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군포시 전 직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군포시 전 직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군포시는 지난 4일 군포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개인정보 침해사례와 개인정보 취급자의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보호법령 등 개정사항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 △정보보안 관리방안, 사고대응 방안 △개인정보 관련 지침 및 매뉴얼 개정사항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할 경우 따르는 책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윤종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시민분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5
-
군포시,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세종시사뉴스] 군포시가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 운영 효율성, 프로그램 다양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디지털 서비스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포시는 특히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디지털 서비스 강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군포시는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전자책과 온라인 자료,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군포시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포시 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서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5
-
군포시, 산자부와 관내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세종시사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관내 중소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해외지사화 진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산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이 수행하는 2024년 해외지사화 사업으로 참가기업의 참가비 중 기업부담금의 70%를 8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산자부 해외지사화 사업 / 해외 지사 설립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역할을 대행해 수출다변화와 거래선 확보를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입, 발전, 확장 3단계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알림마당→사업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7-05
-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 15일부터 자료실 운영 중단
부천시립심곡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 15일부터 자료실 운영 중단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추진에 따라 오는 7월 15일부터 자료실 운영을 중단한다.
심곡도서관은 경기도로부터 공공도서관 건립지원비 10억원 및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총 28억 8,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 내외부에 대한 새 단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은 기존의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특성화 공간을 구축하는 등 시민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4층 전체를 소사권역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소사청정구역’으로 조성해 청년들의 취·창업과 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사청정구역은 청년 메이커스페이스, 공유부엌, 공유오피스, 동아리룸 등으로 이뤄진 ‘청년 전용 특화공간’으로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사동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5일부터는 리모델링을 위한 철거작업, 도서 및 물품 이관 작업을 실시해 심곡도서관 내 전체 자료실을 이용할 수 없다.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예약도서 희망도서 신청 등의 자료이용 서비스는 모두 일시 중단되며 10월 1일부터는 전체휴관에 들어간다.
단, 9월 30일까지 열람실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된다.
2024-07-05
-
부천시, ‘안전 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펼쳐
부천시, ‘안전 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펼쳐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부천아트센터와 주변 상가 인근에서 축제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도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부천 안전모니터 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등 담당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부천시는 안전신문고 안내 리플릿 및 자율안전 점검표 1,000매와 어린이 안전 우산, 접이식 가방 등 홍보 물품 500개를 배부했으며 안전신문고를 알리고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지난 2일 국가 주요 행사로 지정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최에 앞서 원미경찰서·부천소방서·군부대와 국정원 등이 참여하는 대테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개막식 장소인 부천아트센터와 주요 행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신문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도로시설물 파손, 교통법규 위반, 불법 주정차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행정기관에 직접 신고할 수 있다.
2024-07-05
-
부천시, 관내 우수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지원 앞장선다
부천시, 관내 우수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지원 앞장선다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에서 국내 최정상 문화콘텐츠 전문 벤처투자사가 함께하는 ‘2024 부천 콘텐츠기업 데모데이’를 열고 관내 우수 콘텐츠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에서 선발한 총 20개의 기업 중 9개 사가 참가한다.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은 부천시가 우수 콘텐츠기업의 발굴·유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발표기업은 △레드독컬쳐하우스 △에이치에스웍스 △스튜디오애니멀 △스토리컴퍼니 △리틀빅휴먼 △폴리시티21 △라이크디즈 △툰스퀘어 총 9개 사다.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사로는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KC벤처스 △쏠레어파트너스 △하나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일신창업투자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코나벤처파트너스 △솔트룩스벤처스 △케이앤투자파트너스 △CJ인베스트먼트 △펜처인베스트 △콘텐츠홀딩스 △미시간벤처캐피탈 총 15개 사가 참여한다.
데모데이 후에는 2024년도 참여기업 20개 사와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창작자 및 관내 콘텐츠기업이 함께하는 ‘웹툰융합센터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본 행사는 벤처투자사와의 1:1 투자유치상담회와 기업과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유성준 문화교육국장은 “만화도시로 시작한 부천시가 이제는 콘텐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때다 콘텐츠기업은 투자사 정보를 얻기가 어렵고 투자사는 웹툰·애니메이션 등 부천시가 주력하고 있는 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데모데이를 통해 관내 콘텐츠산업과 투자사들을 연결해 상호 투자유치를 위한 접점을 모색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토대로 장르·산업·기술 간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5
-
부천시 백일해 확산 방지 ‘예방수칙 준수’ 당부
부천시 백일해 확산 방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시사뉴스] 부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4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5,448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중 0~9세가 476명, 10~19세가 4,618명으로 전체 환자의 93.5%를 차지하는 등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적극적인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학교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백일해 환자 발생 시 치료기간 동안 등교하지 않고 집에 머물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격리 기간은 항생제 복용 시점부터 5일까지이며 항생제 복용이 불가능한 경우 발작성 기침 시작 후 최소 3주이다.
백일해는 ‘백일동안 지속되는 기침’이라는 의미를 가진 2급 법정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2주 이상 지속하는 발작성 기침과 숨을 들이쉴 때 훕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심할 경우 구토나 무호흡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백일해 예방수칙으로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백일해 예방 백신접종 등이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백일해가 의심되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4-07-05
-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돌봄 서비스 질 개선에 나선다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질 개선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노인맞춤돌봄 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에게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례관리 실천기술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에 적용해보며 기능적인 자기관리 방법을 습득해 전담사회복지사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이후에는 특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한 간담회가 눈길을 끌었다.
전담사회복지사의 경험과 문제 해결방안 등의 세부적인 정보 교환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이 핵심이었다.
또한 지속가능한 상호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김석면 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교육과 간담회로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 어르신들에게 질높은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이 이루어져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고독사 및 자살예방에 긍적적인 영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노인복지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을 위탁받아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 3만 7천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노인돌봄 관련 보호대책 및 안전망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관이다.
2024-07-05
-
전북특별자치도, 금융 심포지엄 개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는‘제1회 NPS포럼’에 협력해 ‘한국증권학회·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혁신적 지역금융 전략과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금융 분야 전문가들과 학계 연구진 80여명이 모여 국민연금 및 전북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조은영 충남대학교 교수의‘대체투자를 통한 국민연금기금의 다각화와 위험관리’발제를 시작으로 △신은정 백석대학교 교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 사례와 시사점, △정희준 전주대학교 교수의 ‘비교우위 디지털자산 사업 육성을 통한 전북의 핀테크 산업 발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장국현 건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민정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등 연금·금융분야 전문가와 신미애 전북특별자치도 금융사회적경제과장이 참여해, 지역금융 활성화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전북자치도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북 특화 금융모델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 전북자치도가 금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금융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심포지엄에서이뤄지는 심도있는 논의와 아이디어를 토대로 전북 금융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해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5
-
최병관 행정부지사, 임실 성수산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5일 임실 성수산 산림휴양시설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성수산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을 포함한 주요 시설의 안전과 개장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장마철 대비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수산 산림휴양시설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총 3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된 임실군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캠핑장, 탐방로 방문자센터, 레포츠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최 부지사는 이날 심민 임실군수와 함께 성수산 산림휴양시설 조성현황을 상세히 청취하고 각 시설별 유지 관리 상태와 이용자의 입장의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는 등 세밀하게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시설별 안전성 확보 방안과 향후 산림휴양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현장에서 "성수산 산림휴양시설은 성수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며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 자연 휴양지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장마철을 대비한 수시 안전 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예방 조치로 안전 확보가 최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