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사)선한청지기와 (재)극동방송이 총 1억 원 상당의 냉풍기와 가전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구호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선한청지기·(재)극동방송은 지난 26일 1천6백만 원 상당의 냉풍기 100대를 기탁했으며,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날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어, 8천5백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추가로 전달함에 따라 29일 시청 시장실에서는 기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백철규 (재)극동방송 대전지사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냉풍기 100대를 비롯한 가전제품 등은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극동방송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장환 목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서산시가 폭염 속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수해를 입은 시민에게 필요한 냉풍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한시라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복구에 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분들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3차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제2차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첫 지정에 이어 2회 연속 지정됐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 드론 비행 관련 사전 규제 및 전파 관련 사전 평가 등을 면제·간소화하는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 주요 특례는 ▲특별비행승인 ▲150kg 초과 고중량 비행 무인항공기 특별감항증명 ▲전파법 관련 적합성평가가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시에 따르면, 부남호와 가로림만, 삼길포항 등 3개 구역이 지정됐으며, 해당 구역에서는 2027년 6월까지 각각 다른 주제의 드론 실증 연구가 진행된다. 부남호 일원에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업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축소기 기술 연구가 진행된다. 가로림만 일원에서는 ㈜한울드론이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태경전자㈜의 조명방송드론과 하이리움산업㈜의 수소드론을 활용하여 연안사고 예방 모니터링 서비스를 실증한다. 삼길포항 일원에서는 ㈜쿼터니언과 함께 대산석유화학단지 안전 드론 모니터링이 추진된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잊혀져서는 안 될 역사를 기억하고자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이야기를 담은 연극 '뚜껑없는 열차' 공연을 오는 8월 15일 오후 4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조명하고,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를 아산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피해자들의 인간적인 고통과 희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아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 및 공익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 교훈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송악면 생활개선회가 26일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송악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EM 원액과 당밀을 활용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친환경 발효액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방 및 하수구 탈취, 세탁, 청소, 화초 생육 촉진 등 다양한 생활 속 활용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발효액과 함께 사용방법 안내문도 함께 전달해 올바른 사용과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김서영 송악면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생활 속 환경보호와 주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말랑말랑 협동조합’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말랑말랑 온정 교실’을 통해 마을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말랑말랑 협동조합은 영인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주민 조직으로, 영인면을 기반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 기반 요리 교실 프로그램인 ‘말랑말랑 온정 교실’을 운영하고, 이 과정을 통해 만든 음식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오는 가을에는 영인초등학교와 연계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어, 이웃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배움의 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 나눔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재생의 성과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된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말랑말랑 협동조합의 활동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필요한 역할을 만들어가고, 공동체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아산시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청년으로,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과 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 프로그램 ▲해외취업 실전마스터 ▲취업 그룹스터디 ▲비대면 취업 컨설팅 등이다.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취업 컨설팅’은 집에서도 편리하게 취업 전문가의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8월 4일부터 모집 예정인‘청년 취업 그룹스터디’는 5인 내외의 소규모 그룹이 3개월간 취업 전문가와 함께 실전 전략을 학습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23일과 30일에는 해외 취업 및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26일 운영한 기차 관광상품 ‘단돈 2만원으로 떠나는 힐링 아산 여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1월 새롭게 개통된 서해선 인주역을 거점으로 한 첫 연계 관광상품으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화성역(화성역) 등 수도권 주요 역에서 출발해 인주역에 도착한 뒤, 아산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투어패스 가맹 관광지와 연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또,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도자기 만들기 ▲도고아트홀 패밀리 매직쇼 관람 ▲레일바이크 체험 등 ‘보고·듣고·만드는’ 오감 만족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화성에서 온 한 참가자는 “기차만 탔을 뿐인데 자연과 역사,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실내 중심의 코스 덕분에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가을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정착 기반을 제공해 출생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혼부부 유자녀(6세 이하 자녀)가구에게는 대출잔액의 1.25% 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 작년 최대 100만 원 지원 금액보다 확대 지원하며, 9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최근 5년 이내(2020.1.1.~2024.12.31.)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넘지 않는 가구이다. 또한, 아산시 소재 전용면적 59㎡ 이하의 1주택 소유(해당 주택 거주) 또는 전·월세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로, 해당 기간 내 최근 1년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 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위해 ‘제4기(2025~2027)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안정적 근무환경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복지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하반기에 총 예산 3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근무시간 및 강도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지원에서 제외됐던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돌봄 전담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360명을 대상으로 명절휴가비를 추가 지급된다. 긴급피난처 종사자에게는 복지포인트 및 건강검진비가 지원된다. 또한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에게 연 100만 원의 책임 수당이 지급되며, 장기 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2,540여 명에게 보수교육비 36,000원을 지원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 202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 종사자를 대상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오는 8월 4일부터 2025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 장려금을 선착순으로 접수·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하거나 정년자를 계속 고용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근로자가 최저임금 이상을 받으며, 월 소정 근로 시간이 60시간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지원요건을 충족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1~3개월 단위로 구비서류를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본관 3층)으로 제출하면 되며, 시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하여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석정2리와 곡교1리 마을회관에 세탁기를 설치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화성엔지니어링(대표 윤영진)의 따뜻한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아산시는 침수 피해로 경로당에 임시 대피 중인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했다. 현재 석정2리와 곡교1리 마을회관에는 침수 피해로 복구가 어려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으며, 이 중 8가구 15명이 생활 중인 석정2리 마을회관에는 폭염 대응을 위해 선풍기 2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아산시는 장기화되는 대피 생활 속에서도 이재민들이 최소한의 생활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 외에도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 지원과 복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모종동 아산소방서와 신리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한 ‘아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기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65억 원을 들여 약 22만9천㎡ 부지에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시는 7월 말까지 구역 내 도로를 개통하고, 8월 환지처분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종2지구에는 총 1,4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1,0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다. 입주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기반시설 조성 완료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는 29일 오전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대 본관에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순천향대가 함께 지역 현안 해결과 청년 지원, 정책연구, 복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겠다는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순천향대는 ▲신산업 발굴 및 R·D 협력 ▲지역 정책개발을 위한 지역융복합연구원 공동 운영 ▲청년 인턴십 및 내 고장 특별장학금 지원 ▲시민 대상 대학 시설 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아산시는 순천향대와 지역혁신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충남 RISE사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순천향대는 교육·의료·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교육기관”이라며 “이 자리가 아산시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실행형 상생 모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 관내 17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방읍 주민 제안으로 2025년 민관협력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전문 강사가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오감 자극형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영양 가득 카나페 ▲고급중식 고추잡채·꽃빵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퓨전 감자뇨끼 등 다양한 요리 실습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5일 공수10리 경로당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7월 28일 장재2리 마을에서 최종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에 참여한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메뉴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한용 읍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아산시 안부살핌 앱(잘지내YOU)’과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및 활용 방법을 홍보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고독사 위험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손준배 단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면장은 “복지 위기가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 가정을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