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북구, 친선도시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 사전교육 실시
강북구, 친선도시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 사전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지난 13일에서 14일 이틀간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 참가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1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로 진행되는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는 강북구의 친선도시인 중국 심양시 대동구-강북구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세계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날에는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교육장에 방문해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탐방할 방문지를 조사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등 서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2차 사전교육은 오는 27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국제교류 캠프는 청소년들이 실직적으로 문화교류를 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며 “캠프 전 사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9
-
강북구, 친선도시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 사전교육 실시
강북구, 친선도시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 사전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지난 13일에서 14일 이틀간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 참가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1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로 진행되는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는 강북구의 친선도시인 중국 심양시 대동구-강북구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세계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첫날에는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교육장에 방문해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탐방할 방문지를 조사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등 서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2차 사전교육은 오는 27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국제교류 캠프는 청소년들이 실직적으로 문화교류를 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며 “캠프 전 사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9
-
일방통행 도로 많은 양천구, 43km 일방통행구간 일제점검 완료
일방통행 도로 많은 양천구, 43km 일방통행구간 일제점검 완료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최근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자 총 연장 43km의 관내 일방통행구간 일제 점검을 완료하고 개선이 필요한 51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내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설계된 특성상 이번 역주행 사고로 경각심을 갖고 사고 직후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일방통행 구간 전부를 대상으로 우선 점검을 추진했다.
주 점검 대상은 목동중심축 도로 목2동, 신정4동, 신월2·4동 이면도로 43km 구간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운전자 진입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 및 노면 표시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시설물 훼손 여부 △일방통행 안전표지 신설 필요 여부 등으로 특히 해당 교통안전시설물이 운전자에게 명확히 인지되는지를 살폈다.
점검 결과 △파손·노후된 안전표지 28개소 △수목에 가린 안전표지 2개소 △퇴색된 노면표시 10개소 △안전표지 신설 필요 11개소 등 총 51개소에 대한 정비 대상을 확인했다.
이에 구는 즉시 안전표지와 노면표시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수목 등에 가려진 곳은 가로수 전지작업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표지 신설이 필요한 11개 구간은 양천경찰서에 교통안전심의를 요청하는 등 빠른 시일 내 표식을 강화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구는 일방통행 구간이 많은 만큼 철저한 정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조치하겠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일방통행 도로 많은 양천구, 43km 일방통행구간 일제점검 완료
일방통행 도로 많은 양천구, 43km 일방통행구간 일제점검 완료
[세종시사뉴스] 양천구는 최근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자 총 연장 43km의 관내 일방통행구간 일제 점검을 완료하고 개선이 필요한 51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내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설계된 특성상 이번 역주행 사고로 경각심을 갖고 사고 직후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일방통행 구간 전부를 대상으로 우선 점검을 추진했다.
주 점검 대상은 목동중심축 도로 목2동, 신정4동, 신월2·4동 이면도로 43km 구간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운전자 진입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 및 노면 표시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시설물 훼손 여부 △일방통행 안전표지 신설 필요 여부 등으로 특히 해당 교통안전시설물이 운전자에게 명확히 인지되는지를 살폈다.
점검 결과 △파손·노후된 안전표지 28개소 △수목에 가린 안전표지 2개소 △퇴색된 노면표시 10개소 △안전표지 신설 필요 11개소 등 총 51개소에 대한 정비 대상을 확인했다.
이에 구는 즉시 안전표지와 노면표시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수목 등에 가려진 곳은 가로수 전지작업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표지 신설이 필요한 11개 구간은 양천경찰서에 교통안전심의를 요청하는 등 빠른 시일 내 표식을 강화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구는 일방통행 구간이 많은 만큼 철저한 정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조치하겠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강북구, 다중이용시설 환경검사 실시
강북구청사전경(사진=강북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다중이용시설 환경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감염원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온수시설 샤워기, 수도꼭지 등 따뜻하고 오염된 물 속의 균이며 비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인체에 감염된다.
레지오넬라균 감염 시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인 폰티악열 형태로 발생하는 반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발열과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한 폐렴형으로 발생해 합병증의 위험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구는 대형건물, 식품접객업소, 대형 목욕탕,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최소 13개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 레지오넬라균 검출 시에는 청소·소독 조치와 위생지도를 통해 예방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곳은 재검사를 실시하고 관리방법을 점검하거나 개선하는 등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수온과 소독관리를 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강북구, 다중이용시설 환경검사 실시
강북구청사전경(사진=강북구)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북구는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다중이용시설 환경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감염원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온수시설 샤워기, 수도꼭지 등 따뜻하고 오염된 물 속의 균이며 비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인체에 감염된다.
레지오넬라균 감염 시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인 폰티악열 형태로 발생하는 반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발열과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한 폐렴형으로 발생해 합병증의 위험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구는 대형건물, 식품접객업소, 대형 목욕탕,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최소 13개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 레지오넬라균 검출 시에는 청소·소독 조치와 위생지도를 통해 예방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곳은 재검사를 실시하고 관리방법을 점검하거나 개선하는 등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수온과 소독관리를 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구로구, 지하차도 2곳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
구로구, 지하차도 2곳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태풍,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2곳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량 진입 차단설비는 호우로 인한 침수나 화재 등 지하차도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진입하려는 차량을 입구에서 차단해 2차 사고를 막는 역할을 한다.
차량 진입 차단설비에는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돼 지하차도 내 수위를 자동으로 감지, 차단막을 내릴 수 있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이번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가 설치된 곳은 구일역 앞 지하차도, 오류 지하차도 등 2곳이다.
차량 진입 차단설비와 함께 폐쇄회로 텔레비전, 수위계, 차량 진입 금지를 알리는 전광판 등 안전을 위한 부대설비가 설치됐으며 구는 2월부터 5개월간 7억원을 투입해 이달 초 공사를 마쳤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로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지하차도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단설비 등 시설물 보강 및 선제적 대비를 통해 재난사고 대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구로구, 지하차도 2곳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
구로구, 지하차도 2곳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태풍,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2곳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량 진입 차단설비는 호우로 인한 침수나 화재 등 지하차도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진입하려는 차량을 입구에서 차단해 2차 사고를 막는 역할을 한다.
차량 진입 차단설비에는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돼 지하차도 내 수위를 자동으로 감지, 차단막을 내릴 수 있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이번에 차량 진입 차단설비가 설치된 곳은 구일역 앞 지하차도, 오류 지하차도 등 2곳이다.
차량 진입 차단설비와 함께 폐쇄회로 텔레비전, 수위계, 차량 진입 금지를 알리는 전광판 등 안전을 위한 부대설비가 설치됐으며 구는 2월부터 5개월간 7억원을 투입해 이달 초 공사를 마쳤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차량 진입 차단설비 설치로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지하차도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단설비 등 시설물 보강 및 선제적 대비를 통해 재난사고 대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금천구, 주민이 바라는 건강도시. 건강수요조사 실시
금천구, 주민이 바라는 건강도시. 건강수요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8월 31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와 관련해 온라인, 종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건강도시에 대한 구민들의 전반적인 수요를 파악해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다양한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 및 인지도, 건강도시 인지도 및 중요도, 거주지역에 대한 만족도, 스마트 건강관리 필요성, 관내 보건소 사업 경험 및 만족도와 관련된 12문항으로 구성됐다.
구는 다양한 연령대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다.
조사는 연령대별 사업추진 부서의 협조와 진로진학센터, 청춘빌딩, 어르신복지관 등 연령대별 이용이 많은 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금천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의 정보무늬 또는 연결주소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설문조사 참여자 중 250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구는 건강도시 주민 수요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건강도시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의 건강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금천구 건강도시 추진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 내용에는 도시의 건강상태와 건강결정요인을 중심으로 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 분석, 정리하고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한 전략과 평가방안 등이 포함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의 건강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9
-
금천구, 주민이 바라는 건강도시. 건강수요조사 실시
금천구, 주민이 바라는 건강도시. 건강수요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금천구는 8월 31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와 관련해 온라인, 종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건강도시에 대한 구민들의 전반적인 수요를 파악해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다양한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 및 인지도, 건강도시 인지도 및 중요도, 거주지역에 대한 만족도, 스마트 건강관리 필요성, 관내 보건소 사업 경험 및 만족도와 관련된 12문항으로 구성됐다.
구는 다양한 연령대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다.
조사는 연령대별 사업추진 부서의 협조와 진로진학센터, 청춘빌딩, 어르신복지관 등 연령대별 이용이 많은 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금천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의 정보무늬 또는 연결주소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설문조사 참여자 중 250명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구는 건강도시 주민 수요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건강도시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의 건강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금천구 건강도시 추진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 내용에는 도시의 건강상태와 건강결정요인을 중심으로 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 분석, 정리하고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한 전략과 평가방안 등이 포함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의 건강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