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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주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급 대상자는 10월 2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경기민원24’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꿈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 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기회소득을 받을 시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 복지담당자와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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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이천보건소 결핵 검진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이천보건소 결핵 검진
[세종시사뉴스] 이천시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10월부터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우리나라의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9,540명으로 2022년 대비 4.1% 감소했다.
다만 65세 이상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1,309명으로 2022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천시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결핵 관리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한미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많은데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 가슴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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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 개최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개최한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 ‘그래도 아침은 온다’ 가 이천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우울·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비롯해 과도한 경쟁 사회 속에서 소진을 경험하는 청년이 급증함에 따라 마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천시 청년 90명 정도가 참석했다.
강연자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 이라하 작가가 맡아 진행됐다.
작가로서 화려한 성공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실패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응원 메시지를 이야기했다.
또한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낮은 자존감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작가와 소통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다정한 공감과 위로를 나누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의 마음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위기에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진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마음안심버스’ 캠페인을 지속하며 이천시민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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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구리시, 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월 2일 홍천 모둘자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34명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품위생 관련 홍보와 계몽 활동,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광고 기준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신 보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감시원들 간의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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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곳곳 누비며 과학고 유치 응원하다
이천시 곳곳 누비며 과학고 유치 응원하다
[세종시사뉴스]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11월 초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공모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교통수단을 활용한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를 실시했다.
버스 56대, 택시 300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23대가 ‘이천과학고 유치 염원’, ‘동부권 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라는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과 깃발을 부착하고 이천시와 인근 지자체를 운행하고 있다.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9월에 실시한 결의대회 이후에도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염원이 경기 동부권으로 확장된 만큼 이천시와 인근 도시를 누비는 교통수단을 활용해 홍보함으로써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이 발표된 이후 이천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8일 3차 회의를 개최했고 논의사항을 반영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과학고 설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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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쌀의 중심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오는 16일 성대한 개막
대한민국 쌀의 중심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오는 16일 성대한 개막
[세종시사뉴스] 이천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주제로 한 이천쌀과 이천쌀로 만든 먹거리 등으로 14개 읍면동이 참여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무엇보다 6년 만에 돌아오는 이천쌀밥 명인전, 다랭이논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 준비와 낙상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 블록 설치, 가을 햇살의 고즈넉함을 더할 차양막 설치 등 전방위적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이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에 다녀갔던 한 관광객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하며 “작년 축제를 방문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서 정말 힘이 된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께서 찾아주시고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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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연희동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추진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인천 서구의회 ‘연희동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추진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지난 10일 김춘수 의원 주재로 사계절썰매장 부지 대체 시설 활용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승환 인천 서구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시설의 노후화, 적자의 누적 등으로 운영이 중단된 사계절썰매장 부지 활용 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연희동 실정에 맞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오랜 시간 문화·체육시설의 불모지로 고통을 받아왔던 연희동 주민들의 처지를 대변하기 위해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서구 통장연합회, 서구 재향군인회, 서곶 호남향우회, 연희동 주민자치회, 연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다양한 주민 대표들이 참가해 사계절썰매장 부지에 왜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야 하는지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서구 재향군인회 박종필 회장은 “지역의 생활체육을 20년간 경험하면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학교 시설을 빌려 써야만 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항상 미안했다”고 아픔을 털어놓았으며 인천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조은상 회장은 “수영장 이용을 위해 항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용금액 또한 차별받는 연희동 주민들을 보며 설움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며 “연희동 체육시설은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구 통장연합회 김정숙 회장은 “시대가 변했다 요즘 세대는 지역의 다른 좋은 시설을 우선해 찾아가기 때문에 썰매장이 존치된다고 해도 사람들은 연희동을 찾지 않을 것이다 현장에서 들리는 연희동 주민들의 의견은 수영장이 포함된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이다”고 열변했다.
연희동의 경우 2024년 9월 주민등록부를 기준으로 50대와 60대가 각각 21%, 18%로 가장 많은 연령대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생활체육 참여율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는 60대와 50대로 나타났다.
공공생활체육 이용률의 경우 야외에 설치된 간이 운동장을 제외하면 실내 체력단련장과 수영장이었으며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가장 참여하고 싶은 체육 종목은 수영이었다.
하지만 연희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검암경서동으로 가거나 청라동, 가정동으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재운 前인천광역시 시의원과 나상원 이용우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전체 20명의 인천 서구의원 중 14명이 참여해 열악했던 연희동 주민들의 복지 환경에 대해 듣고 왜 하루빨리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서야 하는지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서구의원들은 사계절썰매장 부지에 대체 시설이 들어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진정으로 주민들이 원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면 더는 이견이 없을 거라 말했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김춘수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희동 주민들의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요구가 서구의회와 서구청에 강력히 전달됐다”며 “담당 부서에서는 오늘 나온 이야기를 근거 삼아 뚝심 있게 계획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
지역구 구의원으로서 열과 성의를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엔 김춘수 의원을 비롯해 송승환 의장, 박용갑 부의장, 김원진, 장문정, 고선희, 이한종, 김학엽, 김미연, 홍순서 송이, 정태완, 유은희, 백슬기 의원이 함께했으며 해당 부서로 예산법무과, 문화관광체육과가 참여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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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서울 청계광장 한복판에서 “과학고를 이천으로” 외쳐
이천시, 서울 청계광장 한복판에서 “과학고를 이천으로” 외쳐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사전 홍보 행사’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회 의장, 김일중, 허원 도의원과 김재헌, 김재국 시의원, 김현수 농협 이천시지부장과 권혁준 이천시 대표조합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장과 참석 내빈들은 ‘경기 동부권 최적지, 과학고를 이천으로’ 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서울 한복판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응원 구호를 힘차게 외쳐 행사 참가자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박해진 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게 ‘이천과학고 유치 명예 유치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회적으로 신뢰와 덕망을 갖춘 박해진 명예 유치위원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천시는 더욱더 결집력 있는 과학고 유치 추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는 그동안 정책토론회, 범시민 결의대회,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 동부권의 시장·군수님과 시·도의원님들께서도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이러한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반드시 이천시에 과학고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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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갈등의 역사 극복한 시화호 미래 향해 다시 길을 열겠다”
임병택 시장, “갈등의 역사 극복한 시화호 미래 향해 다시 길을 열겠다”
[세종시사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0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에서 열린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가 친환경 글로벌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화호 30년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화호 발전 전략을 발표한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정명근 화성시장,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화호는 갈등의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의 물결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며 “시화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자산으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시화호를 만들기까지 헌신한 시민사회와 지역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화호 권역 내 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시화호를 향해 다시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화호 권역을 ‘일자리, 안락한 주거환경, 에너지,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직, 주, 안, 락 오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비전이 발표돼 주목받았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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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챔버오케스라, ‘제1회 추보가곡제’ 12일 공연
시흥챔버오케스라, ‘제1회 추보가곡제’ 12일 공연
[세종시사뉴스] 시흥시가 2024년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사업으로 지원하고 시흥챔버오케스트라에서 주최하는 ‘제1회 추보가곡제’ 가 10월 12일 오후 7시에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흥 출신 문학의 대부인 고 추보 박영만 선생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추보 박영만 선생은 시, 수필, 소설, 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시흥시에서 많은 후진을 양성하며 중국 연변작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했던 인물이다.
시흥챔버오케스트라는 2005년 이래로 추보 선생의 작품에 스며있는 애국애족, 애향, 평화, 충효, 윤리 등 작가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가곡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제1회 추보가곡제에서도 시흥시의 지원으로 ‘생매산아 생매산아’, ‘시흥의 아침해’, ‘아, 이젠 알겠네’ 등 10여 곡의 추보 선생 가곡과 낭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