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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물포구 출범 주민소통단 회의 개최
인천 동구, 제물포구 출범 주민소통단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제물포구 출범 준비를 위한 주민소통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서 주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제물포구의 정책과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첫걸음 성격을 띠고 있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지난 8월에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66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구 출범 준비과정 및 주요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화합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해 주민 간 소통 및 민관 협력을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분임 토론을 통해 제물포구 출범 후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논의했고 통합에 있어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 등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구는 이번 토론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애로사항을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소통단 회의를 통해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물포구 출범을 원활히 진행할 것”이라며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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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매월 2, 4번째 금요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 운영해
미추홀구, 매월 2, 4번째 금요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 운영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7명의 마을 세무사가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명의 재능기부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되고 있다.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가까운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와 팩스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 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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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해
미추홀구,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건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까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 원인과 문제점, 그간의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현년도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올해 남은 기간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납 유도와 같은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하며 납세자들이 쉽게 지방세입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현재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부서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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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전 직원 대상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박하연 강사가 초빙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성범죄에 관한 사례를 제시하며 예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교육을 지난 7월 실시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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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보건소,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합동 구급 대응 훈련’ 실시해
미추홀구보건소,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합동 구급 대응 훈련’ 실시해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1일 문학경기장 일대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한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구민의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문학경기장 일대 지진 발생을 가정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신속대응반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각종 돌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미추홀소방서 미추홀경찰서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과 함께해 훈련의 현실감을 높이고 구조 장비 및 구급 물품의 활용을 강화했다.
이날 보건소는 훈련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 상황 판단,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환자 이송 등의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모든 신속대응반원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정확히 수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사전에 점검, 긴급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차남희 소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속대응반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이 평시에 구성해 재난 시 운영하는 현장 활동팀을 말한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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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삼목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삼목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통학로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오전 삼목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3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삼목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일대를 빠짐없이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학교 정문 일원 자전거거치대 안전 상황을 살피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거치대를 활용하게끔 관련 부서를 통해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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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인천 중구,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중구청 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특히 이번 교육은 ‘전기차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주택 안전사고·범죄 발생 예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방범’ 교육에서는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한 공동주택 범죄 예방 방법과 실생활에서 필요한 안전 신고 요령 등을 강의했다.
이어 2부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소방시설물의 종류와 관리 방법, 화재 발생 시 조치 요령에 대해 강의하고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충전시설 관리 등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을 비롯한 소방안전과 범죄대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점점 인구가 늘어가는 영종국제도시의 공동주택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향상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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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친구의 ‘스트레스 타파’ 위해 또래상담자가 나섰다
우리 학교 친구의 ‘스트레스 타파’ 위해 또래상담자가 나섰다
[세종시사뉴스]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삼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운영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인천삼목초등학교 또래상담자가 함께 운영했다.
교내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은 심리교육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 학생들이 추후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라고 적힌 종이를 과녁판에 붙이고 플라스틱 공으로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플라스틱 공을 날리기 전에 ‘스트레스 타파’라고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삼목초등학교 또래 상담자는 열렬한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스트레스에 대해 교육도 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니 의미가 있었다.
참여하는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는 무조건 안 좋은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타파’, ‘등굣길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친구사랑캠페인 운영을 통해 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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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개 기업과 함께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인천 중구, 4개 기업과 함께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17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2024년도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아람인테크, 우지기업㈜, 에이오㈜, 이케이맨파워㈜ 총 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주방 보조원, 기내식 세팅 및 기물 세척원, 조리사, 하역·적재 종사자 등의 분야에서 26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중구 구민을 비롯한 인천 시민의 많은 성원으로 항공산업 분야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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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 ‘영종복합문화센터’ 최우수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 ‘영종복합문화센터’ 최우수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전’의 최우수상으로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총 315건의 제안 명칭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심사를 통해 부적격 명칭 74건을 제외한 총 241건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총 8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적합성, 인지성, 창의성, 지역성 등을 평가해 주민투표 후보 명칭 18건을 추렸다.
이를 토대로 총 1,753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민투표를 진행, 총 9건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 최우수상은 ‘영종복합문화센터’, 우수상은 ‘영종국제 복합문화센터’ 와 ‘영종국제도시 자유생활쏙 센터’ 가 선정됐다.
또‘영종국제문화센터’등 6건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특히 최우수상에 선정된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직관적으로 시설의 특징이 뚜렷하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향후 구는 공모전 결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의 공식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최종 선정된 수상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일 중구청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 40만원, 우수 각 20만원, 장려 각 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사업을 통해 영종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생활 에스오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새로운 생활 인프라다.
오는 2025년 2월 준공 예정으로 운남동 1709-2 일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4,238.24㎡, 건축면적 3,879.68㎡ 규모로 세워질 전망이다.
여기에는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5가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표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그룹 엑서사이즈룸, 다목적체육관, 골프연습장,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재활실, 강당, 대회의실, 도서 열람실 등이 있다.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