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세계 유방암의 날’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

정연호 기자

2024-10-11 10:35:30




여주시보건소, ‘세계 유방암의 날’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위이며 초기에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암검진이 꼭 필요하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고 비용은 무료이다.

유방촬영술로 검진하며 유방촬영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렵거나 이상소견 발견 시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 검사를 권고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체중 유지,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 등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기적인 자가검진과 조기 검진이 암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방암검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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