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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의원 "근로시간 단축제도, 철저한 계획 필요… 성급한 시행 우려"
최병선 의원 "근로시간 단축제도, 철저한 계획 필요… 성급한 시행 우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병선 의원은 경제실을 대상으로 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도, 성급한 추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최병선 의원은 단축급여 지원금, 추가고용지원금, 인건비 및 운영비, 홍보영상 제작비 등이 포함된 사업 예산안에 대해, 긍정과 우려가 대치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범사업은 도내 산하 공공기관 28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에 540만원이 배정되어 총 151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제도 도입을 위한 기반 구축 지원 및 공공기관 내 참여자들에게 최대 월 80만원의 지원이 포함된 내용이다.
최병선 의원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이 충분한 계획 없이 진행될 경우 부실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추진 과정에서의 세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도입의 취지는 긍정적이지만, 시범사업이 너무 성급하게 추진되는 것은 아닌지, 추경에 편성될 시점이 시급성을 요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추경 예산안의 편성 시점과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병선 의원은 “시범사업이 경기도의 근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세부 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사업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논쟁의 핵심으로 부상되면서 경기도가 철저한 준비와 관리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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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 개최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 가 오는 9월 28일 29일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의왕백운호수축제는 ‘즐기고 엿보고 빠져들고 백운호수, 탐탐탐’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시민참여 열린무대, 음식마당, 초청가수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백운호수 생태탐방로까지 축제장을 확장해 호수변을 따라 산책하며 즐기는 △백운호수 낭만 버스킹 △문학 힐링 테라피 △버블 힐링 테라피 △마인드 힐링 테라피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 등 ‘백운호수 탐방 트레킹’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탐나는 공방 △도레미 음악실 △백운호수 올림픽 △탐탐 놀이터 △꿈꾸는 소원나무 등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의왕시 관내 음식점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운영하는 음식 마당과 푸드트럭 존이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주간에는 메인무대에서 시민참여 열린무대를 운영해 시민들이 숨겨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고 상설 공연 존에서는 국악, 클래식 앙상블, 댄스, 마술 등 호시탐탐 라이브 공연과 추억의 음악다방이 진행된다.
특히 28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공연은 정미애, 이치현, 최진희, 옥희, 여나현, 김상민 등 인기가수와 성악가를 만날 수 있고 29일 일요일 저녁 7시에는 MC 박찬민의 사회로 장민호, 탑현, 윤태화, R.ef 이성욱, 키디비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폐막공연 이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백운호수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멋진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은 주차 공간이 협소해 주차가 불가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천·부곡동 방면과 인덕원역 방면에서 축제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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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적극 환영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방안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인‘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 경기주택도시공사 2026년 구리시 이전, 반려동물 친화공간 추가지원’등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프로젝트에는 시민 통행 불편과 도시의 경쟁력을 저하하는 교통체증의 해소방안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 가 포함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또한 당초 예정대로 2026년 구리시로 이전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다으로써 이전 절차가 보다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20억원 규모의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추가 지원사업’과 ‘왕숙천 정비사업 2026년 조기 착공’ 등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구리시에 추진되는 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사업 등 지역 발전을 담보하는 핵심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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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당신이 청렴 주인공’ 청렴 라이브 콘서트 개최
구리시, ‘당신이 청렴 주인공’ 청렴 라이브 콘서트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당신이 청렴 주인공이다’란 주제로 9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콘서트는 조직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각 부서 팀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방적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와 소통으로 높은 호응도를 이끌었다.
청렴 콘서트는 청렴 교육 전문가인 박연정 강사의 진행을 시작으로 부패·갑질 상황극으로 표현한 청렴 연극, 시장님이 참여한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 교육 및 퀴즈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법리 해석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청렴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계기로 상호 존중과 소통하는 직장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며 시장으로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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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
구리시,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당 기간 중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해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특히 시는 신 징수기법인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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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단체견학 도슨트 해설 운영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단체견학 도슨트 해설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방정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함께 어린이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의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법·예절교육 △미디어체험존을 통한 가상 구리시 탐방, △방정환테마존, 소파의 서재 도슨트 프로그램 등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사서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하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도슨트 프로그램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원활동가가 방정환 테마존과 소파의 서재 등 도서관 공간을 관람하며 방정환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방정환 선생이 쓴 동화 읽어주기, 독후활동 등 견학생 연령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디어체험존에서는 ‘가상 구리시’라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리 9경을 배치해 구리시의 역사적 건축물과 상징물의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체험하고 도서관 이용교육 시청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와 방정환선생의 소중한 인연이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구리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해 즐거운 독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유아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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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시행
포천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시행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관내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운행기록 장치 정상 동작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광선 투과율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직접 나서 자동차의 구조와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조사했으며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및 지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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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 ‘2024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 개최
포천문화관광재단, ‘2024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 화적연에서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선보인다.
재단이 설립되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과 창극이 어우러진 융복합 창작 공연이자, 대한민국 명승 제93호로 지정된 화적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주민주도 형 공연이다.
포천의 지역사회와 예술가들이 협력해 만들어낸 특별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도깨비 여왕으로 등장해 무대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극단 야단법석의 전문 배우들과 영북면과 관인면의 시민 배우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배우들은 올해 7월부터 약 2달간 연습에 매진해 공연을 준비해 왔다.
공연은 4막으로 구성된다.
△1막 ‘화적연을 보고 싶구나’ △2막 ‘화적연이 이어준 사랑’ △3막 ‘둘이 아니라 셋이었네’ △4막 ‘비는 생명이어라’ 등이다.
각 막은 화적연의 배경 속에서 역사와 사랑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서경희 관인면 시민 배우는 “영평 8경 중 제1경인 화적연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에 지역 주민으로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야기를 무대에서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화적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지역의 문화를 새롭게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화적연은 포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자 자연의 보물이다 이번 창작 실경 뮤지컬을 통해 화적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많은 분들께 전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포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포천을 더욱 풍성한 문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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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가 ‘책인싸’ 양성 과정 개설
포천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가 ‘책인싸’ 양성 과정 개설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가 ‘책인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독서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독서동아리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강의, 논제 토론 모임, 낭독 모임, 청소년 모임 등 다양한 책 모임 사례 안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총 6차시로 구성된 강의는 윤혜린, 전지우, 윤민영, 장혜정 등 1기 책인싸가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모집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기 책인싸는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 으로 파견돼 독서동아리 운영 안내, 토론 진행,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포천시에 등록된 독서동아리를 1년 이상 운영하거나 5년 이상 참여한 자에게는 2기 책인싸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인싸’는 ‘책과 사람을 잇는 사잇꾼’, ‘책과 함께 인문도시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뜻한다 책인싸를 통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북박스 대출, 모임 공간 지원 사업,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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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도서관 재개관.스터디 카페, 쉼터 등 편의성 높여
포천시 가산도서관 재개관.스터디 카페, 쉼터 등 편의성 높여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가산도서관의 공간 재구성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2일 도서관을 재개관한다.
시는 이번 공간 재구성 사업을 통해 자료실 통합, 보존서고 조성 등 도서관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했으며 노후한 시설을 보수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산도서관은 연면적 1,078㎡에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로비와 농업센터 2층에는 보존서고 세미나실, 아동·청소년 휴카페 3층에는 통합자료실, 쉼터, 스터디 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도서관 공간 재배치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가산도서관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