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양주시, 평생학습 신규 동아리 연중 모집
남양주시, 평생학습 신규 동아리 연중 모집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자발적 정기 모임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학습하고 실천하는 학습 나눔 공동체인 ‘평생학습동아리’를 연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매주 또는 매월 자발적 모임을 통해 학습·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라면,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동아리는 학습나눔사업과 행복더하기사업 2개 분야 공모를 통해 각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5일 신규 동아리 모집 홍보를 위해 ‘커피애’ 동아리가 나섰다.
커피애 동아리는 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남양주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바리스타 창업 세미나에 참여해 적극적인 모집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스로 모여 함께 배우고 다같이 나누는 즐거움을 통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라며 더 다양한 동아리의 결성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독서 문화예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146개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올해 34개의 동아리가 학습나눔사업과 행복더하기사업 공모에서 활동비를 지원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4-07-08
-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한목소리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한목소리
[세종시사뉴스]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는 8일 오전 시청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는 매월 진행하는 월례회의에 모인 각 단체 회장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송인호 협의회장은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시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단체장님들께서는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되는 그날까지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여기 계신 모든 분께서 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택으로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고 말하면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는 양주시 공직자들만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번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맹위를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08
-
양주시, ‘2024 대입진학박람회’성료
양주시, ‘2024 대입진학박람회’성료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 선택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가 5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진학박람회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과 함께 맞춤형 진학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특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 대학 상담 부스 △ 1대1 컨설팅 △ 예체능 계열 입시설명회 △ 입시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 중으로 관내 대학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비롯해 나와 내 아이의 미래의 시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08
-
2024년 이천시 청년후계농업인 품목별 간담회 개최
2024년 이천시 청년후계농업인 품목별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024년 7월 8일 10시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2~3년차를 대상으로 품목별 간담회를 추진했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최대 5억원 융자를 지원하고 영농정착지원금을 월최대 110만원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맞는 의견을 수렴해, 품목별로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품목별로 수립한 교육 및 컨설팅 계획은 2024년 7~9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농업인들이 사업 선정자간 뿐만 아니라 후계농업경영인 선·후배들과도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한국농업경영인인 이천시연합회를 소개하고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품목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창업농의 성공을 위해 사업지침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청년농업인으로서의 비즈니스 모델 기획’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품목별 교육 및 컨설팅 계획 추진이 영농정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08
-
양주시, ‘2024 경기도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 선정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24 경기도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는 경기도-시군-공사의 관광 거버넌스를 활용해 상향식 관광정책의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다자간 연계할 수 있는 유망 관광정책의 연계사업 발굴 과제를 공모했다.
이에 시는 ‘교외선의 성공적인 재개통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브랜드 구축 사업’을 주제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
‘교외선의 성공적인 재개통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브랜드 구축 사업’은 교외선 사업 구간인 고양시, 의정부시와 협업해 3개 시군 내 주요 관광지와 교외선을 연결해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BI나 관광 캐릭터 개발을 통해 교외선의 이미지를 시각화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는 교외선 구간이 고양시와 양주시, 의정부시를 통과하는 만큼 3개 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안도 발굴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외선의 재개통은 경기 북부의 동과 서를 잇는 중요한 철도 기반 시설로서 적자 운행으로 중단된 만큼 이용 수요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교외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수요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7-08
-
하남시, 8일 광주시와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 8일 광주시와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하남시가 8일 광주시와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6층 비전홀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 광주시 지역 내에 화장시설을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해 상호 간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광주시는 5,673㎡ 규모에 화장로 5기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봉안시설 1만9,628기, 자연장지 2만4,672기가 들어서는 화장시설을 오는 2029년 9월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하남시는 마루공원에서 4,620㎡ 규모의 장례식장과 봉안당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내 화장장이 없는 데다 미사·위례·감일 등 신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인구 증가로 화장 수요가 늘고 있어 광주시 화장시설 건립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에 화장시설이 원활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 사업비 확보를 건의하는 등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하남시가 화장시설 건립에 참여함에 따라 광주시가 추진하는 화장시설은 ‘광역화장시설’로 추진될 전망이다.
광역화장시설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건축비 중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하남시가 부담해야 할 비용도 줄어들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 내 화장장이 없어 성남과 용인, 심지어 강원도까지 원정 화장을 떠나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광주시와 화장시설 건립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화장시설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와 실무협의체 구성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08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가정에 선풍기 22대 지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가정에 선풍기 22대 지원
[세종시사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재가장애인 가정에 선풍기 22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무더위 상담을 진행해 1인 가구, 고시원 거주, 노후 선풍기 사용 등 지원이 필요한 재가장애인 22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재가장애인 당사자는 “선풍기가 고장나서 바꾸려고 해도 가격이 부담되어 계속 사용해 불편했다”며 “복지관에서 선풍기를 새것으로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올해 여름은 무덥지만 우리 지역사회의 장애인 당사자가 더위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여름물품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계절 사랑나눔’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으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재가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보호 실천과 무더위 취약 장애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재가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8
-
여름방학 미술관에서 직업 체험 어때? 수원시립미술관, 청소년 진로 교육 ‘1318 뮤지엄 스쿨’ 운영
여름방학 미술관에서 직업 체험 어때? 수원시립미술관, 청소년 진로 교육 ‘1318 뮤지엄 스쿨’ 운영
[세종시사뉴스] 수원시립미술관은 청소년들이 미술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진로 교육 프로그램 ‘1318 뮤지엄 스쿨’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1318 뮤지엄 스쿨’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전시해설을 진행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운영을 재개한다.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시 해설사 교육 과정으로 총 12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성인 도슨트와 청소년이 4인 1조 멘토와 멘티로 구성되어 직접 전시해설을 준비하며 미술관의 전시 및 교육 기획자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은 총 5회로 전시 연구, 스크립트 작성법 학습 등 이론교육 2회와 미술관 전시장 현장 도슨트 및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을 제작하는 현장 교육 3회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세컨드 임팩트’ 전시의 작품 및 작가 연구 후 스크립트를 직접 작성해 전시장에서 특별 도슨트로 활동한다.
또한 전시해설 영상을 제작해 미술관 SNS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미술 감상 및 직업 관련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7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프로그램의 이론 과정은 7월 24일 7월 31일 8월 5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인증과 수료증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청소년 현장 진로 체험이 다시 시작해 기쁘고 청소년들이 도슨트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미술관 직업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8
-
양주시,‘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호평
양주시,‘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호평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치매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과 치유농장에서 운영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적용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7개소의 치유농장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소와 연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
본인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잼과 청과 같은 가공품을 만들어보며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치유식물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며 오감기관의 자극을 통한 인지기능 개선을 이끌어내며 햇볕을 쬐며 농장산책을 통한 우울증 완화까지 뇌파·맥파검사를 통해 사전·사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김화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이 가진 다양한 가치 중 치유적 효과에 주목해 치유농장을 육성했으며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주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데 효과가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
화성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극복을 위한 봉사 손길 이어져
화성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극복을 위한 봉사 손길 이어져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3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사고 발생 직후 화성시의용소방대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는 6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 현장 재난구호 활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고 당일부터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온 화성시의용소방대 한규엽 회장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향했다”며 “비상시를 대비해 교육받은 매뉴얼을 바탕으로 피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구호를 수행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 문천심 회장은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 발생에 가슴이 아프다”며 “사고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위해 노력하는 인원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달 24일 사고 발생 직후부터 현장에서 재난수습에 힘쓴 소방관, 경찰관, 재난 담당자 등에게 간식과 물을 제공하고 소방대가 빠르게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안내를 도왔다.
이후 26일 분향소 및 피해가족쉼터가 설치되자 봉사자들은 시청 분향소 등 5개소에 배치돼 방문객 안내 및 헌화 전달 등을 도우며 사고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사고시점부터 현재까지 총 327명의 봉사자가 사고극복에 참여했다.
주말까지 봉사에 나선 화성시자율방재단 신상희 단장은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어 유가족의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한다”며 “봉사자들의 노력이 사고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위기 상황에 함께 해주시는 우리 시민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사고현장, 추모공간, 유가족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 마다 헌신하는 봉사자들이야말로 위기극복의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가동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즉각적인 자원봉사 대응을 위한 조정·관리체계를 형성하고 재난 대응 자원봉사자 우대 정책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