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 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충남세종방송]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공모’에 27일 시흥시가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며 첨단산업 분야의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 지원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R&D, 인력 등을 총망라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총 5개 지역 △인천·경기시흥 △대전 △강원 △전남 △경북이 지정됐다.
시흥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서울대학교병원과 치과병원 건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R&D 중심의 배곧지구, 창업중심의 월곶지구, 생산기지 역할의 정왕지구를 연계한 경기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인천은 세계 굴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이 다수 위치한 글로벌 생산기지로 이번 특화단지 공동 지정으로 시흥과 인천을 연계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 육성의 발판이 마련됐다.
다만 이번 인천·경기시흥 지정은 전력공급 관련 인허가 해소, 시흥 정왕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후 특화단지로 지정된다는 조건으로 지정돼 신시흥-신송도 전력문제 해결과 시흥 정왕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선결해야 한다.
경기도는 특화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연계, 바이오 인력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도내 시군 등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첨단 인력양성 등 글로벌 바이오 메카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인허가 신속 처리, 부지와 산업기반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등을 지원받게 되고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입주 기관과 사업시행자에 대한 부담금 감면, 특화단지 운영 지원사업 예비타당성조사와 각종 규제 등에 대한 특례가 주어지는 등 순차적·전방위적 지원이 추진된다.
2024-06-28
-
시흥시, ‘가정 방문형 긴급 돌봄 강화 사업’ 7월부터 추진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오는 7월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 방문형 긴급 돌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양육자의 긴급 또는 불가피한 상황에 따른 돌봄 공백 발생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누리집에서 정회원 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자 또한 별도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평일 오후 6시~22시, 주말·공휴일 8시~20시 서비스 이용은 경기도 ‘언제나 돌봄’ 콜센터로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신화철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평일 야간, 주말·공휴일에도 긴급하게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양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시흥대로 둔대~관곡 구간 왕복 8차로 7월 1일 개통
시흥대로 둔대~관곡 구간 왕복 8차로 7월 1일 개통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시흥대로 둔대~관곡 구간 1.2km 왕복 8차로를 오는 7월 1일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 39호선 확장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장현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차로 협소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2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9년 4월에 착공했다.
1단계 구간인 둔대교차로~하중1교 0.3km는 지난 2022년에 개통됐으나, 2단계 구간인 하중1교~관곡삼거리 구간이 미개통되어 출퇴근 시간 병목현상이 발생해 상습적인 정체를 초래했다.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도시 가로망 형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간선도로의 기능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도로 확장공사로 인한 여러 불편을 참아주고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역교통시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사업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충남세종방송] 경기도는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섬 해양치유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치유는 갯벌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최근 건강관련 산업 수요 증가 등 각광 받는 사업이다.
도는 해양치유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판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용역을 추진한다.
본 용역을 통해 경기도의 해양치유자원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 용역은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목표설정 △해양치유산업 여건 및 전망 분석 △해양치유자원의 조사·연구·보전 방안 △해양치유시설의 설치 및 유치 △해양치유서비스의 진흥 및 제공 △해양치유 관련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내용을 진행된다.
또한 함께 추진하는 ‘섬 해양치유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용역에서는 △도내 42개 유·무인도의 현황조사 △해양치유 관광자원으로써의 활용방안 △섬활용 해양치유관광 프로그램 제시 등의 내용을 담는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기도 해양치유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며 “경기도의 해양치유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 용역의 결과는 2024년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해양치유 활성화에 대한 5개년 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4-06-28
-
한국도자재단,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한국도자재단,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충남세종방송] 한국도자재단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도자 역사, 예술, 공예를 주제로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 △2기 도자기 복원과 음식문화 △3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이며 1기와 3기는 온라인 강의와 대면 강의로 진행되고 2기는 대면 강의만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630명으로 1기 1,070명 2기 120명, 3기는 440명을 모집한다.
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 시민 등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1기와 3기는 무료이며 2기는 참가비 5만원이다.
신청은 2024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이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통합되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2기 ‘도자기 복원과 음식문화’라는 전문 실습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도예가 분들의 많은 신청 문의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06-28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169개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도내 골프장 169곳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하반기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충남세종방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골프장 169곳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하반기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농약잔류량 검사는 매년 시군과 합동으로 골프장 농약의 안전사용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기와 우기 두 차례 실시한다.
상반기 농약잔류량 검사는 현재 분석 진행 중이다.
우기에는 잔디생육 및 병충해 방제로 농약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시료를 채취해 잔디 사용 금지 농약 사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골프장의 페어웨이와 그린으로 구분해 토양을 채취하고 최종유출수를 포함한 연못의 수질과 관련한 카벤다짐, 클로로탈로닐 등 총 25종 농약을 검사한다.
특히 클로로탈로닐은 국내 골프장에서는 다량 사용 중으로 올해부터 신규 항목으로 추가해 모니터링 한다.
검사 결과는 시군에 통보해 골프장의 잔디와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 사용 시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등 농약사용량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
골프장 농약사용량 및 잔류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잔디, 수목 등 조경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골프장에서 농약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토양 및 최종유출수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의 건강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재인증 획득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충남세종방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메르스, 탄저 및 야토병 등 고위험병원체를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지난 10일 재인증 및 사용 허가를 받았다.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취급하는 실험으로부터 실험자의 인체 감염 사고와 병원체 유출 가능성 등을 방지할 수 있는 특수 연구시설로 국가가 정한 설치 및 운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최초 허가일로부터 3년마다 질병관리청으로 설치 기준 및 운영 상태를 재확인받아야 한다.
연구원은 2020년 신청사 이전에 따라 그해 11월 신규인증 취득 후, 경기도에서 개최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각종 국제 행사장의 생물테러감염병 점검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19 등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의 진단검사를 수행해 왔다.
지난해 말 3년의 재확인 기한이 다가와 실험실 관리, 시설운영기록 및 시설검증자료 등 관련서류의 서면심사와 질병관리청 전문가의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의 운영 및 안전성 확보에 문제없음이 확인돼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재인증 취득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위험병원체,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의 신속 진단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등의 신속한 진단과 생물테러감염병 등의 고위험병원체의 감시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평택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 논의 위해 관계기관 한자리 모여
평택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 논의 위해 관계기관 한자리 모여
[충남세종방송] 경기도는 27일 경기연구원에서 평택호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이행을 위해 ‘제6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으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됨에 따라 인근 평택상수원보호구역도 규제 개선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의 의견을 듣고 갈등해소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수자원본부장, 용인·평택·안성시 담당국장, 한강유역환경청, 한국농어촌공사, 용인·평택·안성시 주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평택호 수질 상황 △수질개선사업과 규제개선 추진사항 △관련기관 건의사항 등이다.
경기도 윤덕희 수자원본부장은 “지역간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 협의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유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해 용인·평택·안성시 지자체간 40년 이상 갈등이 지속되어 왔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기관들과 2021년 6월 30일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평택호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이행을 분기별로 실무협의회를 통해 점검 및 독려해 왔다.
2024-06-28
-
경기도, 소규모 안전시설 조성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사업 안내서 개정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충남세종방송] 경기도 안전관리실이 안전 환경 조성사업 안내서를 개정 발간했다.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올해 85억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서 7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지들은 31개 시군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사전 신청해 정해졌다.
도 안전관리실에서는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안전 환경 조성사업에 대한 지도·조언 및 현장컨설팅 등 지원해 왔다.
개정된 안내서에는 신종 위험 예측 및 대비체계 구축 등 신규 사업과 연간 사업 추진일정 및 절차, 수범사례 및 주요 부적합사항 등을 수록했으며 시군 및 사업 추진 희망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5년 안전 환경 조성사업은 수요를 7월 12일까지 조사하고 있으며 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군은 공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치권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안전 환경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생활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증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경기도, 여름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해 ‘집중점검’
경기도, 여름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해 ‘집중점검’
[충남세종방송] 경기도가 올해도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 온 ‘도민환원 청정계곡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1만 2,362개를 적발하고 그 가운데 1만 2,357개를 철거하고 원상 복구했다.
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시설물이 다시 설치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하천·계곡 점검 전담제 운영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행위 단속을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포천시 백운계곡, 양주시 장흥계곡 등 민원 발생지역 등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과 계곡이다.
쓰레기·폐기물 무단투기 및 방치, 불법 시설물 무단 설치, 불법 영업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표에 상세히 기록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계곡을 만들기 위해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계곡·하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민들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