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년 제1회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2024년 제1회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2024년 제1회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다.
위원회는 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구의회 의원,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단체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아동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서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 및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는 2025년 11월 만료되는 상위단계 인증에 대비해 재인증 신청을 앞두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9
-
고전음악의 황금기를 담은 두 번째 명작들을 만나다
고전음악의 황금기를 담은 두 번째 명작들을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하이든 2 베토벤’ 이 2024년 10월 2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정한결의 지휘 아래, 고전음악의 황금기를 담은 두 번째 명작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연주회의 시작은 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 D장조’ 이다.
슈만, 드보르자크의 작품과 더불어 3대 첼로 협주곡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에스테르하지 궁정 악단의 첼리스트 안톤 크라프트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독주 악기로서 첼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원숙한 기교와 감성이 드러나 있다.
하이든 ‘첼로협주곡 1번 C장조’ 와 극적으로 다른 스타일과 양식을 가지고 있는 ‘첼로협주곡 2번 D장조’는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은 무엇보다도 1악장의 박력 넘치는 에너지와 강인한 인상을 주는 첫 주제가 이 곡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징표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정유찬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어 연주되는 곡은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작품번호 36’ 이다.
리히노프스키 공작에게 헌정되어 1803년 빈의 안데어 빈 극장에서 초연됐다.
베토벤이 선배 작곡가들을 넘어 거장으로 올라설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임과 동시에 과도기의 베토벤의 음악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치명적인 병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교향곡 2번’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베토벤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1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2번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하이든 2 베토벤 ’ 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2024-09-19
-
2045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개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인천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의류,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등 중고물품을 무료로 판매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하거나 신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금지된다.
중고물품 판매 후 발생한 이익금의 10%는 연말에 지역 내 이웃에게 후원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및 재활용 관련 체험과 기관·단체의 나눔 활동도 진행되며 폐건전지와 폐우산 수거코너도 운영된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공정무역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의원이 기부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열릴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협력해 알뜰도서전도 개최된다.
시민들이 안 읽는 동화책을 가져오면 최근 5년 이내 발간된 책으로 1:1 교환할 수 있으며 비닐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접수처에서 종이쇼핑백 기부를 받아 요청하는 시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해 전화접수 배려석도 운영된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장터를 통해 가정 내 중고물품이 지역 사회에서 선순환되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원순환 나눔 체험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9-19
-
인천수목원‘생활 속 발효효소 건강교실’ 운영
인천수목원‘생활 속 발효효소 건강교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시민강좌인 ‘생활 속 발효효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발효효소의 정의와 인체에 미치는 효과, 발효효소 재료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 수료 후에는 신청자에 한해 발효효소관리사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된다.
‘생활 속 발효효소 건강교실'은 오는 9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3주간 진행되며 약용식물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창식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약용식물에 대해 직접 보고 만지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
-
인천시, ‘정신질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 열어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3일과 27일 관내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힐링과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 지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 가족의 61.7%가 돌봄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는 23일에는 CGV 인천 시민공원역점, 27일에는 CGV 인천가정역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극장을 단독으로 대관해 가족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관내 정신질환자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재활시설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으로 하면 된다.
인천시는 이 외에도 정신질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500명의 가족에게 돌봄 및 정신질환 관련 교육을 제공했으며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자조 모임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간의 격려와 돌봄 경험을 공유하는 ‘정신질환자 가족 소통과 공감의 밤'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상열 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가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9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9월 26일부터 인천에서 나흘간 개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9월 26일부터 인천에서 나흘간 개최
[세종시사뉴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상위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총 108명이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원으로 우승상금은 2억 7,000만원이다.
주요 참가 선수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 미국여자프로골프 통산 10승을 기록한 이민지, 2023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패티 타와타나킷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김효주, 박현경, 이다연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개찰구 내부에 설치된 배부처에서 입장 팔찌를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글로벌 캠퍼스 광장에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키즈 놀이공간, 식음 및 휴식 공간, 갤러리 참여 이벤트 공간 등 다양한 테마별 공간이 조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대규모 관람객이 참여하는 행사로 인천지역 경제와 마이스 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
-
우리 아이 발달 특성이 궁금하다면, 인천맘센터에 신청하세요
우리 아이 발달 특성이 궁금하다면, 인천맘센터에 신청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위해 시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맘센터'에서 ‘고고고 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맘센터는 민선 8기 선거공약으로 올해 8월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언어나 사회성 발달이 늦어진 아이들이 증가한 상황을 반영해 시범사업으로 ‘고고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7월생부터 2018년 12월생까지의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아동발달검사를 제공한다.
해당 검사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평가하는 300문항의 검사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서 사회성, 언어, 신경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경우 전문가 상담 및 분야별 추가 검사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놀이·언어·미술 치료를 지원한다.
또한, 아이의 발달 상태에 맞는 부모 양육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9월 23일부터 ‘부모다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맘센터는 2025년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양육자의 스트레스와 불안, 부부 관계 등 관련 심리검사와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맘센터를 통해 영유아 발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한다”며 “많은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아이 플러스 집드림’ 등 저출생 대응 정책을 이어받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19
-
광명시,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실현 가속화. ‘미래 100년 철도망 구상’착수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했다.
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권 광역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철도 중심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함께 자문위원으로 홍찬표 도시공간 대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장,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추진 중인 GTX D, GTX G, 그리고 광명시흥선의 광명시 경유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철도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철산2동과 소하동 등의 철도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신규 노선 발굴도 중요한 과제다.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는 발표에서 “도시 균형 발전과 보편적 교통복지를 위해 철도음영지역에 대한 신규 노선 발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첨단 모빌리티와 복합 환승 활성화를 통해 광역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다.
최근 교통수단 간 연계환승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 간의 연계를 철도망 구상 단계에서부터 고려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광명시가 인구 50만 핵심 거점도시에 걸맞은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해 광명시가 교통, 산업, 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연구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유신이 담당하며 2025년 11월까지 1년 6개월간 진행된다.
연구 과정에서 철도망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당위성을 확보하는 공감대 형성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번 철도망 구상을 통해 신성장 산업과 자족 중심도시로 발전하며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려는 목표를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4-09-13
-
남동구, 소래포구 상행위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캠페인
남동구, 소래포구 상행위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구는 가을철 수산물 집중 판매 시기를 맞아 지난 12일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상행위 개선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위반 △계량기 불량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불법 건축물 등이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가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 상행위 개선 대책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어시장 현장점검을 벌여 과태료 21건, 이행강제금 28건, 행정대집행 1건, 시정조치 32건, 개선명령 68건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더불어 구는 이날 합동점검과 함께 상행위 개선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상인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배부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투명한 가격정보 게시 △과도한 호객행위 금지 △저울 속이기 금지 △수산물 바꿔치기 금지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9월 본격적인 꽃게철 시작과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많은 손님이 소래포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기회에 상인들의 적극적인 자정 노력으로 소래포구 어시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도서관 읽걷쓰 리더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도서관 읽걷쓰 리더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전체 학교도서관 읽걷쓰 리더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교육의 2년 차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정책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와 학교 현장의 읽걷쓰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첫 시간에는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의 ‘학교를 삶으로 읽걷쓰 교육의 힘’을 통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올해 3월부터 독서종합지원시스템에서 ‘독서로’로 개편된 시스템에 대해 동수중학교 박해인 사서교사가 활용 방안을 설명하며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도서관 중심의 ESG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읽걷쓰 교육을 통해 인간다움과 건강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