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연천당포성 별빛축제, 모범축제상 수상
연천당포성 별빛축제, 모범축제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연천군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축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증희 위원장은 “뜨거웠던 지난 여름날 미산면 주민들이 함께 당포성에 모여서 하나 하나 심은 꽃들이 폭우로 인해 다 쓰러진 후 다시 심어야 했던 힘든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열심히 축제를 준비했던 미산면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모범축제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별빛축제에 찾아와 주신 방문객분들께 미산면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연천당포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모범적인 지역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2024-10-21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랜선 노래경연대회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랜선 노래경연대회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17일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 초대가수 김연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연천군 어르신 랜선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연천군이 지원하고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를 주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연천군 관내 생활 및 이용시설어르신 간의 통합적 여가증진을 통한 문화소외를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건강한 노후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속 추진됐다.
외출이 어려운 노인요양시설 특성상 경연대회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5명은 요양 시설 내 노래방 시설을 이용해 ZOOM으로 참여를 하고 거동 및 이동이 가능하신 참여자 5명은 메인 무대가 있는 연천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참여했다.
총10팀으로 우선접수로 진행했으며 노인요양시설 대표로 3명, 방문요양 대표로 2명, 주간보호센터 대표로 3명, 경로당 대표 1명, 노인복지관 대표 1명으로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10팀의 본선 진출자가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은혜마을 소속의 은빛사랑채 주·야간 보호센터의 박0숙어르신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특히 은빛사랑채 주·야간 보호센터 직원분들이 함께 응원해 높은 호응과 반응을 이끌어 수준 높은 경연무대를 선보였다.
앞으로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인 복지업그레이드 희망연천 만들기를 위한 전략인 주민밀착형 지역사회 돌봄의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천군 어르신을 위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활기찬 100세 인생을 응원하기 위한 신개념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21
-
연천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연천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19일 종합복지관에서 ‘공동체, 연천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11개의 공동체들이 문화, 생활, 육아, 환경 등 마을의 문제를 찾아 직접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마을 공동체 사업을 실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우리 마을을 특별하게 만들고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공동체가 발전하면 마을이 발전하고 더 크게는 우리 연천군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진뜰의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팀 6개팀, 사진전시 11개팀, 홍보·체험부스 6개팀 등을 참여를 통해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했다.
한편 연천군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는 공동주택 증가와 인구 이동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 내년에도 연천군민을 아우르는 공동체를 계속적으로 발굴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4-10-21
-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 이혜원 의원은 1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에 따른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 기본현황, 사업 대상 변경 현황, 사업비 변경 현황, 주요 공사현황, 기존 메인 분전반 및 각 교실 세대분 전반 설치에 따른 전열 간선 설비 추가 비용, 교실 재배치에 따른 기존 배관 재사용 불가, 배관·배선을 신설 비용 필요, 교사 1동 개축에 따른 기존 관사 전력간선 신설 필요, 간이스프링클러와 소화전 설비 비용 필요에 대한 설명 및 추가 사업비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 부서 및 관계자들과 협조해 추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는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참여하며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경기도 교육청은 예산 3,614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 교실 △생태교육 공간이 조성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화된다.
2024-10-21
-
‘가을수확 & 별자리 과학 축제 주말체험 참여’
‘가을수확 & 별자리 과학 축제 주말체험 참여’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9일 관내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하는 신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일환으로 청산 들꽃가람 농장과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다녀왔다 한다.
가을 수확 체험으로 병해충이 적은 친환경 사과와 감귤을 수확했다.
과일의 색도 예쁘고 당도가 좋으며 속살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것이 특징이었다한다.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드론, 로봇, VR 등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체험 후 공연도 관람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이 친환경 속에서 가을수확과 과학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4-10-21
-
남동구 꿈드림, 제2회 청소년 체육대회‘출발 드림팀’ 개최
남동구 꿈드림, 제2회 청소년 체육대회‘출발 드림팀’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 ‘출발 드림팀’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꿈드림 체육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판 뒤집기, 이어달리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경쟁보다는 협동과 화합을 중시하며 참가 청소년들 간의 친목,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땀 흘리며 체육활동을 하니 너무 즐거웠고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의 신체 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남동구, 개인형 이동장치‘안전운행 바른주차’문화 조성 추진
남동구, 개인형 이동장치‘안전운행 바른주차’문화 조성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 바른주차’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해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은 돌발상황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관련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행 후 무단 방치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률이 높은 MZ세대를 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남동구는 택시 및 관용차량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 스티커를 부착해 도로 곳곳에서 밀착 홍보를 실시한다.
남동구는 이외에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조성 △주차구역 스마트 위치지도 서비스 제공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해 주민 안전에 힘쓰고 있다.
2024-10-21
-
남동구,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직원 교육 실시
남동구,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직원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구본진 기획홍보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남동구청 공직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합계 출산율과 인구 감소에 대한 정의를 재정립하고 인구정책의 특성과 미래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구의 주요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구정책은 모든 부서가 전체적으로 연계해서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오늘의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만의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
남동구, 통학로 주변 안심 귀갓길 조성…안전 사각지대 해소
남동구, 통학로 주변 안심 귀갓길 조성…안전 사각지대 해소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논현2동 새진매 마을에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곡중학교 담벼락에 LED 벽화를 설치하고 다가구주택이 밀집 지역의 어두운 골목길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논곡중학교 담벼락은 기존 벽화가 노후됨에 따라 곰팡이 제거와 도색작업 후 유지보수가 쉬운 LED 벽화를 설치했다.
벽화는 어린 왕자 캐릭터와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주변 주거지에 빛 공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간접조명을 채택했다.
‘새진매 마을 안심 귀갓길 조성’은 앞서 논현2동 주민총회서 마을 의제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추진됐다.
남동구는 이 외에도 지난 6월 새말초등학교 등 5개소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을 지속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응원 문구로 채워진 통학로를 보며 아이들이 활기차게 다닐 수 있고 야간에도 불안감을 해소해 주민 안전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1
-
광주시교육청, 2024 지세움 ‘가족사랑캠프’ 개최
광주시교육청, 2024 지세움 ‘가족사랑캠프’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교육청 소속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 지원기관 지세움은 지난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7가족 30여명이 참여하는 ‘2024 지세움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가족사랑 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아픔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세움은 참여 가족에게 개별 방갈로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숲체원을 걷고 레크리에이션 등에 참여했다.
이어 19일에는 가족사진콘테스트, 카프라 쌓기 등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캠프에 참가한 한 중학교 학부모는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공감과 격려할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놀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학부모는 “함께 웃을 수 있어 감사했다 우리 아이도 밝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나길 희망해 본다”며 “학교 폭력 피해로 우리 가족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 아이의 고통을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해서 절망에 빠져있을 때, 지세움이 큰 힘이 돼줬다 우리 아이가 다시 웃게 된 것도 다 지세움 덕분이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는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가족과 주변의 응원과 지지로 다시 웃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