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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과 함께 환경 살린다…마을정원 조성 나서
부천시, 시민과 함께 환경 살린다…마을정원 조성 나서
[세종시사뉴스] 부천시가 지난 10일 원미사랑 탄소중립실천단, 마을정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자와 함께 원미구청에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이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정원 조성행사에서는 마을정원사, 꼬마엄마정원사, 청소년정원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탄소꽃이끼와 내음성이 강한 진달래 등 화관목을 심었다.
이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은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공동체가 기획·조성에 참여한 시민주도형 정원으로 커뮤니티 정원 1개소, 블록정원 1개소가 올해 10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정원 최초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을 흡착하는 능력이 탁월한 이끼를 주제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끼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신기했다”,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정원을 가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부천시 녹지과장은 “바쁘신 와중에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원 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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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표캐릭터 ‘부천핸썹’ 부천시민 응원 나선다
부천시 대표캐릭터 ‘부천핸썹’ 부천시민 응원 나선다
[세종시사뉴스] 부천시 대표캐릭터 ‘부천핸썹’ 이 10월 시 주요행사 현장에서 부천시민을 위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부천핸썹, 치얼업’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부천의 다양한 행사 중 △제18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 △제16회 부천기업한마당 △제24회 부천북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부천핸썹, 치얼업’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부천핸썹이 부천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인 ‘핸썹한 퍼펙트매치’는 룰렛을 돌려 부천핸썹의 그림 이미지를 맞추고 그림에 연관된 정책 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응원핸썹’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서는 참여자가 부천시 SNS를 팔로우하고 부스 이벤트에 참여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 캐릭터 부천핸썹이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천을 직접 알리고 시민들을 응원할 것”이라며 “부천핸썹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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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위한 안양시 공직자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열어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위한 안양시 공직자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10일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을 위한 ‘공직자 아름다운가게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안양시 공직자 등이 기증한 소형가전제품, 도서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기증품이 판매됐다.
이번 공직자 바자회 수익금은 총 7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를 통해 노인이나 장애인 등 스스로 집수리가 어려운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전액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집수리의 전문 봉사자가 가정에 방문해 싱크대 부속 교체, 형광등 교체, 문고리 보수 등 소규모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회 공직자의 물품 기부를 통한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수익금 총 1,590만원을 저소득 노인 보청기·틀니 지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위해 전액 기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바자회 현장에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시가 서로 돕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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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환경농업대학, 농촌 현장 교육 실시
포천시환경농업대학, 농촌 현장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20기는 지난 10일 당진시와 보령시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 농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농업대학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당진시의 순성브루어리를 찾아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 양조와 성공적인 농촌 융복합 산업의 활성화 사례를 확인했으며 농업, 산업,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을 배웠다.
이후 보령시에 위치한 그린 몬스터즈로 이동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시스템을 체험하며 기술을 접목한 농업을 통해 생산성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지 학습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 자원을 관광과 융합한 대천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며 포천의 관광을 활성화할 방안을 탐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장 교육이 우리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과 융복합 산업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포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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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가산면 소재 정교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가산파출소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폭력은 안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는 등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현영식 위원장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가산파출소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청소년기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전한 학업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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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도서관, 익문학당 개설.명심보감 강연 나서
포천시 일동도서관, 익문학당 개설.명심보감 강연 나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오는 16일 매주 수요일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일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동양고전의 핵심 기초교재인 명심보감 강연을 진행한다.
강좌는 포천향교 전교, 옥병서원 원장, 포천명륜대학 학장 등을 역임한 한문학의 대가 이종문 일동사철한약방 원장이 익문학당 훈장을 맡아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게 하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이다.
동양고전에서 금언, 명구를 추려내 주제별로 엮은 책으로 명심보감 강독은 삶의 여유를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고전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삶의 지혜를 얻고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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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오는 19일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 개최
포천시, 오는 19일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19일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독서동아리 행사 ‘동네북의 날’을 개최한다.
‘동네북의 날’은 지난 2022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 독서동아리 회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행사에서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동아리 문집 발간 기념식과 박준 시인의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주제 강연이, 2부 행사에서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한다’의 저자이자 음악가인 하림의 북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서체, 책갈피 만들기, 캐리커처, 책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동네북의 날 참가 신청은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독서동아리 활동은 인문도시 포천으로의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다 이번 행사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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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생활임금 결정.전년도 대비 2.2% ‘인상’
포천시 2025년 생활임금 결정.전년도 대비 2.2% ‘인상’
[세종시사뉴스] 포천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1만 1,110원으로 결정했다.
정부가 고시한 2025년 생활임금 10,030원보다 1,080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 이상으로 결정한다.
포천시는 경기도 생활임금, 최저임금, 시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2024년 생활임금인 10,870원보다 240원 인상된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321,990원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근로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9월 ‘포천시 생활임금 조례’를 개정해 포천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만 아니라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와 국도비 지원사업 중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까지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를 확대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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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 시작
포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 시작
[세종시사뉴스] 포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인지능력과 학습 능력이 부족해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 발굴, 종합 선별 검사 지원, 심리상담 지원,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사회성 향상 체험 활동 등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제정된 포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에 발맞춰,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경계성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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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 이벤트 개최.“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를 찾아라”
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 이벤트 개최.“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를 찾아라”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천만의 특별함을 담아 개발한 통합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의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는 ‘포천’의 초성인 ‘ㅍ’과 ‘ㅊ’을 ‘#’과 ‘’의 기호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은 푸른 자연을 통해 치유하는 포천을 모두에게 공유한다는 의미를, 은 포용하는 사람과 포천만의 특별함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제시된 4개 보기 중 정답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30일 발표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포천의 특산물인 햅쌀을 전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포천시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해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개발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X, 당근, 네이버 블로그 등 포천시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