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장단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단면 통일촌 마을 민방위 대피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지역구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로 시작해, 25년 추진 사업 계획을 결정하며 마무리됐다.
25년 주요 마을의제 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반찬, 김장 나눔 사업과 △장단 3개 마을 꽃밭 조성사업이 확정되어 마을 실정에 맞게 추진될 예정이다.
최성환 장단면 주민자치회장은 “장단면의 장점과 발전 방향은 주민에게 달려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주민자치를 발전시키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제3회 장단면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작년 한해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와 결실을 이뤄낸 장단면 주민자치회를 늘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2024-07-17
-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장단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장단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단면 통일촌 마을 민방위 대피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지역구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로 시작해, 25년 추진 사업 계획을 결정하며 마무리됐다.
25년 주요 마을의제 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반찬, 김장 나눔 사업과 △장단 3개 마을 꽃밭 조성사업이 확정되어 마을 실정에 맞게 추진될 예정이다.
최성환 장단면 주민자치회장은 “장단면의 장점과 발전 방향은 주민에게 달려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며 주민자치를 발전시키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제3회 장단면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작년 한해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와 결실을 이뤄낸 장단면 주민자치회를 늘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2024-07-17
-
파주시, 7월 18일~8월 31일‘무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집중 신고 캠페인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불법 숙박업소의 성행을 막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집중 신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집중 홍보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숙박업소의 성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신고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법 숙박업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불법 숙박 의심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온라인 게시판 및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이용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 미신고 숙박업 운영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영업 지속 시 영업소 폐쇄명령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경찰과 협력해 합동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파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숙박업소를 근절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7월 18일~8월 31일‘무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집중 신고 캠페인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불법 숙박업소의 성행을 막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집중 신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집중 홍보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숙박업소의 성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신고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법 숙박업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불법 숙박 의심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온라인 게시판 및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이용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 미신고 숙박업 운영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영업 지속 시 영업소 폐쇄명령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경찰과 협력해 합동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파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숙박업소를 근절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변기에 물티슈 투기 금지” 당부
파주시, “변기에 물티슈 투기 금지” 당부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화장실 변기에 무심코 버린 물티슈·여성용품·음식물찌꺼기 등 각종용품이 화장실을 비롯한 오수처리시설, 하수도 막힘의 원인이 되어 막대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초래함에 따라 생활하수를 올바르게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물티슈 사용이 급증하면서 물에 녹지 않은 물티슈가 하수관로를 통해 유입돼 지하에 매설된 맨홀펌프장 및 오수관이 막혀 일대의 오수처리 시스템이 마비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화장실 변기에 버린 물티슈는 각종 맨홀펌프장 및 스크린 등에 유착돼 기계의 고장을 일으키고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며 관로 막힘, 하수 역류, 악취발생 등을 비롯해 펌프의 고장과 교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공공하수처리장 18개소, 맨홀펌프장 18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물티슈 이물질 처리 비용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준설 및 보수에 많은 예산이 소요돼 하수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물티슈 처리 문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계도하는 등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물티슈뿐만 아니라 일부 여성용품, 담배꽁초 등도 하수도 막힘과 역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변기와 싱크대에 버리지 말고 반드시 지정된 휴지통에 버려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7
-
파주시, “변기에 물티슈 투기 금지” 당부
파주시, “변기에 물티슈 투기 금지” 당부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화장실 변기에 무심코 버린 물티슈·여성용품·음식물찌꺼기 등 각종용품이 화장실을 비롯한 오수처리시설, 하수도 막힘의 원인이 되어 막대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초래함에 따라 생활하수를 올바르게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물티슈 사용이 급증하면서 물에 녹지 않은 물티슈가 하수관로를 통해 유입돼 지하에 매설된 맨홀펌프장 및 오수관이 막혀 일대의 오수처리 시스템이 마비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화장실 변기에 버린 물티슈는 각종 맨홀펌프장 및 스크린 등에 유착돼 기계의 고장을 일으키고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며 관로 막힘, 하수 역류, 악취발생 등을 비롯해 펌프의 고장과 교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공공하수처리장 18개소, 맨홀펌프장 18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물티슈 이물질 처리 비용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준설 및 보수에 많은 예산이 소요돼 하수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물티슈 처리 문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계도하는 등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물티슈뿐만 아니라 일부 여성용품, 담배꽁초 등도 하수도 막힘과 역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변기와 싱크대에 버리지 말고 반드시 지정된 휴지통에 버려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7
-
파주시, 다같이 관광 홍보
파주시, 다같이 관광 홍보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한다.
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시는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이는 임진강을 감상하며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건너가는 ’임진각평화곤돌라‘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상생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민간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참여업체 공고를 통해 선정된 민간 업체는 미나누기, 애플러스, 머쉬드림, 평화마을양조장, 오가닉리프, 동환프레시 푸드 등이며 업체에서는 개성인삼, 장단콩, 사과, 임진강 쌀 등 파주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랑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에어볼 뽑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파주의 지역특산품과 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다같이 관광 홍보
파주시, 다같이 관광 홍보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한다.
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시는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이는 임진강을 감상하며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건너가는 ’임진각평화곤돌라‘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상생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민간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참여업체 공고를 통해 선정된 민간 업체는 미나누기, 애플러스, 머쉬드림, 평화마을양조장, 오가닉리프, 동환프레시 푸드 등이며 업체에서는 개성인삼, 장단콩, 사과, 임진강 쌀 등 파주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랑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에어볼 뽑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파주의 지역특산품과 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도랑 복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인 도랑 복원사업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내용은 도랑 내 퇴적물 제거, 수생식물 식재, 하천 정화 활동 등이다.
시는 수요조사 통해 신청된 대상지를 검토해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신규 복원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억원 내외, 사후관리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천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하는 사업은 수질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파주시, 7월 19일까지 도랑 복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5년 도랑 복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인 도랑 복원사업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내용은 도랑 내 퇴적물 제거, 수생식물 식재, 하천 정화 활동 등이다.
시는 수요조사 통해 신청된 대상지를 검토해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신규 복원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억원 내외, 사후관리 대상지일 경우 1개소당 1천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하는 사업은 수질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