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 강서구, 2025학년도 대학별 수시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강서구, 2025학년도 대학별 수시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16일 강서아트리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윤윤구 EBS 대학 입시 대표강사가 나서 △2025학년도 입시제도 특징과 대응방법 △주요 대학별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안내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두 아이의 부모로서 수시 원서 접수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겪는 절박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입시전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
광진구, 말라리아 예방위해 아차산에 모기기피제 분사기 설치
광진구, 말라리아 예방위해 아차산에 모기기피제 분사기 설치
[세종시사뉴스] 광진구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협하면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주증상은 48시간 간격으로 오한, 고열, 발한, 해열이 반복되며 두통·설사·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광진구는 지난해 1명, 지지난해 3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해 말라리아 예방과 퇴치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구는 아차산 주변에 모기기피제 분사기 3대를 설치했다.
아차산 등산로 초입, 동행숲길 주변, 숲속도서관에 설치해 오가는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얼굴이나 목을 피해 옷이나 신발 등에 거리를 두고 뿌려주면 모기뿐 아니라,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그밖에도 해충 살충기 218대 운영, 디지털 모기측정기 5대 설치 등 방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광진구는 10월까지 구민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 증상이 나타나거나 위험지역을 다녀오는 등 검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잘 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말라리아 감염 증상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보건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란다” 라며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대응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민 여러분들도 예방수칙을 잘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6
-
서초구, 취약계층 위한 공간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
서초구, 취약계층 위한 공간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는 16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지부 홍경선 회장,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김유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구는 공간개선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대 사업대상자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공간개선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지원하고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는 주거취약계층 공간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수행하게 된다.
서초구는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공부할 장소를 마련하기 힘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혼자만의 공간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꾸며 선물할 계획이다.
단순 도배·장판 뿐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조명, 책상 등 필요한 가구들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건강하게 성장을도울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손을 잡고 공간개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후원금을 알뜰하게 사용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멋진 공간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길이30m×높이6m’ 워터슬라이드 탈 수 있는 이곳, 도봉 썸머 워터랜드
‘길이30m×높이6m’ 워터슬라이드 탈 수 있는 이곳, 도봉 썸머 워터랜드
[세종시사뉴스] 도봉구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도봉동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서 ‘2024 도봉 썸머 워터랜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조립식 수영장, 에어풀, 초대형 튜브워터 슬라이드, 그늘막 맘앤베이비풀 등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로 꾸며진다.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된다.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버블쇼 등의 공연부터 물총 워터페스티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깨끗한 수질 및 안전한 시설정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입장료는 도봉구민은 무료, 타지역 주민은 2,000원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물놀이장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놀이장 입장 시 구민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학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 시에는 수영복과 수영모를 꼭 착용해야 하며 유아는 방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안전과 위생을 위해 반려견 출입은 금지한다.
어린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행사장 곳곳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 진료요원과 구급차도 상주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놀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도봉 썸머 워터랜드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 모두 재밌고 신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
서대문구, 1인 가구의 간단한 집수리 지원
서대문구, 1인 가구의 간단한 집수리 지원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는 관내 1인 가구 내 간단한 소모품 교체와 잔고장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일명 ‘행복 홈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의 1인 가구 구민이다.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해당.공공임대주택 및 준주택 거주자는 제외된다.
단,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 주택 거주자는 신청 가능하다.
수리 항목은 방충망, 잠금장치, 등기구, 스위치, 콘센트, 경첩, 방문 손잡이, 수전, 화재·가스누출 경보기, 소화기 등이다.
시공 및 부품비로 가구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초과 금액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희망 주민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8월 7일까지 신청서류를 내면 된다.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후 신청해야 한다.
주거환경 취약 여부 등을 고려해 8월 중 30가구 내외를 선정하며 구와 협약을 맺은 수리업체가 사전 방문 및 상담 후 9월부터 수리에 들어간다.
구는 수리 완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수행 업체 선정 등 내년도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1인 가구를 포함한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영등포구,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 우수 행정·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선정
영등포구청사전경(사진=영등포구)
[세종시사뉴스] 영등포구가 지난 12일 ‘2024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치매 또는 노인성 질환을 겪는 어르신 가정에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 경쟁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정책 성공 사례를 선발해 널리 알리고자 지방자치단체,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행정·정책의 독창성, 효율성, 대응성, 수단 적합성, 성과, 지속가능성 등이며 행정학계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선정된다.
올해 96개의 우수행정과 정책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는 독박 간병, 독박 요양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어르신 돌봄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요양보호 체계를 마련한 점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0년간 몸담은 공직에서 물러난 직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최호권 구청장은 요양보호 문제에 관심이 깊다.
‘독박 간병’하는 가족에게 일주일에 단 몇 시간 만이라도 쉴 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당 사업은 현재까지 720여명의 돌봄 봉사단이 활동하며 620여 건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돌봄 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건강 확인 △인지향상 및 여가활동 지원 △말벗 지원, 산책·외출 동행 등의 활동을 펼치며 돌봄 가족에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구는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의 성과를 높혀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 모든 어르신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가 전국의 어르신과 돌봄 가정에 확대되어 어르신에게는 행복이, 돌봄가족에는 휴식이 주어지기를 바란다”며 “전국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영등포형 요양보호 시스템을 확산시켜 우리나라 돌봄 체계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6
-
성북구, 풍수해 대비 동단위 민관합동 현장 점검
성북구, 풍수해 대비 동단위 민관합동 현장 점검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가 2024년 풍수해 대비 민관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장마철을 맞아 주민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월곡2동 마을안전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위험시설물 등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관내 큰나무어린이집 통학로 주변 가드레일 시설물 파손과 전봇대 파손등을 찾아 관련기관 및 부서에 현장 정비를 요청하며 혹시 모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아울러 월곡2동 오수이 동장은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단체와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북구는 풍수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존 5단계에서 총 6단계의 비상근무 대응체계로 강화돼 10월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마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는 선제적인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주변 시설물의 파손 등 위험요소는 언제든 신고 바라며 이번 장마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6
-
제24기 성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 39명 수료생 배출
제24기 성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 39명 수료생 배출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가 ‘The SB 차이나는 클라쓰’라는 주제로 ‘제24기 성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6월 26일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반영해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됐다.
특강 1강을 포함해 총 5강으로 진행된 교육은 창의적인 프로그램 및 행사 기획, 고객을 부르는 홍보전략,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간연출까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여자 중심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52명의 신청자 중 39명의 교육생이 ‘제24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 교육을 수료했다.
성북구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운영될 ‘제25기 마을학교 교육과정’ 우선 수강권을 부여하고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에게는 성북구와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진행하는 설립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단순 모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협동조합 등으로 발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 네크워크를 형성해 성북구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6
-
강북구 ‘오아시스 냉장고’ 운영… “찜통더위 시원한 물 마시고 가세요~”
강북구 ‘오아시스 냉장고’ 운영… “찜통더위 시원한 물 마시고 가세요~”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원한 생수를 무료 제공하는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를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된 사업이다.
구는 올해도 지난해와 변동 없이 △벌리교 △신창교 △번창교 △쌍문 414앞교 △미아사거리 롯데백화점 총 5곳에 오아시스 냉장고를 설치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생수 공급 회수는 1일 6회로 각 냉장고마다 하루 3,000개의 생수를 공급한다.
생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두 시간 간격으로 채워지고 오후 8시까지 배부한다.
아울러 구는 원활한 생수 공급과 적정 분배, 냉장고 및 주변 관리 등을 위해 자율방재단 냉장고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으로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 시원한 생수 한 병처럼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
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관내 학교에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5일 남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바칼로레아기구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IB는 과거 주입식 교육과 달리 학생이 주도적으로 토론과 논술 등의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이문수 교육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두 기관이 협력해 금천구 관내 학교의 IB 프로그램 운영기반 조성 및 활성화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 △기타 교육자료 상호 교류 및 공동 활용 체제 마련 등 IB 프로그램 도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방안들이다.
IB 학교 인증은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의 순으로 절차를 거쳐 IB 본부의 인증이 완료된 ‘IB 인증학교’에서만 IB 교육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IB 프로그램에는 전세계 159개국, 5,600개 학교 195만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38개교가 관심학교, 6개교가 후보학교이다.
금천구에는 문성중학교가 관심학교로 선정되어 운영중에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육지원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천구가 IB 교육 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더 많은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