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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위촉식 개최
제1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위촉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지난 10일 여주시에서는 제1기 여주시 어르신친화0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모니터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2022년 UN 전문기구인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증받은 여주시는 5대영역 9대목표 78개사업의 실행과제 수행과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개선을 위한 정책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위촉패 수여 그리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어르신친화도시를 이해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정책모니터단은 분과를 조성해 일상생활 중 각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의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현실이 된 백세시대에 65세 이후 맞이하는 새로운 인생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의미와 평가가 달라질 것이며 고령어르신도 부양대상만이 아닌 능동적이고 생산성 있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또한 정책모니터단 여러분의 활동을 토대로 내년부터 시작될 WHO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2023년부터 3개년 실행계획을 수행중이며 2025년에는 WHO 어르신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받기 위해 연구용역 및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해 여주만의 어르신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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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세계 유방암의 날’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
여주시보건소, ‘세계 유방암의 날’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위이며 초기에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암검진이 꼭 필요하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고 비용은 무료이다.
유방촬영술로 검진하며 유방촬영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렵거나 이상소견 발견 시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 검사를 권고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체중 유지,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 등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기적인 자가검진과 조기 검진이 암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방암검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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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주시, 2024년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8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고위관리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석한 공무원들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보다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감을 갖추게 되고 변화하는 성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읽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강사 우명순 박사는 폭력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6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는 10월 14일~15일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별도 실시할 예정이며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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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 프로그램 이용률 1위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 프로그램 이용률 1위
[세종시사뉴스] 지난 8월에 개소한 여주시보건소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상담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개월간 이용자 현황을 분석해 보면 질환, 영양, 신체활동, 금연, 치매 프로그램 중 신체활동 프로그램 이용자 수가 51.6%로 가장 많았으며 2위 질환분야 20.9%, 3위 치매분야 16.7%로 나타났다.
근육은 30세부터 줄어들어 50세부터는 매년 1~2% 손실되고 70대가 되면 절반으로 줄어들 노인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가남읍 65세인구 비중이 25.6%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척추, 허벅지, 엉덩이 등 부위별 저중량 운동 방법,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세 교정 방법을 교육하고 개인별 인바디 검사와 질환력을 참고한 근력 운동기구 사용 방법, 벽과 같은 주변을 이용한 운동 방법 등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주기적으로 운동실에서 근력운동을 하였던 아용자의 경우 일상생활 시 활력이 넘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는 앞으로 이용자들의 요구도를 반영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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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신건강사업 수행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표창 연이어 수상
여주시 ‘정신건강사업 수행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표창 연이어 수상
[세종시사뉴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평가’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9월 자살예방사업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표창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시스템 운영체계, 주요사업 성과, 운영의 효율성,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 수행 평가지표 이행 수준을 점수로 환산해 선정된 결과로서 전국 288개 기초·중독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울증 검진과 의료비지원, 지속적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담기관이다.
이충우 시장 취임 이후 여주시는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자살예방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관,학이 참여하는 생명사랑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수단 차단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결과로 여주시는 2021년 이후 2년에 걸쳐 자살율이 약 1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자살률 감소는 생명존중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과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단체의 다양한 노력에 따른 성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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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출범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출범
[세종시사뉴스] 여주시가 지난 10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여주시 쌀 산업 특구 위원회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로서 여주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특화사업의 추진 및 발전에 관한 사항,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특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능을 수행하며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외부 전문가 및 쌀 생산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식과 더불어 △여주쌀의 현황과 전망 △여주쌀 수매전략 및 유통망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와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장시간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명산업임을 강조하며 위원회의 활동이 여주쌀의 위상을 높이고 최고 쌀의 명성을 유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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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해소 위한 토론회, 15일 열린다
신미숙 의원,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해소 위한 토론회, 15일 열린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오는 15일 오전10시, 동탄 중앙이음터에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내 과밀학급 학교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내 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생되는 과밀학급 문제를 두고 실효성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신미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과밀학급 학교에서 발생되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구체적인 대안이 도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과밀학급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만큼 경기도교육청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예산담당관, 학교설립기획과 등 여러 부서의 관계자가 참석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론회에는 현장 참석이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의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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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2일 평촌중앙공원 ‘제6회 보육박람회’ 개최
안양시, 12일 평촌중앙공원 ‘제6회 보육박람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제6회 안양 보육박람회’ 가 오는 12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영유아 대상 놀이 및 체험 등 70여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함께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놀이, 전시 등을 기획했다.
오전 10시 30분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박람회 개회를 선언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재활용을 이용한 환경놀잇감 △메타세콰이아 키링 만들기 △황톳길을 걸어요 △병뚜껑 거울 만들기 △찾아가는 목공교실 ‘나무상자 만들기’ 등 영유아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박람회에 참여해 재활용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에어바운스 △바이킹 △회전라이더 등 놀이기구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가을, 자연을 직접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보육박람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수 조건인 지구 및 환경 보호의 책임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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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린이집 원장 보육 멘토링 사업으로 역량 강화
연수구, 어린이집 원장 보육 멘토링 사업으로 역량 강화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지난 10일 구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어린이집 보육 멘토링 사업에서 ‘보육 멘토’로 활동할 우수 어린이집 원장 5명을 위촉했다.
어린이집 보육 멘토링은 보육 경험이 풍부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운영 전반에 도움이 필요한 신규 어린이집 원장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보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위촉된 ‘보육 멘토’는 올 연말까지 신규인가 어린이집과 멘토링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통해 예산·재무 회계, 서류작성 방법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경험을 전수하게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수 어린이집의 보육 노하우를 전수해 보육 서비스 품질향상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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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건강 위험군 대상 건강케어 지원사업 실시
연수구, 건강 위험군 대상 건강케어 지원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중위소득 60% 이하의 만성질환 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돌봄키트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 건강케어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개인 차원의 건강관리가 어렵고 정보 격차로 소외될 수 있는 건강 위험군을 발굴해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지원하는 서비스로 저소득 75명을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건강 위험군에 혈압계, 균형 영양식으로 구성된 건강 돌봄 키트를 지원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해 혈압·혈당 이상 수치 시 가정방문을 통해 의료서비스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 70대 홀몸 어르신은 혈압계 지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 건강 이상이 있을 때마다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어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자들이 자택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동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제공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