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여름철 호우 대비 수방자재 점검 및 교육 실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여름철 호우 대비 수방자재 점검 및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수방 자재를 점검하고 장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수방자재 점검과 교육에는 민원 필수 요원을 제외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동 직원들은 양수기·수중펌프·차수막 등 주요 장비를 실제로 작동해 보고 사용법을 터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태풍, 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교육을 실시했다”며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실제 재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통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展‘질문하는 아이’운영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展‘질문하는 아이’운영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4일 지하1층 그림책정원 전시공간에서 ‘질문하는 아이’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호기심 많은 아이가 엉뚱한 질문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 창작 그림책인 ‘질문하는 아이’ 아트프린팅 20점으로 구성된다.
전시 관계자는 “그림책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거움과 유쾌함을 느끼고 책에 대해 친근감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책 관련 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이용자들의 감성 계발과 그림책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해 매달 그림책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2024-07-04
-
과천시, 여름철 물놀이 시설 5일 본격 개장
과천시, 여름철 물놀이 시설 5일 본격 개장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올해도 시민을 위한 ‘여름철 무료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원체육공원에 조성된 물놀이터는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매시간 50분 단위로 운영하고 10분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1일 6회 운영되며 한 회당 6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는 우선 현장 접수 방식으로 일정 기간 운영 후에 인터넷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물놀이터 인근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별도의 이용 예약 없이 운영된다.
또, 갈현초등학교 운동장에 임시 물놀이장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놀이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1일 5회, 회차당 8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에어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과천시는 물놀이시설 운영과 관련해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 및 갈현초등학교 임시 물놀이장 내는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질 및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동두천시립도서관, 중·고교 대상 찾아가는 인문학 성료
동두천시립도서관, 중·고교 대상 찾아가는 인문학 성료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과 7월 동두천중학교, 신흥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인문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이경렬 문화활동가의 ‘동두천 문학 톺아보기’를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분단과 전쟁으로 인해 삶의 애환과 비애의 정서를 함축적으로 지닌 동두천을 다룬 문학작품을 읽고 작품에서 나오는 장소와 사건의 인문학적 유산과 가치를 알아봤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동두천 문학과 역사에 대한 여러 자료가 도움이 됐고 우리 지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도서관의 하반기 찾아가는 인문학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4-07-04
-
동두천시가족센터, 부모의 취업 등 양육공백 해소 위한 ‘신규 아이돌보미 모집’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기존에 아이돌보미로 활동했거나 자격증 소지자로 모집 기간은 7월 19일까지다.
양성 과정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야 하며 10시간의 현장실습이 진행된 후,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신규 돌보미가 추가 양성되면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대기 없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7-04
-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실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은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이경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보금회 북부사업 본부장은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지역 내 취약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더위에 취약한 이웃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설 수 있도록 소중한 배분금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살기 좋은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전달된 해당 배분금을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170가구에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04
-
서초구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교대부초, 등굣길 음악회 열어
서초구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교대부초, 등굣길 음악회 열어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에서 초등학교 음악 꿈나무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멋진 야외 음악회를 선보였다.
4일 서초구의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중 하나인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에서 교내 한빛오케스트라의 ‘아침을 여는 발표회’가 펼쳐졌다.
82명으로 이뤄진 한빛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등교 시간인 8시 20분부터 약 20분간 교대부초 한빛광장에서 ‘단존 NO.2’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선곡해 들려줬다.
등굣길에 함께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잠시 머무르며 다양한 클래식 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즐길 수 있었다.
교대부초는 작년 SSO 선도학교로 선정돼 한빛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입학식 공연’, ‘아침을 여는 발표회’ 등 교내 공연뿐 아니라, ‘서리풀페스티벌’,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 ‘책있는거리 행사 공연’ 등 다양한 구 행사에도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초구와 아프리카 가나 학생 교육 교류에 따라, 서초구에 방문하는 가나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또다른 SSO 선도학교인 잠원초등학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내 운동장에서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고 우솔초등학교는 이번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서초 초등 1인 1악기’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예술 재능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여기에 오케스트라 운영 관련 지원을 더해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22년 잠원초를 시작으로 23년 교대부초, 올해 우솔초까지 3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SSO 선도학교는 비올라, 플루트, 트럼펫 등 오케스트라 악기를 구비할 수 있는 악기구매비 최대 3억원과 연습을 위한 음악예술실 조성비로 1억원을 지원받는다.
또, 해당 학교에는 전문 악기 강사가 연간 2,000시간 파견된다.
이를 통해 선도학교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고 서로 협동하는 단체활동과 특별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구는 ‘1학교 1오케스트라’를 목표로 매년 선도학교를 늘려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교대부초 한빛오케스트라가 SSO 선도학교로서 훌륭한 활동을 해주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악 꿈나무들이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고 오케스트라의 경험도 누리며 재능을 찾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송탄보건소,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 3개소 운영 성료
송탄보건소,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 3개소 운영 성료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참여도가 높은 저녁시간을 활용한 야외 체조교실로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충레포츠 광장, 함박산 중앙공원, 장당공원 등 세 곳에서 총 68회 운영됐으며 3695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가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에 만족했으며 재참여 및 주변에 권유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체력향상 및 건강행태의 긍정적인 변화가 가장 크다고 응답했다.
상반기 체조교실 참여자들의 챌린지 영상은 평택·송탄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무더위 및 장마를 피해 8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운영 장소는 상반기와 같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채널 ‘평택시 건강정보톡’을 추가하면 프로그램 안내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2024-07-04
-
평택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추진
평택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세종시사뉴스]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고독사 업무 담당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주민에 대한 관심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민국1호 유품정리사로 여러 매체를 통해 고독사 개념과 예방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는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고독사의 이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유형과 특징 △유형별 고독사 예방 접근법 등의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를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이웃 주민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및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04
-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성황리 개최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청에서 ‘2024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만나게 해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데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우 복사용지, 버티컬, 배전반 제조, 인쇄, 청소용역, 퓨전국악, 단체 위탁급식, 저수조청소업, 누룽지 제조, 샌드위치, 배소스, 국수 식당 등 제조 부문, 용역사업, 식품 부문 등 다양한 제품과 용역을 평택시,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음 행사에도 더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청인씨엔씨 등 1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홍보부스 운영과 상담회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으로는 평택시 회계과 등 91개 부서와 고용노동부, 평택우체국, 평택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평택도시공사,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등이 열의를 다해 참여했다.
한편 평택시 관내에는 15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2개 예비사회적기업, 5개 마을기업, 1개 예비마을기업, 6개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38개, 일반협동조합 146개, 생협 5개 등이 운영 중이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