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주시, 다같이 관광 홍보
파주시, 다같이 관광 홍보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한다.
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시는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이는 임진강을 감상하며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건너가는 ’임진각평화곤돌라‘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상생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민간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참여업체 공고를 통해 선정된 민간 업체는 미나누기, 애플러스, 머쉬드림, 평화마을양조장, 오가닉리프, 동환프레시 푸드 등이며 업체에서는 개성인삼, 장단콩, 사과, 임진강 쌀 등 파주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랑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에어볼 뽑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파주의 지역특산품과 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도랑 복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인 도랑 복원사업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내용은 도랑 내 퇴적물 제거, 수생식물 식재, 하천 정화 활동 등이다.
시는 수요조사 통해 신청된 대상지를 검토해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신규 복원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억원 내외, 사후관리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천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하는 사업은 수질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도랑 복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인 도랑 복원사업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내용은 도랑 내 퇴적물 제거, 수생식물 식재, 하천 정화 활동 등이다.
시는 수요조사 통해 신청된 대상지를 검토해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신규 복원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억원 내외, 사후관리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천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하는 사업은 수질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리 만전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리 만전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지난 1월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후 자체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해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전담관 예찰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농가별 전담관은 해당 일자에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기본방역 수칙과 소독 요령 등을 안내하며 농가들로 해금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알렸다.
또한, 관내 전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농가는 방역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등 '8대 방역시설'을 갖춰야 한다.
일제 점검에서는 방역 시설이 올바르게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방역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는 보통 한글로 작성된 자료에 대한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이에 여러 언어로 작성된 교육 안내문을 배포하고 기본방역 수칙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 대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현재 경북 안동, 예천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시기나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파주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7
-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리 만전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리 만전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지난 1월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후 자체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해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전담관 예찰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농가별 전담관은 해당 일자에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기본방역 수칙과 소독 요령 등을 안내하며 농가들로 해금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알렸다.
또한, 관내 전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농가는 방역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등 '8대 방역시설'을 갖춰야 한다.
일제 점검에서는 방역 시설이 올바르게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방역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는 보통 한글로 작성된 자료에 대한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
이에 여러 언어로 작성된 교육 안내문을 배포하고 기본방역 수칙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 대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현재 경북 안동, 예천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시기나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파주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7
-
파주시,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상반기분 지급 완료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상반기분 3,378만 9,000원을 관내 축산농가에 지급했다.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은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해 토양 및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가축분뇨의 자체 처리가 어려워 공공처리시설로 반입해 처리하는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톤 당 9천 원으로 축산 농가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공공처리시설 반입량을 기준으로 분기별 지급된다.
시는 지난 1월 26일까지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수거 실적에 따라 1분기에는 18개 농가에 1,739만 1,000원을, 2분기에는 20개 농가에 1,639만 8,000원을 지급했다.
4분기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허가 규모 농가도 후순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을 통해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가 적정하게 처리되길 바란다”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상반기분 지급 완료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상반기분 3,378만 9,000원을 관내 축산농가에 지급했다.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은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유도해 토양 및 하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가축분뇨의 자체 처리가 어려워 공공처리시설로 반입해 처리하는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톤 당 9천 원으로 축산 농가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공공처리시설 반입량을 기준으로 분기별 지급된다.
시는 지난 1월 26일까지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수거 실적에 따라 1분기에는 18개 농가에 1,739만 1,000원을, 2분기에는 20개 농가에 1,639만 8,000원을 지급했다.
4분기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허가 규모 농가도 후순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을 통해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가 적정하게 처리되길 바란다”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2024-07-17
-
폐건전지 수거함,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통해 쉽게 찾아보세요
폐건전지 수거함,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통해 쉽게 찾아보세요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는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내 ‘지도로 보는 서초’를 통해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거주지 또는 직장 주변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가 이처럼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지도로 보는 서초’를 통한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찾기 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은 최근 건전지 관련 화재로 폐건전지 보관·배출에 따른 구민 불안을 감소시키고 건전지 분리배출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면 물리적 마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은, 납 등의 유해 물질이 폐건전지에 함유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 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폐건전지를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토록 하고 분리 배출된 폐건전지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최종 수거해 처리한다.
폐건전지함에는 일반 건전지 뿐만 아니라 리튬2차배터리 또한 배출할 수 있다.
‘지도로 보는 서초’에서는 폐건전지 수거함 외에도 옷체통·아이스팩 수거함 등 각종 편의 시설물의 위치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서초 빅데이터플랫폼을 운영해 구민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이트 내에는 △폐건전지 수거함 등 각종 편의 시설물과 문화관광, 기후환경, 일반행정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로 보는 서초’, △서초구의 재난안전, 교통정보, 대기상황, 주요지역 혼잡도를 보여주는 ‘실시간 도시현황’, △서초구의 인구, 복지,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의 기본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분야별 지표’ 등이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일상에서 필요한 사항을 서초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폐건전지 수거함,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통해 쉽게 찾아보세요
폐건전지 수거함,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통해 쉽게 찾아보세요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는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내 ‘지도로 보는 서초’를 통해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거주지 또는 직장 주변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가 이처럼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지도로 보는 서초’를 통한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찾기 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은 최근 건전지 관련 화재로 폐건전지 보관·배출에 따른 구민 불안을 감소시키고 건전지 분리배출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면 물리적 마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수은, 납 등의 유해 물질이 폐건전지에 함유되어 있어 일반쓰레기와 함께 처리 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폐건전지를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토록 하고 분리 배출된 폐건전지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최종 수거해 처리한다.
폐건전지함에는 일반 건전지 뿐만 아니라 리튬2차배터리 또한 배출할 수 있다.
‘지도로 보는 서초’에서는 폐건전지 수거함 외에도 옷체통·아이스팩 수거함 등 각종 편의 시설물의 위치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서초 빅데이터플랫폼을 운영해 구민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이트 내에는 △폐건전지 수거함 등 각종 편의 시설물과 문화관광, 기후환경, 일반행정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로 보는 서초’, △서초구의 재난안전, 교통정보, 대기상황, 주요지역 혼잡도를 보여주는 ‘실시간 도시현황’, △서초구의 인구, 복지, 교육, 경제 등 각 분야의 기본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분야별 지표’ 등이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일상에서 필요한 사항을 서초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성남 혁신의 밤 개최
성남 혁신의 밤 개최
[세종시사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이 7월 16일 판교 제2밸리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2024 한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데이’를 맞아, 이스라엘 기업 방문단을 환영하는 ‘성남 혁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이덕수 성남시 의회 의장 및 방한 중인 이스라엘 혁신청 의장 알론 스토펠, 아카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이민우 국장, 이스라엘의 반도체·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기업인 그리고 성남의 유망기업 경영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4 한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데이’는 한국-이스라엘 간 전략적 기술협력을 위한 행사로서 양국 산학연 간 네트워킹 확대 및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기술협력에 관한 기조연설, 기술 동향 공유 및 양국 산학연 간 1:1 미팅이 함께 진행됐다.
‘성남 혁신의 밤’ 행사를 주최한 신상진 시장은 “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이끌어 가는 핵심축인 성남시에서 한국, 이스라엘 양국 기업 간 긴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하며 3박 4일의 짧은 방한 기간이지만 한국의 문화, 경제, 사회에 대한 깊은 인상과 함께 한국 기업에 대한 우호적 평가를 얻게 되어 양국 간 협력의 기회가 더욱더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성남산업진흥원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