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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가족반도 운영
안산시,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가족반도 운영
[세종시사뉴스] 안산시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푸드이자 발효식품인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알려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립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교육에서는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과 △막된장 △된장 △포도 고추장 등의 제조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안산시민이 대상이며 평일반 40명과 주말 가족반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시 누리집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상록수된장마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회 간 교육이 진행된다.
주말 가족반의 경우 11월 2일 온 가족이 함께 장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이번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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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도서관,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 29일 개최
서수원도서관,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 29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수원도서관이 ‘2024 문학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연다.
수원시, 군포시, 오산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 주민 30명이 낭독자로 참여해 문학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프로그램명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가을 낭독 축제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지역민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나누고 문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학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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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10월 10일까지 ‘치유의 온도’ 전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가 10월 10일까지 최세경 작가 개인전 ‘치유의 온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유의 온도’를 통해 인간이 겪는 상처와 그 치유 과정을 표현한 최세경 작가의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주제 ‘빛의 효과’에서 순광과 역광을 이용한 화면 변화를 보며 타인이 보는 ‘나’ 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상실감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거울의 방’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대면하며 치유받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전시,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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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푸른숲도서관에 플리마켓‘책숲마실’ 열린다
지난 5월 열린 플리마켓의 모습.
[세종시사뉴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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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참가 기업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혁신형 스타트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국내 대표 VC의 만남의 장인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수원시가 투자 유치의 판을 열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을 열어 유망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기업 IR IR :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보도자료 4.수원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28일 개최행궁동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 특강,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열려보도일시2024. 9. 20. 보도 담당부서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관련자료담당팀장김범기사 진첨부담당공무원김진우사진) 홍보물. 제5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일대에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이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주무대인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 전용공간 ‘시너지’에는 △청년정책 소개 △지역 청년들의 예술 작품 전시 △여행 유튜버 채니꾸, 수블리의 여행 주제 특강 등이 마련된다.
또 주무대에서는 관내 대학 동아리 공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길거리 버스킹 노래방’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JCI 수원청년회의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그래피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행리단길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를 마련했다”며“많은 참여를 바라며 주민과 청년 간의 유대감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보도자료 5.광교푸른숲도서관에 플리마켓‘책숲마실’ 열린다 21일 다양한 문화예술, 독서문화, 버스킹공연, 책장터 등 보도일시2024. 9. 20. 보도 담당부서광교홍재도서관 광교푸른숲도서관팀관련자료담당팀장윤경아사 진첨부담당공무원박창현사진) 지난 5월 열린 플리마켓의 모습.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6.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10월 10일까지 ‘치유의 온도’ 전시보도일시2024.9.20.담당부서여성정책과 성평등정책팀관련자료-담당팀장고선옥사 진첨부담당공무원백승윤사진) 홍보물.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가 10월 10일까지 최세경 작가 개인전 ‘치유의 온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유의 온도’를 통해 인간이 겪는 상처와 그 치유 과정을 표현한 최세경 작가의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주제 ‘빛의 효과’에서 순광과 역광을 이용한 화면 변화를 보며 타인이 보는 ‘나’ 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상실감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거울의 방’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대면하며 치유받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전시,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보도자료 7.서수원도서관,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 29일 개최‘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진행…선착순 100명 모집보도일시2024.9.20.담당부서호매실도서관 서수원도서관팀관련자료-담당팀장이연수사 진첨부담당공무원김서현사진) 홍보물. 서수원도서관이 ‘2024 문학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연다.
수원시, 군포시, 오산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 주민 30명이 낭독자로 참여해 문학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프로그램명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가을 낭독 축제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지역민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나누고 문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학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 수원.판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3기 참여기업 8개를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분야 등을 고려해 △소부장, 반도체 △바이오 △창업초기·재창업 △인공지능 △에너지, 기타 딥테크 분야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수원시는 행사 참여 전 선정된 8개 사에 △기업 진단 △사업계획서 컨설팅 △IR 자료 디자인 지원 △발표 컨설팅 등 스타트업 지원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우수기업에 대해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AC와 VC뿐 아니라 수원시가 조성한 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금융기관, 투자 기능을 보유한 대·중견기업도 참여해 기업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은 본사, 연구소 등이 수원에 소재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수원기업 IR데이’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3149억원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와 3000억원 규모 새빛융자 사업을 연계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원의 유망기업들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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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28일 개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제5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일대에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이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주무대인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 전용공간 ‘시너지’에는 △청년정책 소개 △지역 청년들의 예술 작품 전시 △여행 유튜버 채니꾸, 수블리의 여행 주제 특강 등이 마련된다.
또 주무대에서는 관내 대학 동아리 공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길거리 버스킹 노래방’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JCI 수원청년회의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그래피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행리단길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를 마련했다”며“많은 참여를 바라며 주민과 청년 간의 유대감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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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열고 기업 유치 방안 논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업유치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19일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기업 유치 추진 성과 공유와 기업 유치 방안 논의를 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의근 기업유치위원장 등 기업유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기업유치 주요 성과로 △1~8호 투자유치협약 체결 기업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 △찾아가는 기업유치 홍보단 등이 공유됐다.
또 관내 기업유치 대상지와 주요 개발지구 추진 상황을 알렸고 위원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확보에 힘쓰고 있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와 같은 금융 지원도 마련했다”며 “기업유치위원회와 손발을 맞추며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2023년 3월 22일 출범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수원시의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홍보하고 기업인과 상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수원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행정 실무담당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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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방문으로 여권 재발급하세요”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1회 방문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24 홈페이지, KB스타뱅킹 앱에서 신청 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유효한 기존 여권이 없으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수령 희망 기관은 한번 선택하면 변경할 수 없다.
여권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파일 크기 500kb이하 △파일 형식 JPG/JPEG △가로 413픽셀, 세로 531픽셀 사이즈 △권장 해상도 300dpi 등이 요구된다.
여권 사진 규정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 등 관용여권 신청자, 긴급 여권 신청자, 상습분실자, 행정제재자, 로마자성명 변경 희망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병역 미필자의 경우 5년 유효기간 여권만 발급할 수 있고 추가서류 제출 후 10년 유효기간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방문 신청해야 한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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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운동장, 대형공연의 성지로 거듭난다
고양종합운동장, 대형공연의 성지로 거듭난다
[세종시사뉴스]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공연으로 고양시를 찾는다.
고양특례시는 내년 4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의 주최로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대급 규모다.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밴드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처음 내한해 감동의 무대를 남겼다.
2022년에 시작된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천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는 등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 기간 동안 우리 시 전역은 전 세계에서 모인 열정적인 팬덤으로 가득 찰 것”이라며 "역사적인 공연 유치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네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서울에만 집중됐던 대형 공연을 유치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12일 고양특례시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세계적 스타 내한공연 등 대형 공연의 고양시 개최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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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선제적 가동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20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0일 새벽부터 21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최대 150mm 이상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주요 지시사항은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둔치주차장, 하천 산책로 세월교 등 주민이용시설에 대해 사전 통제 실시 △행락객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 유원지, 캠핑장 등은 사전통제 및 재난 예·경보시설, 재난문자 등으로 위험상황 수시 안내하고 필요시 경찰과 협조해 현장계도 △재난대응 취약시간인 새벽사이 강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펌프 등 수방자재 사전 배치 △산사태·급경사지, 축대·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실시 등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12개 반 35명이 31개 시군 6,600여명과 함께 피해현황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며 호우·강풍에 대비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특히 20일 오전부터 21일 새벽 사이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호우 및 강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