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박우양)는 15일 오전 11시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제8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의 염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우양 민주평통 협의회장, 광복회 유족, 3·1운동 독립지사 유족, 기관․사회 단체장, 보훈 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은 독립유공자 기념탑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하여 애국선열들에 대한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후 아모르아트 컨벤션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기념식이 거행됐다. 박우양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피와 땀, 숭고한 희생으로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한 선열들에게 다시 한번 무한한 존경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특히, 탈북민과의 연대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탈북민 예술인들로 구성된 금강산민족예술단을 초청하여,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제천시의회는 14일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지역 내 현안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천시의회를 비롯해 제천시 관계 부서, 제천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 SOC 복합화시설 인근 횡단보도 설치 ▲신월동 신축 아파트 초등학교 설립 건의 등 두 가지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명지초등학교 인근 생활 SOC 복합화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주민들은 시설과 초등학교 사이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현장 조사 및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인도를 포함한 횡단보도 설치 여부 및 그에 따른 후속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축 예정 공동주택 포함 약 2,600여 세대가 거주하게 될 미니복합타운의 초등학교 신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는 물론, 원거리 통학에 대한 통학대책 마련, 소규모학교 설립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으며 향후에도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영기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두 사안 모두 시민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도 관계 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내달 1일 천안삼거리공원 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4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삼거리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장 전 공원 내 주요 시설물과 조경 상태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개장 전 주요 시설물을 보완하고 개장 이후 이용객 방문에 따른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성을 높이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20억 원을 투입해 천안삼거리공원 부지 17만 3,364㎡에 지하 주차장, 잔디광장, 음악분수 등을 조성하고 조경 개선과 문화시설 확충,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다. 시는 지난 6월 말 일부 구간을 개방하려 했으나 잔디광장과 조경수의 활착 안정화와 CCTV 등 공공안전시설 보완으로 공원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방 시기를 9월로 조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천군은 지난 14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2025년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주력 산업인 마른김 가공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남도에 정수시설 구축 및 환경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마서·비인·종천면 일대의 김 가공시설 33개소에서는 하루 34000톤의 세척수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 대부분을 지하수 등에서 취수하고 있어 고갈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김 생산에 사용하는 물의 부족과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천군은 금강을 활용한 마른김 가공 용수 공급망 구축 사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군은 김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수의 특수성을 고려한 환경 규제 완화도 함께 건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은 도내 물김 생산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충남 유일의 57개 마른김 가공업체가 밀집한 김 산업의 중심지”라며, “지역의 주력 산업이 과도한 규제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마른김 가공 과정은 바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4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열어 위급 상황에 생명을 살린 시민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문정교(72) 씨와 최행만(70) 씨는 지난 2월 태안군 백화산 태을암 등산로 초입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 A 씨를 목격하고 평소 배운 심폐소생술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교대로 가슴 압박을 시행했다. A 씨는 곧 현장에 도착한 태안소방서 구급대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전문적인 처치를 통해 심정지 발생 13분 만에 심박과 호흡을 회복했으며, 이후 치료를 거쳐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 문 씨는 “부녀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심히 따라 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될 줄 몰랐다”라며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희경 119종합상황실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선 주변인의 신속한 119 신고와 초기 응급처치가 핵심”이라며 “특히 응급처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도 적극적으로 생명 소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 등을 통한 안내를 지속할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도와 충청권 4개 교육청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도·대전·세종·충북 교육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교육기관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확산 및 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원예·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업무 협약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한 단체관람을 적극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관련 교육자료를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기관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태안국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지난 13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김국기 충북도의회 의원, 박재주 충북도의회 의원,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조직·자문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이 국악의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30일 기념행사는 ‘국악의 향기, 영동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악엑스포 주제가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 추진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대회, 성공기원 세리머니, 한마음 콘서트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충북도지사, 영동군수,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피켓 퍼포먼스’는 엑스포의 성공개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마음콘서트로 난계 박연의 후예 난계국악단을 시작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충북 출신 가수 김산하와 국악과 트로트의 경계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14일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도 문화유산 면천읍성 조경수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당진의 역사 문화유산 상징물인 면천읍성과 연계해 읍성 내외 가로수와 조경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장기 조경수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은 면천읍성은 물론 골정지, 면천향교 등 주변 문화유산이 포함된다. 주요 과업은 △면천읍성 문화유산 경관에 적합한 수종 및 조경 위치 분석 △조선시대 타 지역 읍성 유적 조경 사례 비교 △읍성 내 가로경관 및 건축물과의 조화 검토 △향후 유지관리와 축제를 고려한 조경계획 수립 등이다. 당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면천읍성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올 4월 또봄면천 축제 이후 많은 관광객이 면천읍성을 찾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면천읍성이 문화유산 경관을 선도하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천읍성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8월 13일 개막을 한 달 앞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D-30을 맞아 행사장 설치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확인하고, 개막 당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한 달간 열린다. [뉴스출처 : 충청북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도는 지난 8월 6일 청주시 오창읍,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수해 피해자가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는 집중 호우로 주거용 건물이 전파 또는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이 주택 신축이나 복구 등을 위해 소요되는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해 주고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마련됐다. 감면 대상은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시설 등의 전파유실은 100%, 그 외 토지 등은 50%이며 감면을 받으려면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이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나 읍면장에게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구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 창구 또는 바로처리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다수의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도는 지난 8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경란)와 ‘노인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국 시행에 대비하고,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여, 도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끊김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충북도는 현재 광역도 중 유일하게 도내 모든 시군에서 중앙정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전 지역 단위의 통합돌봄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선도적 경험과 인프라를 토대로 한 단계 발전된 ‘충북형 통합돌봄 모델’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정책 추진에 필요한 데이터와 통계를 공동 활용하여 정책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장뜰시장과 군청 사거리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 상가마다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군청 사거리 일원에서는 영업용 택시와 일반 승용차에 차량용 태극기 200개를 직접 달아주며 광복절 경축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연병석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군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나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함께해 국기 달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 군수는 “광복절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태극기가 당당히 펄럭이는 지속 가능한 국기선양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8월 14일 충남도청과 2026. 4. 25. ~ 5. 24.에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기회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박람회와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과 치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체험 및 교육활동 방안을 모색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2026년도에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현장체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의 확대를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충남도가 도내 725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실태와 지역민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도는 1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사회보장위원회위원, 학계, 현장전문가 및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충남도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실태와 인식 등을 조사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구용역은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수행한다. 이들 기관은 연말까지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정신건강 △신체건강 △기초생활유지 △가족 및 사회적관계 △보호·안전 △교육 △고용 △주거 △법률 및 권익신장 △문화·여가 등 욕구유형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내년에 수립할 ‘제6기(2027-2030년) 충남도지역사회보장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도민방송=충남) 문성호기자 | 서천군재향군인회(회장 이문복)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 서천특화시장에서 국권 회복을 기념하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손태극기 300여 개를 나눠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독려했다. 이문복 회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군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애국심을 확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천군재향군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