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하며 ‘복달임 행사’ 열어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하며 ‘복달임 행사’ 열어
[세종시사뉴스]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2일 초복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혼자사는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30여명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현장에 오신 어르신들은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와중에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경미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오기 전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이천시, ㈜에이치시티와 투자협약 체결
이천시, ㈜에이치시티와 투자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이천시가 2일 시험인증 및 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최근에 첨단미래도시추진단 및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관련 조례를 제정해 타 시·군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다 실효성있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도 관내에 위치한 우수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이치시티는 5세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 전자파 적합성, 안전성 시험 등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K-방산의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 방산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원자력연구원, 국방과학기술진흥연구소, 한국항공우주, 육군정보통신학교 등과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방산분야의 시험인증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비전있는 기업이다.
한편 ㈜에이치시티와 이천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월, 에이치시티의 ‘방산신뢰성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직접 기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에이치시티는 관내 위치한 마장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업현장탐방 행사에 초대하는 등 이천시 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이천시와 함께 힘을 모아 신규 투자유치에 성공한다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당사가 세계적인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30여년의 기업경영 노하우와 역량을 모아 신규투자 유치에 꼭 성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이천시와 에이치시티가 모두 윈윈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투자유치 TF 즉각 가동 및 전담 투자유치협력관 지정 등 최대한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2
-
2024년 이천시 아동권리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년 이천시 아동권리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장는 지난 7월 2일 이천시청에서 수상자 최우수1명, 우수1명, 장려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 UCC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UCC공모전은 지난 3 ~ 4월 접수를 받았으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미디어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7작품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UCC공모전 선정작품 영상시청 △상장 및 부상수여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4대 아동권리를 실천하는 가족”작품은 아동의 4대권리를 실천하는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천시장는“이번 UCC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에 힘써 아동들의 4대 권리를 알리고 아동을 존중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선정된 UCC 심사작은 이천시 유튜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2024-07-02
-
이천시,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일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장마로 인한 인명피해 및 침수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과 함께 상황대응에 나섰다.
이천시에 따르면 호우예비특보에 따라 재난대응 부서 및 읍면동에서는 2일 아침 6시부터 사전대비를, 9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호우 피해접수 및 조치를 각 실무반에 지시하는 등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근무자들에게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대피 명령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시 재난대응 관계자는 "소관부서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 중"이라며 "피해 발생 시 긴급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
2024-07-02
-
정윤경 도의원, 수리산 관통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극 반대 나서
정윤경 도의원, 수리산 관통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극 반대 나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성기황 도의원, 군포시의회 이우천 시의원, 경기도청 건설국 도로정책과 관계자, 금호건설 관계자들과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을 연결하는 총 15.2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건설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에 제안한 이후 2023년 9월 한국개발연구원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2024년 4월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준비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추진 절차에 돌입했다.
사업 보고를 들은 정윤경 의원은 “현재 수리산을 지나고 있는 도로도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민원이 심각하다”며 “최소한의 소음 피해를 줄이고자 방음벽을 설치하는 대안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 또 하나의 길을 만든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
사업성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군포시민들은 직접적인 이용이 불가해 군포시 자체가 반대를 하고 있다”며 “군포시를 비껴가는 우회도로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성기황 의원은 이와 관련해 “수리산은 경기도가 지정한 우리 도립공원으로 군포시민들에게는 상징 같은 존재다 노선계획을 보면 수리산을 관통하고 있어 주민들의 엄청난 반발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우천 시의원은 “군포시는 이미 광역교통망과 1·4호선 철도망이 관통해 토지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 군포시는 당연히 반대의견을 제시했다”며 “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계속 진행을 한다면 엄청난 반대에 부딪힐 것이고 군포시의회도 의회 차원에서 반대 성명을 내겠다”고 적극 반대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는 단계로 노선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격심사를 통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
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 홍보에 나서
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 홍보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대국민 인식 파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소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기간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조창근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더욱 효과적인 소방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02
-
일 잘하는 김포시 민선8기, 후반기 시작은 시민과의 대화로 출발
일 잘하는 김포시 민선8기, 후반기 시작은 시민과의 대화로 출발
[세종시사뉴스]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2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시민 소통의 장에 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하며 역동하는 김포의 발전에 한뜻으로 머리를 맞댔다.
7월 1일 김포아트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민선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대화’는 두 시간여동안 뜨거운 호응과 치열한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민선8기 김포시 전반기가 이뤄낸 큰 변화에 응원과 박수로 화답해, 일 잘하는 김병수 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시민들은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가 그간 만들어온 교통과 경제를 잘 마무리짓고 후반기에는 시민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는 문화, 교육 및 브랜드 향상의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큰 격려를 보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5호선 진행상황과 김포서울통합 등 김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뤄졌고 김병수 시장은 “역동하는 김포발전에 있어 모든 기준은 시민”이라며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김포브랜드 향상에 박차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 시민의 상상에 귀기울이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2주년을 맞아 역동하는 김포의 변화와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논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기자회견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교류하는 내실있는 소통을 강조해온 민선8기의 소통 기조에 따른 것으로 형식 대신 효율을, 의전 대신 진정성을 중시하는 김 시장이 직접 나서 가감없이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시정계획을 설명했다.
김포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동시 송출된 이번 행사는 시민 인터뷰 영상과 시정 홍보 영상, 민선8기 하반기 시정계획 설명, 사전 설문조사 답변 및 현장 질의와 답변 순으로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7월 12일 5호선 공청회가 잡혔다.
이는 실질적으로 노선이 잡혔다는 것”이라며 “이제 5호선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2,9호선도 용역 발주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며 “5호선 노선 확정되면 9호선 노선도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5호선에 1.4km만 연장하면 9호선까지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포서울통합에 대해서도 “총선용이라는 오해는 끝났다 22년말부터 시작한 서울통합은 진행중”이라며 “국민들이 관심가지고 응원할 수 있는 시점에 법안을 발의할 것이다.
이미 준비는 끝났고 시점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행안부와 이야기해서 내년 상반기 이전에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국회에 주고 국회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포가 경기도의 변방처럼 남아있는 도시가 아닌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시대가 우리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에 대해서는 “데이터센터 취소를 위한 노력을 백방으로 했으나, 민선7기에서 허가 나간 사항이라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민선8기는 7기때 허가가 났다 하더라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주민들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은 다 할 것”이라며 “민선8기는 데이터센터가 도심이나 주택가 등 주거시설에 들어오는 것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대해서는 “7월 정부행정절차 끝나면 조만간 지구지정되고 절차대로 순항할 것이다 지구지정은 협의 완료된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새로운 혁신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전반기에 김포숙원사업 해소에 방점을 뒀다면, 후반기는 시민 삶의 정주 조건들을 많이 바꿔나갈 것이다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자원들을 개방하고 조성해 시민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김포로 나아갈 것”이라며 “후반기에는 더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사전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현장질의에 응했다.
김 시장은 도로건설 부분에 대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강화고속도로 등 2개가 건설 중이다 큰 도로는 김포가 준비 중에 있고 5개 읍면 부분이 아직 부족한데 주요거점 중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고 대학병원 유치 부분에 대해서는 “인하대병원 유치는 막대한 자금이 드는만큼 인하대 의지에 달렸다 민간사업자의 자금이 드는 것을 시가 강제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인하대가 재원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오는 것이 우선이고 시는 이것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간개발에 대해서는 “민간개발의 목적은 주거안정과 공공복리증진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하고 그로 인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두 가지 목적에 부합하는 민간개발계획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기봉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는 “애기봉은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여러 시도 중”이라고 전했고 보육 및 교육 부문에 대해서는 “김포시만의 특화 돌봄을 이어가고 있고 시민이 원하는 교육을 위해 주체성을 좀 더 확보하고자 한다 목동에서 김포로 교육하러 올 수 있을 만큼 교육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전질문에 이어 현장질문에서는 △데이터센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방식 다변화 △학운연장철도사업 △소각장 및 건폐장 △저상버스 이용 △민간개발의 목적 △노인복지 등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현장에서 시간관계상 진행되지 못했던 질문은 7월 중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답변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7-02
-
대기업이 전하는 전문 경영 노하우.성남산업진흥원 한경협과 ‘비즈니스상담회’ 개최
대기업이 전하는 전문 경영 노하우.성남산업진흥원 한경협과 ‘비즈니스상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은 지난 7월 2일 낮 2시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즈니스상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대 경제단체인 한국경제인협회의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에서 CEO와 임원으로 활약했던 전문가 240여명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성남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함께 혁신 성과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협약식 당일 한경협 경영자문단과 함께 개최한 ‘비즈니스상담회’에서는 기존 진흥원 지원사업에 참여한 유망 IPO기업, 우수 창업기업 중 15개 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인사·노무, 자금·재무 등 필수적인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우수 중소기업과 다양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대기업 출신 전문가가 연결되어 한 단계 높은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4차산업의 혁신도시 성남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02
-
김포시,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시행
김포시,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시행
[세종시사뉴스] 김포시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심화 등으로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대상자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7월 1일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주거급여 수급 중장년 1인 남성 268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고독사 위험군이 139명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 위험군 대상 47명이 자체 발굴됐다.
김포시에서 수행하는 사업유형은 △ 안부확인 △ 생활개선 지원 △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 사후관리 이다.
안부 확인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군 70여명을 대상으로 가구 내에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전력 사용량과 휴대전화 통신 및 돌봄 앱을 통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는 시스템인 AI 안부든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는 세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고립가구가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
‘빛나는 초여름 반짝이는 조강’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즐기는 숲속 체험에 시민 뜨거운 호응
‘빛나는 초여름 반짝이는 조강’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즐기는 숲속 체험에 시민 뜨거운 호응
[세종시사뉴스] 김포시가 자연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포레스트 애기봉’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 특별한 숲속 체험 행사를 열었다.
빛나는 초여름에 반짝이는 조강을 보며 시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시민들은 이날 헬로포터의 마술 퍼포먼스와 은한의 해금공연을 비롯해 애벌레 만들기, 곤충 전시, 곤충 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주제 공원에 마련된 그늘 공간은 관광객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했으며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덤으로 선사했다.
이날 참여한 한 시민은 “초여름, 반짝이는 조강을 볼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특별한 숲속 체험을 경험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전망대로 오르는 길인 생태탐방로는 약 800m 길이의 지그재그 모양 산책로로 이어져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걷기 좋다.
초여름의 풍성한 푸르름과 햇빛에 반짝이는 조강의 눈부심을 만끽할 수 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