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수상작 선정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수상작 선정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2024년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심사 결과 우수작 총 7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3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진 및 인구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7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에는 ‘쇼미더까꿍’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언니와 오빠의 재롱을 지켜보는 동생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잘 포착해 심사위원들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5만원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평택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평택시청 로비, 송탄출장소, 안중도서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며 향후 인구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사진 공모전 참가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임신·출산·육아의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이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7-04
-
옹진군 해수욕장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옹진군 해수욕장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2곳이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기간은 북도면,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이다.
옹진군은 올여름 이른 무더위로 인한 관광 수요 폭증에 대비해 해수욕장 및 해변에 수상안전요원 74명을 배치하고 경찰·해양경찰·소방과 연계해 관광종합상황실 운영을 포함한 비상안전체계를 구축해 피서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선정된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인어 전설의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일몰로 유명한 장경리 해수욕장 등 옹진군의 각 해수욕장들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섬지역 해수욕장만의 청정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평화롭고 느긋한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8월에는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에서“십리 for you 칠링의 밤 마을축제” 덕적면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다양한 축제 개최와 이른 무더위로 증가할 관광객들이 관광명소 옹진군에서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옹진군,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넙치 45만마리 방류
옹진군,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넙치 45만마리 방류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4일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넙치 종자 약 4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12일에는 연평·영흥 연안해역에 약 45만마리의 넙치 종자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넙치는 방류종자인증 대상품종으로 유전자 정보가 확보된 친어로부터 생산됐으며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와 한국수산 자원공단의 친자확인이 완료된 전장 6 ~ 10cm 크기의 건강한 종자이다.
넙치는 광어라고도 불리며 60~80cm까지 성장하고 수심 200m를 넘지 않는 모래나 펄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우리나라 해산어류 양식 생산량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전 국민이 선호하는 어종이다.
넙치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환자나 어린이, 노약자의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현재 어장환경 변화 및 수산자원의 남획, 불법어업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해 관내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옹진군에서는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비롯한 연안바다목장 조성, 주꾸미 산란· 서식장 조성 등 자원조성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어업, 살기 좋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부평구, 구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소통+공감 토론회’ 열어
부평구, 구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소통+공감 토론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3일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구민들이 직접 지역현안과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구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기념 토론회에 이어 올해 2주년을 맞아 개최한 토론회는 지난해와 같이 더 많은 구민들의 생각을 구정 운영에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구민 50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현장소통의 날’ 주민 인터뷰 영상 상영과 지난해 토론회의 성과로써 구민 의견이 실제 사업으로 이뤄진 사례를 참석자에게 소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구는 앞서 지난달 14일과 17일 이틀간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구청, 전철역, 부평남부체육센터 등 6곳에서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구민들의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은 토론회의 주제로 채택되어 발전적인 논의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6개 모둠으로 나뉘어 모둠별 토론과 전체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구민들은 문화, 경제, 환경 등 6개 분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민 문화공간 확보 △지하상가 이용 편의성 증진 방안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적극 제안했다.
구는 토론회에서 발굴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추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통+공감 토론회’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이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구민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고 동행하는 부평구가 되기 위해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파주소방서 긴급출동 공백방지 위한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파주소방서 긴급출동 공백방지 위한 ‘생활안전전문대’ 운영
[세종시사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긴급, 생활구조 출동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통계에 따르면 파주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활동 실적은 총 338건으로 벌집제거 출동 분야에서 경기도 전체 1위를 기록했고 파주 관내 벌집제거 전체 신고건의 21.3%를 생활안전전문대에서 처리했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여름철에 집중되는 벌집제거, 동물포획 등 비긴급 출동에 대한 소방관들의 업무를 의용소방대가 분담함으로써 재난현장 출동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며 파주소방서에서는 전담의용소방대 54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활동할 의용소방대는 ‘교하전담의용소방대’, ‘조리전담의용소방대’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노하우 습득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사전 활동을 운영했고 총 30건의 벌집제거 출동을 기록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활동을 통해 긴급 출동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사회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4
-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상인회연합 등,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전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상인회연합 등,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전달
[세종시사뉴스] 지난 6월 관동2가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신포동 상인회연합 신포동 친목 단체는 피해 가구에 성금 7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와 상인회연합 등은 이번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거나 부분 전소된 5가구에 대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이 타버려 막막하고 상심이 컸는데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위로가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포동 상인회연합 신현기·서유권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피해 주민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예상치 못한 화재로 고통이 클 텐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김관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모금에 동참한 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4
-
김영기 의원, 도민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 펼쳐
김영기 의원, 도민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 펼쳐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성가족, 교육, 동물복지 등 다방면에서 도민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경기도의회 유일한 수의사 출신 도의원으로서 동물복지와 공수의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동물 자가진료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살피는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했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물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수의직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경기도교육청 진학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경기도 최초로 진학전문지원관 제도를 신설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의왕시에 단독 교육청을 설립하기 위해 7만2천여명의 의왕시민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하기도 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도 굵직한 활동들로 주목받았다.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그동안 부족했던 다문화가족의 부모에 대한 행정 및 생활 교육을 강화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저출산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돌봄수당 등 경기도의 직접적인 수당 지급을 가능토록 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개선 필요,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운영 내실화 강조, 사회적 배려대상 무료교육 활성화 등 각종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상임위원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에서 정무수석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협치가 잘 되도록 노력했다.
지난해 8~9월에는 도내 민생을 살피기 위해 각 시군을 방문해 현안을 경청했다.
특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LH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관련해서 GH와 경기도에서도 무량판 구조 건축물을 전수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소 럼피스킨병의 도내 확산 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0월 의왕 왕송호수에서 지역 최초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하도록 지원했고 서수원 의왕간 고속도로의 백운호수 진입로에 컬러 주행유도선을 설치해 사고 위험성을 줄이는데 앞장섰다.
김영기 의원은 “지금까지 경기도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11대 후반기에도 오직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 ‘종합심리검사’ 지원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 ‘종합심리검사’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정신건강 분야 전문 치료기관과 손을 잡고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정신건강의학 전문 치료기관인 루원마음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에게 △인지발달 검사 △정서행동 검사 △학습능력 검사 등을 포함한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검사 비용으로 1인당 19만원을 지원한다.
‘아동 종합심리검사’는 아동의 인지 능력, 정서 상태, 성격 등의 심리적 특성을 평가함으로써, 정신과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검사다.
협약에 따라 루원마음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인지·심리 장애가 의심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아동 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검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감면하기로 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검사를 통해 아동의 상태를 진단하고 △인지·언어치료 △심리치료 △약물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발달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루원마음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형배 대표원장은 “검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체계적인 검사를 제공,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리검사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흔쾌히 나선 루원마음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 감사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인천 중구에서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아동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04
-
최대호 안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 “민주당부터 자치분권 하라”
안양시청사전경(사진=안양시)
[세종시사뉴스]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3선 안양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이 있었다.
“민주당부터 자치분권 하라, 당원은 고객이다.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최 시장은 “56조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세수결손으로 지방정부를 위기에 빠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로서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단체장, 단체장 출신 의원들의 전폭적인 권유와 지지를 받고 최고위원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이 밝힌 최고위원 공약은 “△첫째, 극우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을 깨는 당원 여론조사, △둘째, 당원의 정책을 민주당의 정책으로 △셋째, 지역 폐교를 활용한 당원 연수원을 비롯한 당원 놀이터 활성화, △넷째, 원외 지역 집중지원을 위해 지구당 부활, △다섯째, 비례후보 기초·광역의원 공천 시 당원이 100% 선출, △여섯째, 지방정부의 성공정책을 민주당의 대표 민생정책으로” 를 발표했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장에는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 상임대표·공동대표 출신 이해식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박정현 국회의원, 채현일 국회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등이 참석해 최 시장의 출마 선언에 힘을 더했다.
2024-07-04
-
여주시,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서 배부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복잡하고 방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간소화한 ‘2023 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배포했다고 지난 7월 3일 밝혔다.
그동안 결산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시해왔으나 어려운 용어와 방대한 정보량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기존 결산서와 별도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약 2,000페이지 분량의 결산 내용 중 주요 정보를 27페이지에 알기 쉽게 담은 것이다.
1년 동안 걷어 들인 세입은 얼마이고 세출은 얼마인지 또 채무와 채권은 얼마인지 등 주요한 자료만 보기 좋게 구성해 여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회계용어와 방대한 결산 정보로 인해 이해하기 부담스러웠던 결산서를 대신해 여주시 살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