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이 지난 2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감물면 곤동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부흥2리가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올해 1단계에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소규모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경연대회 결과, 감물면 곤동마을은 5천만원, 장연면 거문마을은 4천만원, 청안면 부흥2리는 2천만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소규모 주민숙원 및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3개 마을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므로 기쁘고 뿌듯하다”며 “2단계 사업추진을 통해 마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인헌 군수는 “행복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시사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주무관, 송연미 주무관, 임창빈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아라 주무관은 문광면 소속으로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의료급여 등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추천인들에 따르면 사회복지사의 업무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업무라지만, 조아라 주무관의 마음 씀씀이나 업무처리는 감동 그 자체라며 늘 진심을 다해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송연미 주무관은 시설관리사업소 소속으로 성불산 휴양단지 생태숲 운영 및 숲해설가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송연미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들은 항상 밝은 얼굴로 다가오고 친절과 배려로 내 일 같이, 내 가족같이 대해 줘서 감사하다며 친절한 응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창빈 주무관은 신속민원과에서 제증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창빈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들은 웃으며 밝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며 어르신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줘서 어려움없이 일처리를 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올해 괴산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군민이 직접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게시판-‘친절공무원 추천’ 페이지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친절공무원이 선정된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괴산사랑상품권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만 되어도 괴산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괴산군은 24년 3분기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게 묵묵히 일하면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께 보다 큰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27
-
보은군보건소‘2024년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사업 유공’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 보건소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보건소, 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 장애인 사업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체계 확립 기여도 및 23년도 장애인 사업 운영 성과 및 공적 등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보은군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에서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보은군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운동치료실 운영 △재활프로그램 운영 △재활전문의 장애인 가정방문 진료 및 사례관리 △의료기관 연계 장애인 건강검진 실시 △여가문화 활동지원 자조모임 운영으로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하는 등 장애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가 공적 재활의료기관으로서 장애인이 마음껏 재활할 수 있는 장애 친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재활치료실 이용 대상자는 재활이 필요한 지역장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금요일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재활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27
-
보은군기업인협회의 기탁 챌린지 제9호 ㈜켐스틸글로벌 김창욱 대표, 보은군민장학회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에서 ㈜켐스틸글로벌를 운영 중인 김창욱 대표는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 챌린지에 9번째로 동참하게 된 김창욱 대표는 “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켐스틸글로벌 김창욱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매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24-09-27
-
김진석 충주부시장, 전국체전 출전 충주시 선수단 격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김진석 충주부시장이 27일 충주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충주시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12종목 22개 팀 124명이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하며 그 중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배드민턴, 육상, 조정, 복싱팀 4개 종목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진석 부시장은 이날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감독들을 만나 격려하며 "그동안 준비해 온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해 충주시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육상팀 안경기 감독은 "충주시청 직장경기운동부 소속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충주시 체육회에서는 이날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감독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2024-09-27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다음달 2일 창립총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다음달 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용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등 사회 각계각층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엑스포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행사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265명의 조직위원을 위촉하면서 이 중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을 포함한 10명의 부위원장도 선임하는 한편 뒤이어 개최될 위원총회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집행위원회 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엑스포를 대표하고 K-국악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상징물 로고와 캐릭터를 공개하고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발표, 성공기원 D-1년 세레모니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타악퍼포먼스 그룹의 미디어 대북공연 등 창립총회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다짐한다.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하는 조직위원회는 우리 국악을 전 세계에 알릴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앞으로 엑스포 추진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결정, 국내·외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의 업무 수행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영환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1년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계 30여 개국의 해외공연단이 초청되고 1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9-27
-
김영환 지사, 충북 사람경영포럼 특강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김영환 지사는 27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충북 사람경영포럼에 참석해 ‘성공리더십과 창조적 상상력’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기업대표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시대, 사람의 결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충북 사람경영포럼을 개최한 마이다스그룹은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1위 글로벌 기업으로 해외 10개국 현지법인 및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연구한 사람 중심 채용 솔루션과 경영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소통과 존중의 리더십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도정 혁신을 이뤄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특강을 마무리하며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도 창조적 상상력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충청북도와 함께 충북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
충북 최고 행복마을은 어디? 24년 행복마을 경연대회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는 9월 2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16개 행복마을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2024년 1단계 16개 행복마을의 사업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내년도 2단계 사업비의 지원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에 참여한 행복마을은 꽃길 조성, 마을표지판 설치, 쉼터 조성 등 1단계 행복마을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풍물공연, 실버체조, 탈춤 등 마을별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를 뽐냈다.
2단계 행복마을 사업비는 1단계 행복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과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평가 점수와 마을별 발표 및 공연에 대한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해 2~5천만원 차등 지원한다.
이날 경연 평가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단양군 단성면 고평리’ 와 ‘괴산군 감물면 곤동마을’ 이 최우수 행복마을로 선정돼 2단계 사업비로 각각 5천만원을 지원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등 2개 마을은 4천만원씩, ‘단양군 적성면 하원곡리’ 등 6개 마을은 3천만원씩,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등 6개 마을은 2천만원씩 지원받아 내년부터 사업비 범위에서 마을 숙원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행복마을사업은 인구감소 여파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에 주민 스스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들어가 살고 싶은 농촌’ 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기여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사업을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도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마을사업은 충청북도 도내 저발전 시·군의 낙후 마을을 대상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화합으로 마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도 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총 69억 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199개 마을이 행복마을 사업에 참여했다.
사업추진은 1단계로 마을별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소규모 환경정비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 1단계 사업에 대한 현장평가와 경연대회 점수를 합산해 2단계로 마을별 사업비를 2~5천만원 차등 지원하는 방식이다.
행복마을 사업은 관 주도의 타 사업과 달리, 마을 청소, 하천 정비, 재활용 분리함 설치, 꽃길 조성 등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충북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9-27
-
자연과학교육원, 제2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노력으로 빛나는 재능, 열정으로 피어나는 미래, 충북 영재교육’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회 충북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충북의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의 영재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7일에는 충북의 예술 영재들이 참여한 공연이 열렸으며 △소프라노 송강이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인우 △피아니스트 김윤지가 무대를 꾸몄다.
또한, 과학탐험가 문경수가 ‘우리가 과학을 즐기면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28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더매직팀의 과학 마술 공연 △59개의 영재 체험 부스 △오케스트라 공연 △영재 수업 맛보기 8종 △25개의 영재 산출물 발표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영재 수업과 영재 산출물 발표를 관람한 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대단하다 어린 학생들인데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지식을 쌓았고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걸 보니 놀랍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충북 영재교육이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영재 교육은 미래의 리더를 키우는 중요한 과정으로 충북 영재들이 노력과 열정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함께 걸어 즐거운 동행 얘들아, 남산 가자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7일 장애 공감 문화 활성화 및 사회성 발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함께 걸어 즐거운 동행 얘들아, 남산 가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충북 도내 중학교 1~3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비장애학생 각각 10명씩 일대일 짝을 이루어 서울 남산에서 진행되며 LG에너지솔루션의 후원을 받아 안전한 체험을 위해 자원봉사자 11명이 함께 동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전 게임 짝과 함께 성공하기 △미션 사진 찍기 △힌트 보고 장소 찾기 △N타워에서 퀴즈 풀기 등이 진행됐다.
짝과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학생들 간 의견을 교환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긍정적 상호작용 및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은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고 비장애학생은 배려와 협력의 중요성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