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에게 ‘폭염 예방 쿨키트’ 지급
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에게 ‘폭염 예방 쿨키트’ 지급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8일부터 근무에 들어가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48명에게 ‘폭염 예방 쿨키트’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여름 무더위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온열질환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스팩, 쿨토시, 쿨스카프, 쿨매트, 보냉가방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급했다.
실외 근무자에게는 폭염 대비 조끼와 모자가 추가로 지급된다.
아울러 이달 16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안전 교육 시 폭염 예방 관련 내용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폭염 예방 쿨키트를 신속하게 지원했다”며 “일자리 참여자의 근로시간을 조정하고 무더운 오후 시간대 야외 근로를 자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8
-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한일 네트워크 교류… 지속가능한 안전도시로 가기 위한 방향 공유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 방문단과 ‘한일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 교류 시장 시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본 교토부 가메오카시 가츠라가와 다카히로 시장, 아오모리현 도아다시 야마다 히시시 시장, 오사카부 마츠바라시 사와라 히로후미 시장 등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양측 국제안전도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일 국제안전도시 자치단체 간 사업추진 경험,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와 일본 국제안전도시 추진재단 관계자로부터 광명시와 일본 3개 시의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소개받은 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중앙 및 광역정부와의 연계 협력 △지역개발과 부문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자치단체장 리더십 △국제안전도시 공인 효과와 사업 지속 추진 동력 등에 관해 토론했다.
특히 광명시를 찾은 일본 국제안전도시 3개 시는 3차에서 4차까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은 자치단체로 이번 간담회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추진 중인 광명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박승원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 기초를 튼튼히 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기에 광명시는 시민 주도로 국제안전도시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전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의 모범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 후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 연차별 5개년 계획 수립, 관련 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성, 시민단체와의 협업 등 공인을 위해 노력해 온 끝에 2023년 10월 본 심사를 통과하고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시는 향후 5년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재심사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으로 안전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다양한 안전 사업추진과 모니터링, 지속적인 거버넌스 운영,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과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08
-
광명시, 2024년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국도비 150억원 확보… 역대 최대 성과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세종시사뉴스] 광명시가 올해 상반기에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국비 116억 9천만원, 도비 33억 1천만원 등 총 150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0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것과 비교해 49억원 증가한 수치다.
선정 건수도 60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51건 대비 1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국·도비를 확보한 공모사업 중 5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공임대주택 매입 지원사업 등이다.
모두 시민에게 필요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 선정된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형 분야로 시는 3년간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해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은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지원해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주제로 대상자로 선정되어 경로당 특화 원격 화상 시스템 구축, 어르신 맞춤 운동 학습기 및 인지 향상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고자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어린이집,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한다.
공공임대주택 매입 지원은 관내 재개발 철거민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재개발 임대주택 매입 후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밖에 1억원 이하 소규모 공모사업으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사업 △드론체험 활성화 교육지원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박승원 시장은 “불투명한 세수 여건으로 지자체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재정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08
-
부천시, 도당고 학생들과 시청 탐방·미래 비전 탐색
부천시, 도당고 학생들과 시청 탐방·미래 비전 탐색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5일 도당고등학교 ‘소통아고라’ 동아리 학생과 청사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 행사를 진행했다.
‘청사견학 210, 부천톡톡’ 프로그램은 시청 1층 산소정원, 부천아트센터, 의정사료관 등 시 청사 곳곳의 시설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당고등학교는 2017년 이후 경기도형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돼 과학 교과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과학 중점 비교과활동 프로그램, 인문사회 융합 프로그램, 학생 주도 동아리 활동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도당고 학생 22명과 교사 2명은 시청 시설을 탐방하고 부천시 행정 시스템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사 견학 후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부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진로탐색 및 직업교육 지원책, 부천시의 발전과정, 과학고등학교 설립 추진, 개인적인 진로에 관한 궁금증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미래 교육과 비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청사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천시청을 직접 방문하고 시정 운영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시장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부천시의 다양한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함께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소통아고라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세상을 더 넓게 보며 미래를 생각하는 주인공 의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부천시, 군부대와 역곡천 철길 테마 산책로 조성 힘 모아
부천시, 군부대와 역곡천 철길 테마 산책로 조성 힘 모아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5일 ‘역곡천 철길 테마 산책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군수송사령부, 70정비대대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군부대는 소사구 옥길동 668-35일원의 유휴 군용 철길과 주변 관리가 어려운 국유지 공간을 개선해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은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여러 차례 현장 실사와 업무협의를 거쳐 군부대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 3월에는 군부대와 합동작업으로 대상지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야생화 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을 사업 추진의 발판으로 삼아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확보 등 성공적인 테마 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휘 국군수송사령관은 “군 전용철도는 국가안보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부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테마 산책로 조성사업은 도심화 등 시대변화에 맞춰 민·관·군이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지에 시민들을 위한 여가와 쉼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각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대상지는 본격적인 공사 추진 전까지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로 조성·관리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2024-07-08
-
부천시 “임신 공무원을 배려해주세요”…통화연결음 적용
부천시청사전경(사진=부천시)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7월 8일부터 임신 공무원 전용 통화연결음을 적용한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업무수행 시 악성 민원전화 및 폭언 등으로부터 임신 공무원을 보호하고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임신한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면 “지금 응대하는 직원은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이다.
예비 엄마인 직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존중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연결음이 송출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제도로 민원인이 임신 공무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 공무원을 배려하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08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후원금 전달식 진행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후원금 전달식 진행
[세종시사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25일 ㈜두산전자BG와 ‘러브하우스’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두산전자BG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인 ‘러브하우스’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러브하우스’는 지금까지 총 12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재가장애인에게 사랑받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두산전자BG에서는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두산전자BG 임·직원은 재가장애인 2가정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곰팡이 제거와 결로 방지 작업, 위생방역 청소로 이루어졌다.
㈜두산전자BG는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러브하우스는 장애인의 주거개선 맞춤형 복지지원이다”며 “장애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에 참여하는 ㈜두산전자BG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07-08
-
이석균 의원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간담회 개최
이석균 의원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는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가 진행하는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고도화를 위한 자리로 연구회장인 이석균 의원을 비롯해 최호운 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이동범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 회장인 이석균 의원은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민간 참여 봉사활동인 국가유산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조례 개정 등 전문화 방안 고도화를 위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연구 배경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은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다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컬처앤로드 관계자는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을 위해 이들의 활동을 데이터로 수집해 이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문화유산의 안정적인 보존·전승과 행정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국가유산지킴이의 역할이 단순한 모니터링 및 정화 활동을 넘어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는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를 위해 지난달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07-08
-
오감만족 ‘도자기 공예 체험’
오감만족 ‘도자기 공예 체험’
[세종시사뉴스] 김포시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아동 및 양육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도자기공예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도자기 공예 체험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이용자 중 여가생활에 욕구가 있는 아동과 그 가족들로 선정했다.
특히 더 많은 가족들이 시간에 구애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 4회로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도자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관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릇 및 소품 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자기 공예 체험 행사가 끝난 후에는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피자와 음료수를 먹고 마시며 태산패밀리파크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흙덩이가 쓸모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듯 아이들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자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문화체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은빛힐링놀이터’ 운영 성료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치매예방 프로그램 ‘은빛힐링놀이터’ 운영 성료
[세종시사뉴스]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지난 5월 17일부터 8주간 동안 하성면 전류1리 경로당에서 야외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은빛힐링놀이터’를 추진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은빛힐링놀이터’는 농업·원예를 활용한 치매 치유 프로그램으로 북부보건센터에서 2020년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관내 치유농장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치매 특화사업이다.
이레가든 등 3개소 치유농장이 참여해 △식물을 활용한 꽃바구니 △테라리움 △디퓨져 만들기 △버섯 차와 한과 강정 만들기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15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인지선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노인 우울 척도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감 감소 등 긍정적 변화가 표출됐고 만족도 또한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북부권은 초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가 꾸준히 증가 하는 만큼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