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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여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세종시사뉴스] 여주시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1,471건, 50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해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고 한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ARS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김창현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여주시 지역 발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어 납기 내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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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황 의원, 초중고 학교 현장 방문으로 소통 행보 ‘눈길’
성기황 의원, 초중고 학교 현장 방문으로 소통 행보 ‘눈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은 지난 19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을 만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성기황 의원은 부곡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한 부곡중앙중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송안초등학교, 당동초등학교, 당동중학교 등 6개 학교를 찾아 교육 현안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 지역 학교에서는 노후된 학교 시설의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자율형공립고등학교 2.0 운영, 과밀학급 해소 등과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청하고 건의했다.
성 의원은 “군포 지역은 인구 증가로 인한 과밀학급과 인구 감소로 인한 학급 감소가 혼재한 지역이기에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재적소에 따라 학교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성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꾸준히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에서 요청한 사항들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교육기획위원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 의원은 오는 2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3개의 초·중·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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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작품발표회 및 동안구 어울림 한마당 개최
안양시, 만안구 작품발표회 및 동안구 어울림 한마당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안양시청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만안구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동안구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어울림한마당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예술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단합된 모습과 주민들의 열띤 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31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출전해 풍물,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한국무용, 난타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수를 받은 동에게는 대상이 수여된다.
강당 옆 홍보홀에서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출품한 서예, 문인화, 꽃꽂이, 연필스케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자수 스티치 배우기, 가훈쓰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그동안 멋진 작품을 준비해오신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지역 주민들의 빼어난 재능에 매번 감탄한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예술의 향기를 가득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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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 자존감 높이는 집단 미술 프로그램 운영
부천시, 청년 자존감 높이는 집단 미술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자존감 증진을 목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청년 집단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집단 미술 프로그램은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작품을 만듦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타인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술을 학습해 사회적 기술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집단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형성으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환기하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청년 집단 미술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꿈여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그룹으로 인원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학업, 대인관계 어려움 등 청년 시기에 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를 집단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미술 활동을 통해 분출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환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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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예방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부천시
전세사기 예방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부천시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거주 환경을 지원하는 무주택 임차인 대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사업예산 6천만원 증액, 2억1천만원을 편성해 시민의 전세 사기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에 가입하면 실제 납부한 보증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고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보증보험 가입 및 납부 완료자다.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연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가구는 연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연 7,500만원 이하다.
다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 임대사업자의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법인 임차인, 외국인 및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은 경기 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부천시청에 방문해 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본 지원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된 주거환경 속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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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디컬, 양주시에 성품 기부
다원메디컬, 양주시에 성품 기부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19일 다원메디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두유 201박스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금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금빈 대표는 “긴 폭염으로 기력이 떨어지셨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성이 담긴 성품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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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위원장, 포천시 교육현안.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시간 가져
이애형 위원장, 포천시 교육현안.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시간 가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장한별 부위원장과 함께 19일 포천초등학교, 포천시청 및 포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며 포천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이애형 위원장은 첫 번째 현장으로 포천시 관내 위치한 포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 현장을 관람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오늘의 공연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전달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공연을 통한 나이·외모·성별 등 관계없이 누구든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성인지감수성 제고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청으로 이동한 이애형 위원장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함께 포천시에서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연계 등을 논의했으며 “포천시가 도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애형 위원장은 포천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해 포천지역 교육 현안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주로 교원 미래교육 역량강화 지원, 지역교육 협력 방안, 공립 포천 특수학교 신설,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환경개선, 인력운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위원장은 “도내 교육의 질적인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현장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의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포천시의 학교에 더 나은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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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을 나들이 철 다중이용시설 위생 지도·점검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시는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 단풍 구경 등을 위해 공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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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유관기관 합동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일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광주시청 및 9개 사회복지 유관기관들과의 간담회 및 통합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과 간담회에는 광주시가족센터,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시노인복지관, 위드커리어 등 총 9개소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 체계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립 청년 일자리 연계, 사회 안전망 강화, 위기가정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아동 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합동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통해 더욱 견고히 아동 보호 체계 구축 강화를 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아동 보호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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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후산림국' 으로 산림조직체계 개편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 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행복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