의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발표했으나, 장마 종료 이후에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지속되며 최근 ‘역대 1위’를 경신하는 호우가 자주 관측되고 곧 본격적인 태풍 발생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 전국에서 발생한 풍수해 인명피해 중에서는 장마가 끝난 8월 이후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선제적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인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8월 9일까지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시설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관계부서와 군·구가 협조해 △지하차도 △도로사면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공사현장 등 취약지역과 시설을 점검하고 △옥외 간판 △타워크레인 △건설 자재 등 낙하위험물 △전신주 전선 △홍보 현수막 등 구조물에 대해서도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하고 미흡 사항은 태풍 및 집중호우 전에 즉각 보완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 대책을 수립한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장마종료 이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여름철 자연재난을 빈틈없이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 및 후속 조치를 통해 철저히 대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
유정복 시장,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 방문
유정복 시장,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 방문
[세종시사뉴스] 유정복 시장이 1일 늦은 오후 8시 10분, 같은 날 오전 발생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았다.
화재 현장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인천 서부 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사고 현장 상황과 조치 현황을 보고받은 유 시장은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대한적십자 인천광역지사 서북부봉사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살폈다.
이번 화재는 1일 오전 6시 15분경 서구 청라한울로 95 제일풍경채아파트 333동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발화돼 인접 차량으로 번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장상황 지휘에 나선 인천시는 소방 및 경찰인력 등 331명, 펌프차량 등 장비 64대를 동원해 오후 2시35분경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23명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주차 차량 70여 대, 아파트 4개 동 전기 차단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구체적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인천소방본부에서 조사 중이다.
시는 청라2동 주민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서북지사, 인근 교회에 긴급 임시대피 장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화재 피해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임시 주차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 점검에 참석한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8-02
-
남동구,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2년 연속 수상 쾌거
남동구,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2년 연속 수상 쾌거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남동구는 지난 31일 경남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가 7개 분야에 총 353개 사례를 공모해 최종 186개 사례가 본 경연을 펼쳤다.
남동구는 ‘세심, 안심, 관심, 그리고 진심 사심 가득한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주제로 발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는 점차 빨라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남동구만의 정책이다.
전국 최초 치매 스마트큐어콜, 재가 지원 서비스를 통한 돌봄 부담 완화, 50세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 및 돌봄 서비스 연계,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이다.
이로써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속 가능한 ESG 혁신 남동산단 조성’ 공약으로 일자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춘 남동구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하세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등의 감염을 유발하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 등의 사람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남동구는 감염 예방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2024년 연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남동구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접종 희망자이며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1회 접종하면 된다.
단, 65세 이전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접종한 경우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 경과 및 65세 이상 된 시점일 경우 1회 재접종 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르신의 감염 예방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4-08-01
-
안전문화 정착으로 건강한 인천시 만들어요
안전문화 정착으로 건강한 인천시 만들어요
[세종시사뉴스] 여름철 근로자들의 폭염 및 산재 피해를 예방하고 인천시 산업단지의 재해방지를 위해 개최한 ‘제1회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인천항 제3부두에서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을 비롯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인천항운노동조합,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영자총연합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은 이날 처음 개최했지만, 지난 2016년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성 있게 추진할 전망이다.
박창호 의원은 “업무 강도가 높은 해양·항만업계 근로자들이 폭염과 산재 피해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데, 그런 점에서 오늘 캠페인에 참석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및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인천시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근로자의 안전과 산재 예방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항만물류발전 분과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2024-08-01
-
황효진 정무부시장, 일본 자매도시 협력 강화 위해 기타큐슈, 고베 방문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오는 2일 일본 자매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황효진 정무부시장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기타큐슈시와 고베시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은 2012년 체결한 ‘인천-기타큐슈 상호왕래에 대한 합의서’에 의한 기타큐슈시의 대표행사인 ‘왓쇼이백만여름축제’ 공식 초청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황효진 정무부시장은 기타큐슈시에서 오오바 치카코 부시장, 에구치 테츠로 부시장, 타나카 츠네오 의장을 차례로 만나 왓쇼이백만여름축제 공식 초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큐슈 에코타운 등 기타큐슈의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한 후 개막식과 축제의 백미인 ‘마츠리대집합’에 자매도시 초청내빈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어 내년 자매도시 결연 15주년을 앞둔 고베시에 방문해 하시모토 기조 고베시장을 만나 한일중 3개 도시 공동협의체 구성안 제안이 담긴 유정복 시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3년 6월 중국 톈진 방문 시 한일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협의체 구상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 고베시장과의 면담은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고베시에 제안하고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를 논의할 계획이다.
황효진 정무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일본 자매도시들과의 우호를 다지고 인천시의 동북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인천, 고베, 톈진이 항만도시라는 공통 분모를 바탕으로 우선 항만개발, 의료학술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올해로 37회를 맞는 ‘왓쇼이백만여름축제’는 1988년 기타큐슈시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기타큐슈시 7개 구의 개별 축제를 한자리에 모아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 1만명 규모의 화려한 행진을 선보인다.
특색 있는 축제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매년 15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기타큐슈시의 대표행사이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