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힐링 특강 운영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힐링 특강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병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노화의 증상 및 관리 방법 △치매의 어떤 증상이 치매 돌봄을 힘들게 하는가? △치매환자와 소통하는 기법 등에 대한 내용을 6개의 아이콘을 통해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실제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돌봄 방법 중 어떤 방법이 치매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돌봄에 대한 이해와 그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이 결국 치매환자의 돌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다양한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 약값 지원, 위생용품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기억쉼터 운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4-08-23
-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8월 22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박은상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3
-
와치캠, 한강무역, 이웃사랑 물품 전달
와치캠, 한강무역, 이웃사랑 물품 전달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와치캠, ㈜한강무역으로부터 8월 22일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두유와 모자 등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와치캠은 부천시와 부평구에 소재한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이다.
㈜한강무역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모자 제조업체로 인천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관내 복지시설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3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하반기 학교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안전점검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8월 23일부터 12월까지 관내 급식학교 139곳과 유치원 48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학교급식 운영평가는 연 1회, 위생·안전 점검은 연 2회 실시하며 급식 담당 공무원이 조리실이 설치된 학교급식 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진행한다.
학교급식 운영평가는 품질 및 영양 관리 기준 관련 19개 항목을, 위생·안전 점검은 학교급식법 준수 사항과 지도 및 권장 사항인 식재료 관리 등 36개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피며 검수부터 조리의 전 과정을 확인한다.
또한, 상반기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지도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운영평가 및 위생·안전 점검을 통한 현장점검 강화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인천 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인천 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청은 흡연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이 주최하는 행사로 인천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흡연예방 △담배의 폐해 △금연결심 △금연구역 안내 △금연지원사업 안내 등 금연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19일 약 3주간이며 15초~60초의 출품 영상을 개인 SNS에 태그를 걸어 게시 후, 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2개 작품까지 출품가능하며 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14일 10명의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5,100천원을 지역화폐로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서구 금연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3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 점검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 점검 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2024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 점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분과별로 공유하고 시범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교급별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AI 도구 활용 프로그램, 마음 읽기 집중 프로그램 등 총 6종을 개발했으며 향후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시범 적용을 거쳐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는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효과성 검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사회정서학습 정책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가꾸고 공동체를 돌볼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인천시, 재난 대비 '안전디딤돌' 앱 집중 홍보로 시민 안전 강화
인천시, 재난 대비 '안전디딤돌' 앱 집중 홍보로 시민 안전 강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최근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대한 재난 대비가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앱 집중 홍보에 나섰다.
안전디딤돌 앱은 지역별 기상특보, 긴급재난문자 송출, 재난뉴스, 지진대피장소,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 안전 정보가 총망라된 재난정보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긴급 신고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운영 병원, 약국 현황 등도 알 수 있어 일상생활에 유용하다.
인천시는 비상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집중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관내 10개 군·구와 유관기관의 전광판에 ‘안전디딤돌' 이미지 및 문구를 송출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연계한 오프라인 캠페인도 병행된다.
또한,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이벤트가 마련되며 인천광역시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평시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디딤돌 앱은 각종 재난정보가 모두 담겨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므로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3
-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창별빛상인회 등 총 13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해,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상권 특색에 맞추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로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8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버스킹 공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커피와 함께 걷는 자연 친화 거리 조성, 디지털 상권 안내 게시대 설치 등 상권 환경개선을 진행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침체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효과가 타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인천시, 투자 혹한기 뚫는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성료
인천시, 투자 혹한기 뚫는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024년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를 8월 22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AI·ICT,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 혁신 등 3개 분야에 걸쳐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 등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나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력과 비전을 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15개 사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티케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등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운영사 관계자와의 사전 1:1 미팅을 통해 기업 투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을 만날 수 있는 IR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시 선순환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21년에 시작해 매년 4회 개최되는 행사는 올해 13번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59개 기업에 1,291억원이 투자됐으며 단일 행사로 그치지 않고 후속 투자와 198건의 후속 미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인천시는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 및 민간 자원연계를 적극 유도해 경쟁력 있는 투자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4번째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9월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스타트업위크 SURF 2024’ 행사와 연계해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 등 생태계 관계자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빅웨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23
-
인천시, 영흥도 해안길 조성 완료…방문객 만족도 높아
인천시, 영흥도 해안길 조성 완료…방문객 만족도 높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최근 옹진군 영흥도에 해안길 공사를 완료하고 해수욕장 성수기에 맞춰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영흥면에 위치한 ‘십리포 해안길’과 ‘장경리 해수욕장농어바위 해안길’의 편리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6월에 완공된 장경리 해수욕장농어바위 해안길은 해상관광탐방로 637m와 백사장길 179m로 구성되어 있으며 십리포 해안길은 해상관광탐방로 769m로 이루어진 해양 친수시설이다.
조사 결과, 방문객들은 이러한 해양 친수시설이 매우 필요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인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 친수시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해안길 조성 사업은 지난해 6월에 시작되어 총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영흥도와 선재도의 유휴해변을 쾌적한 친수 보행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자연 해안길을 보존하면서도 돌출암이나 만조 시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 2,180m 구간을 해상관광탐방로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번 해안길 조성 사업은 이 지역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해양 친수시설을 확충해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