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범석 서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강범석 서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세종시사뉴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7월 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서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저명 인사를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전국 17개 시·도지부, 해외 33개 지부 연맹회원 등 7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함양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청소년 양성을 목표로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조직인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발대식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4-07-05
-
기록관리 달인 되기 서구, 전 직원 기록물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기록관리 달인 되기 서구, 전 직원 기록물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구청 전 직원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전 직원 기록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마원준 기록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기록관리 달인되기’라는 주제로 △기록과 역량 △기록과 관리의 중요성 △기록관리방법 △기록된 기억의 전승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요한 공적 업무 기록은 기록보존소에서 기록된 기억으로 영구 보존, 전승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 개개인의 기록관리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아카이브 관리 사례를 통해 기록 축적의 힘이 국가의 역량과도 비례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록의 개념과 역사를 돌아봄을 통해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게 됐고 기록물 내용을 비롯한 적절한 분류와 맥락에 따른 기록물 편철의 중요성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공공기록물은 인천 서구 행정의 증거이자 구민의 재산”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기록관리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업무역량이 강화되고 곧 서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행정이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5
-
“올 여름 피서는 바가지 없는 전북으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총력을 쏟는다.
지도·단속 대상은 해수욕장 8곳, 계곡 20곳, 자연휴양림 17곳, 야영장 168곳 등 213곳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주요 피서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외식업, 숙박업, 피서용품 등 가격표시 △판매가격 외부 공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이다.
특히 특사경을 비롯한 도-시군, 특사경, 상인회, 소비자연합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등을 중점 단속하고 도 실국장급 중심 시군별 물가책임관도 편성해 시군마다 피서지 현장점검을 통해 물가동향을 지속 파악하고 물가 관리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도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계도,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 상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전북자치도 김영식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전북은 춘향제에서 바가지요금을 잡고 117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은 사례를 이어 나가겠다”며 “바가지요금 없는 전북에서 올여름 피서를 즐기시고 다시 찾는 명소가 되도록 상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포천문화관광재단, 2024년 ‘브릭투어 in 포천’ 전시 개최
포천문화관광재단, 2024년 ‘브릭투어 in 포천’ 전시 개최
[세종시사뉴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전시 ‘브릭투어 in 포천’을 선보인다.
‘브릭투어 in 포천’ 전시는 브릭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의 축소형 전시로 다양한 블록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블록 아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록’이라는 장난감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설계와 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만든 순수 예술 작품을 말한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이색적인 장르다.
체험형 공간은 △미래 도시 만들기 △블록으로 표현하기 △내가 만든 차 경주하기 △블록 말풍선 사진공간 △나만의 블록 아트 작품 만들기 등 직접 작품을 만들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된다.
전시는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5천 원으로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인터파크티켓, 현장에서 가능하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브릭투어 in 포천’ 오감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포천반월아트홀에서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5
-
내촌면·포천도시공사·내촌 진목4리 마을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내촌면·포천도시공사·내촌 진목4리 마을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진목4리 마을회, 포천 도시공사와 함께 상호 협력과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아 내촌면장을 비롯해 맹세영 진목4리 이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에 이날 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이 포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맹세영 진목4리 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목4리의 자랑인 명품 내촌 포도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협약이 마을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내촌면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가산면, 배수구 및 도로 청소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완료’
가산면, 배수구 및 도로 청소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완료’
[세종시사뉴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구 정비 및 도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윤정아 가산면장을 비롯해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가로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은 청소차 3대를 동원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산면 주요 도로인 가산 2교차로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막힌 배수로를 뚫고 도로변 쓰레기와 토사 등을 제거했다.
한 가산면 주민은 “비가 오면 침수로 인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쾌적해진 도로와 배수구를 보니 올해 여름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모든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선 덕분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방문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방문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3일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에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도겸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교류를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리 포천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포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21년 창수면, 영중면, 일동면, 포천동 등 4개 지역, 130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14개 읍면동 모두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마쳤다.
2024-07-05
-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청소년 특수안경 지원사업 추진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청소년 특수안경 지원사업 추진
[세종시사뉴스]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특수안경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협력으로 발굴한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소흘읍 소재 ‘1001안경점’과 협약해 맞춤 안경 구입비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혁 소흘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청소년 특수안경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소흘읍 청소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마련해 주신 소흘읍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포천 한탄강 비경 즐긴다.‘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운영
포천 한탄강 비경 즐긴다.‘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운영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사업을 운영한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에서 후원하는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사업은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트래킹 △한탄강 힐링 스테이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탄강 지오투어링’은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통해 포천의 지질명소인 화적연, 멍우리협곡, 비둘기낭폭포 내부 협곡을 탐방하는 ‘한탄강 자연유산 한바퀴’와 화적연의 야이기를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신비한 한탄강 자연유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탄강 자연유산 한바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신비한 한탄강 자연유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7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7천 원이다.
△‘한탄강 지오트래킹’은 한탄강에 조성돼 있는 주상절리길을 걸으며 한탄강의 지질 및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 중 총 4회 운영된다.
△‘한탄강 힐링 스테이’는 한탄강 자연유산에서 즐기는 1박 2일 가족 캠핑 프로그램이다.
비둘기낭폭포 탐사와 교동 장독대 마을 체험, 어린이 천문대와 함께하는 별자리 관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8월 10~11일 9월 14~15일 총 2회차로 운영한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과 함께 한탄강에서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인 △‘한탄강 카약 에코 투어’는 카약을 타고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탐방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8월 8~11일 22~25일에 운영한다.
‘한탄강 물길따라 지질유산 투어링’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비둘기낭폭포 입구에서 진행한다.
한편 한탄강은 지난 2020년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국내 유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비둘기낭 폭포, 아우리지 베개용암, 대교천 현무암 협곡, 화적연, 멍우리협곡, 재인폭포 등 천연기념물 3개소와 명승 3개소가 자리하고 있는 수도권 최대의 자연유산이다.
2024-07-05
-
포천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오는 8월 2일까지
포천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오는 8월 2일까지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2024 포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는다.
포천시민대상은 포천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시는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 △지역개발 △농업 △사회봉사 △산업경제 총 7개 부문, 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자격요건은 포천시 관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포천시인 사람 또는 3년 이상 포천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권자는 포천시 본청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의 과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또는 10명 이상의 일반시민이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를 확인해 제출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또는 각 읍면동 총무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포천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