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6월 28일 강원도 고성 일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자문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섭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통일전망대, 6.25체험관, DMZ 박물관 등 견학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위원 역할과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은 “통일문제와 안보 역량 결집을 위해 늘 고민하시는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는 그동안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일시대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지속적인 통일운동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2024-07-01
-
구리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에 대해 7월 1일부터 수강료 추가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경기도와 구리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한다.
또한 3회로 제한되었던 횟수 제한을 없애고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하는 등 자격 기준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리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 미취업 상태인 경우, 오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 총 909종이며 응시료는 2023년 12월부터 응시한 시험에 대해, 수강료는 2024년 1월부터 수강한 건에 대해 1인당 30만원 내에서 실비로 지원된다.
단, 지원금은 신청 서류 검증 절차를 거쳐 선착순 지급되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청사이트 또는 구리시 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취업 준비 비용 부담 경감과 청년들의 취업 도전 의지 제고를 위한 해당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1
-
구리시, 고독사 예방 AI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7월부터 지역 내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가구 180여 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 전화 서비스’를 운영한다.
AI 안부 확인 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의 인공지능이 주 1회 자동으로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식사 등의 주제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관내 고독사를 예방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에서 서비스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된다.
AI 안부 대화를 나눈 통화 결과는 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동으로 전송되며 구리시에서는 위기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없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 안전을 살피고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및 생활환경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01
-
전북자치도, 도시 새뜰마을사업 공모 7년 연속 선정 쾌거
전북자치도, 도시 새뜰마을사업 공모 7년 연속 선정 쾌거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도시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김제 검산동 성당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부터 달동네, 재해위험지구와 같은 낙후된 도시 취약지역에 대해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자치도는 2015년 전주시와 익산시 선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마다 공모사업에 선정돼 왔다.
현재 총 23개소가 그간 공모에 선정돼 전국 누적 최다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8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김제시 검산동 성당지구는 인근에 아파트가 신축되는 것에 비해 고령인구 및 주거취약계층이 전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단독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노후한 주택, 좁은 마을도로 노후화된 담장 등 위생, 안전의 기초생활인프라 생활여건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발빠르게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김제시 및 지역 주민단체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전문가 자문, 현장 사전조사, 우수사례 조사 등을 추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지원했다.
김제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18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자해 연차별 사업계획으로 붕괴위험 담장정비, 안전휀스 설치, 공·폐가 철거, 노후 골목길 포장정비, 집수리 지원, 주민참여 마을정원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해당사업이 완료되면, 노후주택의 주거 환경개선은 물론 골목길의 안전, 도로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물리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기초 인프라 개선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달동네와 재해위험지구 같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시군 및 도민과 함께 혁신하고 성공하는 ‘포용적 성장’을 위한 도전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도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전북 자치경찰 3주년, 맡은 소임 다한 경찰관 격려 및 치안현장 구석구석 찾아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치안 현장 최일선을 방문하며 소통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1일 2기 위원회 출범 및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을 맞아 전주 남문지구대를 방문해 현장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안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창옥 완산경찰서장 및 현장 경찰관 등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완산경찰서 김영란 경위, 강지은 경사, 홍수연 경사 및 남문지구대 나은숙 경사 등 대표수여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수상자인 완산경찰서 김영란 경위는 “자치경찰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주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자치경찰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협력단체가 한 몸이 되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치경찰 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립하고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114명에게 위원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인 17명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새롭게 시작한 2기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전북경찰청을 방문해 첫 업무지휘로 ‘이륜차·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대책 수립’을 주문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와 안전재난사고에 대비해 순찰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며 첫 현장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이연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찰서 순회 방문과 함께 치안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꼼꼼히 점검해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1
-
구리시, ‘치매 예방 원예치료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지난 2월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매 예방 원예치료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치매 예방 원예치료 전문가 양성 과정’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 환자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요양보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전문가를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요양보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다.
교육은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4시간씩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원예치료를 위한 이론 및 실습과 취업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현장 실습 및 구리보건소장 멘토링 특강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통한 구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모집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1
-
고양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한국분원 설치 협약 체결
고양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한국분원 설치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1일 시청에서 이동환 시장과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그레고르 바츠 이사회 의장, 울프 네르바스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자리에는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 개관식에 맞춰 방한한 스테파니 오베르틴 고등교육·연구부 장관 겸 디지털부 장관도 함께 했다.
시와 LIH는 지난해부터 상호 방문을 통해 신뢰를 쌓고 우의를 돈독히 한 결과 지난 2월 21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내용을 담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더 진전된 내용으로 LIH의 한국분원인 룩셈부르크 고양 보건연구소 설치와 함께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센터 구축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IH는 룩셈부르크 국민들의 건강에 기여했다.
은 물론, 유럽의 정밀의료 의학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지난 2022년도 타임즈 고등교육 평가 결과 세계 15위, 유럽 7위를 달성했다.
시는 LIH의 한국 분원인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는 당초에는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설치하기로 했으나, 시기를 앞당겨 우선 다른 장소에 설치하기로 했다.
LIH의 한국 분원이 설치되면, 대형 종합병원이 많은 고양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돼 많은 연구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와 LIH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특별히 오늘에 이르기까지 애써주신 레고르 바츠 LIH 이사회 의장님을 비롯한 울프 네르바스 원장님과 방문해 주신 사절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가 고양시에 설치되면 관내 병원은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행 할 수 있고 환자들은 삶의 질을 개선하고 바이오 산업체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장은 “고양시와 우호협력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신속히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한국 분원 설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고양시와 비전을 공유하고 병원과 협력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4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 참여자 모집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4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오는 8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 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4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4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음악인 역량 강화와 함께 구리 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워너비 유튜버 △골든 보이스 △구리 댄스 파이터 △합창클래스 등 4개 분야 7강좌로 실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혹은 학교, 직장이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 시민이며 참여자 모집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7월 1일부터 충원 시까지 신청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재능을 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시민 문화 향유뿐 아니라 청소년 교육에도 특히 힘쓰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와 구리남양주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라온제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창의 예술을 통한 인성 발달 및 예술과 미디어 관련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4-07-01
-
고양시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건강복지 추진단’ 구성
고양시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건강복지 추진단’ 구성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건강복지 추진단 구성 및 일정 등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마을건강복지 추진단은 7월부터 행신4동 찾아가는복지팀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매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질환이 있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건강복지 추진단의 방문건강상담으로 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고립감 감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상목 민간위원장은 “방문 건강 상담으로 관내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독거노인 가구의 사회적 지원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지속해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고양시 일산동구, 2024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완료
고양시 일산동구, 2024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완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소 4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 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자동차매매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과 계도 조치했으며 그 외 위반 사항이 발견된 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