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여주시, ‘여주 상생바우처’ 2차 운영 개시
여주시, ‘여주 상생바우처’ 2차 운영 개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여주프리미엄아울렛-여주새마을금고가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한 ‘여주 상생 바우처’ 프로그램 2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매출 증대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 상생바우처’를 2023년 9월 20일부터 운영해 왔다.
기존 1억원의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에서 지역상생을 위해 올해 2억원을 추가하기로 해, 기존에 운영하였던 프로그램을 개선해 2024년 7월 1일부터 2차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바우처 권종을 1만원권으로 변경, 구매금액별 지급기준 및 지급 방법 등을 개선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고객 중 당일 3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안내센터에서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앱과 영수증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바우처는 한글 시장, 세종시장, 강변 상점가, 터미널 상점가, 창동 먹자골 상점가 등 174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여주시는 상생바우처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상생바우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울렛 방문고객에게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시 찾아와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2
-
경동대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1기, 양주시에 성품 기부
경동대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1기, 양주시에 성품 기부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2일 ㈜경동대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1기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서옥동 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복지관 및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부식 이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푯말을 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옥동 회장은 “지난 달 초대회장에 취임하면서 축하 인사를 쌀 화환으로 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회원들도 같이 기부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장님과 회원분들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은 여러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용인특례시의회, 현충탑 참배하며 제9대 후반기 활동 시작
용인특례시의회, 현충탑 참배하며 제9대 후반기 활동 시작
[세종시사뉴스] 용인시의회는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해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임현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진규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유진선 의장은 “제9대 후반기의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의회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안양시,‘시민 기후활동가’ 양성…참여자 선착순 30명 모집
안양시,‘시민 기후활동가’ 양성…참여자 선착순 30명 모집
[세종시사뉴스] 안양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어 갈‘시민 기후활동가’를 양성하고자 전문 교육을 추진하고 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양성교육은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정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이달 22일 개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월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회이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제로에너지 건축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 수료자에게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의 전시해설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다양한 기후변화 프로그램의 강사 선발 시 참가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양성교육은 기후환경에 관심있는 20세 이상의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 첫 번째가 바로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이며 “역량있는 기후활동가를 양성해 시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교육 및 문화 정착,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시작한 안양시 기후활동가 양성사업으로 심화교육을 수료하고 활동 중인 기후활동가는 총 31명이다.
이들은 지난 4월 개관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에서 유아와 초·중·고 학생 대상 탄소중립 전시해설 및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2
-
신계용 과천시장,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임시개통 현장 점검 나서
신계용 과천시장,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임시개통 현장 점검 나서
[세종시사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임시개통과 관련해 임시개통일인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현장을 찾아 출근 시간 교통흐름을 점검했다.
신계용 시장은 임시개통에 앞선 지난달 28일에도 LH, 과천경찰서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도로 변화에 따른 혼란과 정체를 완화할 수 있도록 모범신호수 등 교통신호수를 주요 교차로에 추가 배치하도록 요청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신계용 시장은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향 임시개통과 갈현삼거리 서울방향 폐쇄 등의 도로 교통 상황 변화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들의 혼란이 당분간은 있을 것”이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계속 알리고 신호수 등을 최대한 배치해 운영하는 한편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임시개통 초기 교통변화에 익숙하지 않아 운전자들의 오진입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앙로와 코오롱로에도 출근시간 교통 체증이 발생되었으나, 이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7-02
-
의정부시,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점검
의정부시,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점검
[세종시사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7월 1일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가능동 일원에 있는 경민대 뒤편 급경사지와 성불사 주변 산지다.
집중호우 시 토사유실 및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하부 주거시설 거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보다 철저한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며 안전부서 담당자들과 피해 예방시설 설치 등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2024-07-02
-
과천시,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 사업 완료
과천시,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 사업 완료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착수한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 사업’을 최근 완료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앞선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해당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7억원을 추가 투입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설치 △우회전 차량 보행자경고시스템 확대 설치 △노후 교통전광판 교체 설치 등을 완료했다.
특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응급상황에서 긴급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신호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으로 위급 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실제로 올해 1월 소방서삼거리에서 모범택시 운전자가 교통 신호 봉사를 하던 중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출동한 과천소방서 응급차량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안양 한림대성심병원까지 5분만에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또, AI기반 CCTV를 설치해 방향별 교통량, 점유율 등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 교차로를 중앙로 별양로 총 8개소에 설치했다.
과천시는 스마트 교차로를 통해 얻는 데이터를 신호체계 개선과 교통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첨단 교통 기술의 선도적 도입으로 시민의 교통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효율적인 교통 관리로 탄소 배출 저감 등을 실현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교통체계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고양시,‘다양한 우리쌀' 교육 실시
고양시,‘다양한 우리쌀'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28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과 영양사를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아기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쌀 소비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고양시 특산물인 가와지쌀을 활용한 아동간식 ‘밥샌드위치’만들기 실습이 이뤄졌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현재 개발 보급 중인 품종인 가루쌀과 가루쌀을 이용한 가공식품들을 전시하고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쌀강정 만들기 체험교구 및 교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교육생은 “가와지볍씨박물관을 관람하며 5천년 역사를 가진 가와지쌀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아이들에게 가와지 볍씨의 역사적 의미를 잘 전달하며 우리쌀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대행업체 모집 재공고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주·정차 PM 견인대행업체를 모집했으나 신청업체가 없어 재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견인구역 내 무단 방치된 PM을 공유 PM 대여 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수거 및 이동조치 하지 않을 경우 견인대행업체를 통해 견인 조치할 계획이며 견인료는 대당 3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PM 견인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하고자 재공고했으며 공고문은 고양시 누리집과 고양시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공고문 내 세부 자격요견을 완비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업체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오는 7월 15일까지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무질서한 PM 무단방치로 인한 보행자의 안전사고 및 도시미관 저해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만큼 견인대행업체 선정 후 견인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고양시, 무더위 취약계층 대상 ‘2024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무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방비와 냉감패드를 지원해 집중 돌봄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이상기후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마지막 주에 취약계층 3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했고 7월 첫째 주에는 어려운 이웃 308가구에 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냉감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기후이상으로 열대야 일수가 증가하고 있고 주거 환경이 열악하면 폭염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기후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