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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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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북모티콘 만들기' 독서 활동 11월까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북모티콘 만들기' 독서 활동 11월까지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교중학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등 관내 5개 중·고등학교 도서부 학생을 대상으로 입체적 독서 활동 프로그램 ‘북모티콘 만들기’를 11월까지 운영한다.
‘북모티콘 만들기’는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제 도서 읽기와 디지털 문해력을 표현하는 독서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독서력과 창의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북모티콘의 개념과 제작 과정을 배우고 주제 도서의 북모티콘을 창작해 캐릭터 상품을 만드는 총 3회 수업으로 구성했다.
‘책 속 캐릭터가 팡팡 북모티콘 만들기’의 저자이자 대림대 겸임교수인 최용훈 작가가 수업을 지도하며 최종 결과물은 PDF와 영상 파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관교중 도서부 학생들은 여름방학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7월 30일부터 3일간 주안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미디어 스튜디오 등 도서관 시설을 견학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 행사를 준비할 때 이번에 배운 것을 활용해 더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입체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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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8월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8월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전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어린 시절 아빠와 보낸 소중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를 전시한다.
그림책 ‘아빠의 작은 트럭’은 어린 소녀가 아빠의 작은 트럭에 타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그때의 기억과 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독특한 예술적 표현과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그림책을 쓴 모리 작가는 ‘아빠의 작은 트럭’ 으로 국제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으며 글과 그림으로 스쳐 지나기 쉬운 삶의 순간을 예술을 통해 포착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여름방학’, ‘아빠의 작은 트럭’, ‘바다를 보러 가자’ 등이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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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 8월 공유서가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 8월 공유서가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결성한 자율 독서 동아리 ‘수북수BOOK’이 추천하는 그림책을 8월 ‘공유 서가’에 전시한다.
‘공유 서가’는 독서 동아리, 지역 서점, 작은 도서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매달 인천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책이나 출판물 등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그림책 전문 지도사 5명이 결성한 동아리 ‘수북수BOOK’은 매달 주제 도서를 연구하고 토론하며 개인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재능기부 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을 주제로 ‘수박 수영장’, ‘호랭면’, ‘태양왕 수바’ 등 10권을 추천한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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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참여형 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조리실무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참여형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집중력을 높이고 인적 오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참여형 교육이다.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작업 환경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적 안정감 유지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 신호등 제작 및 배포,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용 콘텐츠 개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산업재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동참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조속한 안전 문화 정착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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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광주시,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 간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물등록제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소유한 경우 동물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광주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반려견의 출입이 많은 곳에서 동물 미등록 및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내장형 등록 방식에 한해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000마리에 한정해 1마리당 3만원을 지원하며 등록대행 동물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 후 해당병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반려동물 등록은 자치구에서 지정한 등록대행업체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대행업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동물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며 “동물등록을 통해 반려동물의 유실과 유기를 막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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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문예술극장 건립’ 당신의 생각은?
‘광주 전문예술극장 건립’ 당신의 생각은?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전문예술극장 건립에 대한 시민의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예술극장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많은 시민이 공감하는 공연장을 건립하기 위해 진행한다.
‘광주에 새로운 공연장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광주에 새로운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새로운 공연장이 생긴다면 어떤 장르를 선호하는지, 공연장 건립 찬반 의견은 어떤지 등을 듣는다.
설문조사 결과는 사업 추진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광주온’ 누리집에 접속해 ‘시민정책참여단’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는 전문예술극장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전문예술극장 건립에 대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내년 초 중앙부처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전문예술극장은 오페라·뮤지컬 등 예술 공연을 상연할 수 있는 전문화된 공연장으로 광주와 전라권을 뛰어넘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사업 초기부터 중앙과 지역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건립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두차례 회의를 진행했다”며 “광주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사업에 담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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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외계인 청년과 함께하는 ‘HOT한 손길, 안심 COOL’ 여름이불 지원
안암동, 외계인 청년과 함께하는 ‘HOT한 손길, 안심 COOL’ 여름이불 지원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 안암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음식점 ‘외계인피자’의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외계인피자는 성북구 내 모 초등학교 동창인 청년 5명이 함께 창업한 음식점이다.
창업자 청년들이 7월 초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의 뜻을 밝히며 약 70만원 상당 후원을 약속했다.
이후 복지사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부 확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여름이불 지원을 결정했다.
복지플래너와 동간호사 등을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이웃 가운데 무더위에 우선적 안부 확인과 지원이 필요한 12가구를 선정했다.
외계인 피자 공동대표 청년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이불 세트를 전하며 가가호호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불 세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너무 더워서 잠을 못 잤는데, 시원한 이불 덮고 잘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집에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외계인피자 대표는 “24시간 가게 운영으로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힘들기는 하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도울 수 있는 시간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는 외계인 피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영임 안암동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솔선수범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외계인 청년 5인조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이 안암동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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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조
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조
[세종시사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은 7월 31일 개최된 '경기도 의료협력 연구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의료산업 발전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이해'를 주제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의료산업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의원은 축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중심지로서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기기 분야에서 임상시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세미나가 최신 트렌드 공유와 구체적인 발전 전략 모색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의료제품 정책, 디지털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이해 및 규제 이슈,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에 대한 규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세미나가 경기도 의료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산업 분야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최신 의료기기 임상시험 동향과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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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교보문고 광교점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독서문화 경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수원시립미술관-교보문고 광교점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독서문화 경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교보문고 광교점과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독서문화 경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1일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건표 수원시립미술관장과 ㈜교보문고 광교점 손평택 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사항으로 △ 수원시립미술관 관람 고객에 한해 당월 교보문고 광교점 방문 시 10% 할인 혜택 제공 △ 미술관 임직원 도서/문구 10% 할인 △ 상호 간 적극적인 홍보 등을 약속했다.
양측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과 독서문화 경험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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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8월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정책연구 과제인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 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토론회 및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 복지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장애인 단체의 어려운 경영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서울, 부산, 충북등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장애인종합회관이 건립되어 장애인 복지 향상과 평생교육에 힘쓰고 있는데, 전국에서 제일 많은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에는 장애인 종합회관이 없다는 것은 유감스런 일이며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이번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나사렛 대학교 우주형 교수도 “지난 넉달동안 장애인당사자 대상 설문조사, 문헌조사, 해외사례 조사 및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방안 및 추진 로드맵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게 됐다”며 “향후 건립되는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은 장애인의 관점에서 유니버셜디자인을 도입해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은 “경기도 장애인회관 건립이 장애당자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전제로 최대한 장애인 공간을 많이 마련하길 바라며 특히 고령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각별히 해야 한다” 말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장애인부모회 김순화 회장은“경기도 장애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관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 토론회에 참여했다”며 “장애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과 연수, 교육, 식당등 다기능성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영재 회장 “경기도 장애인회관은 일본 빅-아이센터처럼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되는 무장애 시설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안정적인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정책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에이블뉴스 박종태 객원기자는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 당사자와 소통이며 수원장애인복지관이나 안산상록복지관처럼 장애인 명예감독관제도를 도입해 장애인의 관점에서 건축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최현정팀장은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을 위해서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며 재원 마련을 위한 명분과 설득 논리가 시급하다”며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의회 김재훈의원은 “최근 14개 장애인단체의 회관건립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보면 주차공간확보,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구내식당등 편의시설 확충, 교육 및 연수시설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조사 됐다”며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예산확보와 관련 법령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박재용 의원은 올해 안으로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실무위원회 구성 △일본 빅-아이센터등 선진사례 밴치마킹을 위한 장애인단체 종사자들의 선진 견학 실시 △조례 재. 개정을 통한 제도마련 등을 약속과 함께 실천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이날 토론회 및 최종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과 최만식의원, 정경자의원, 김재훈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최봉선회장,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김성의회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정규인 업무대행, 경기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박선자회장등 경기도내 장애인 관련단체 및 장애인부모회 단체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염원을 함께 한 시간이었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