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광역시교육청, 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독도의 날 홍보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독도의 날 홍보 강화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독도의 날 카드뉴스를 모든 학교에 배부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기재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고 학교에서는 독도의 날 전에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독도의 날을 홍보하고 독도교육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또한, 현장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위해 학생교육문화회관 내 독도체험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의 전시는 ‘독도를 만나다’, ‘자연과 생태를 느끼다’, ‘역사의 진실을 보다’, ‘독도를 사랑하다’ 로 구성되어 있고 인천의 대표적인 섬인 백령도와 독도를 비교 전시해 특징을 살렸다.
2021년 독도체험관이 새롭게 리모델링된 이래 33,000명이 체험관을 방문·체험했고 학교 단체 프로그램 신청시 해설사가 배치되어 좀 더 자세한 해설과 더불어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자원들이 있는 우리의 땅 독도를 함께 기억하고 함께 지키기 위해 교육자료 제작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참석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0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인천글로벌AI주니어육성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인간은 기계에 비해 결핍이 있고 느리고 부족하지만, 지금의 문명을 만든 것도 바로 인간”이라며 “AI시대일수록 인간다움과 나다움을 지녀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싱가포르 학생과 교육활동의 모든 여정을 담은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이수증 수여, 학생들의 AI기반 문제해결 프로젝트 결과 발표, 학생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사회를 맡아 그동안의 교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에서 진행된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는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학생, 교사, 그리고 국가 간 AI 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인천 학생들과 싱가포르 ITE AI 전공 학생들은 12개 팀을 이루어 8개월 동안 80차시에 걸쳐 UN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는 이공계 분야 뿐 아니라, 경영이나 인문학, 의료, 직업 등 모든 분야에 필요할 것 같다”며 “희망하는 경제 분야를 전공하며 AI를 적용해보고 싶다”며 향후 계획과 소감을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고를 경직되게 하는 순간부터 창의력하고 멀어진다”며 “박스에 갇혀서 사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생각을 넓고 깊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익히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관찰하고 질문하고 탐구하고 행동하는 읽걷쓰 루틴을 습관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교육청은 성과자료집을 발간해 그간의 여정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2024-10-07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진학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부장 교사, 담임교사, 진로진학 담당 교사 등 약 450명을 대상으로 △ 2028 대입제도에 따른 고입 준비 방법 △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현황 및 안내 △ 2025학년도 고입 전형을 위한 실시계획 안내를 주제로 진로진학지원단과 고입지원단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따라 고입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특히 인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계고의 변화와 신산업, 신기술 등 직업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전문화된 직업인을 양성하겠다는 인천 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인천교육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모두가 결대로 성장해 학생 성공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진로진학직업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0-07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 5개월간의 대장정 마쳐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 5개월간의 대장정 마쳐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고등부 축구대회인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가 지난 6일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시설 및 경기 운영 인력 등을 지원받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 관내 64개 고등학교 1,130명의 선수가 참여해 6월부터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연수고등학교와 인항고등학교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청과 협력해 더욱 질 높은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연수고등학교와 인항고등학교는 각 학교의 응원을 받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인항고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 지도에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1인 1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의원, 인천시에 ‘열린음악회’ 안전관리책임 서구 전가 비판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의원, 인천시에 ‘열린음악회’ 안전관리책임 서구 전가 비판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제270회 서구의회 제1차 임시회 의정자유발언에서 인천시가 ‘열린음악회’ 관련 지역축제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9월 10일 인천시와 인천시체육회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의 주최는 인천시와 인천시체육회였으나, 서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관내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행사 관련한 안전관리 업무를 도맡아 진행했다.
김미연 의원은 “인천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로서 행사장 관할 지자체에 속할 뿐 아니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도 인천광역시의 지방공기업인 인천시설공단 소관”이라며 “행사 주최가 아닌 서구가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실질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지역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근거가 명시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11 및 동법 시행령 제73조의9, ‘인천광역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조례’ 제7조에도 광역자치단체 주최 행사에 기초자치단체가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해야 한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김 의원은 “안전관리계획안 심의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도 큰 문제”며 “인천광역시는 안전관리계획안을 행사 개최일 3주 전에 제출해 심의 의뢰해야 함에도 개최일 2주 전인 8월 27일에 제출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인천광역시의 안전관리 책임 전가와 행정 절차를 무시한 업무 협조요청은 서구에 큰 부담을 안겼으며 반드시 시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당부했으며 “서구는 철저한 안전 체계 구축으로 행사를 사고 없이 잘 이끌었지만, 앞으로는 상급기관의 요청일지라도 업무 내용을 분별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미연 의원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지침인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을 위한 후속조치를 전개할 예정이다.
2024-10-07
-
연수구, 도심속 하천 ‘승기천 생태문화 탐방’ 운영
연수구, 도심속 하천 ‘승기천 생태문화 탐방’ 운영
[세종시사뉴스] 연수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0회에 거쳐 진행하는 승기천 생태문화 탐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승기천의 유래와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대표 생태공간인 승기천의 자연과 환경을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대상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됐다.
지난달 19일과 24일에 진행한 탐방교실에서는 승기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식생하는 동·식물 관찰 및 생태계 교란식물 이해, 송도갯벌을 알리고 보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승기천에는 중대백로·왜가리, 천연기념물 저어새 등 조류, 붕어·잉어·미꾸라지와 같은 어류, 개구리·거북이·우렁이 등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화초류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천 생태탐방 이외에도 인천깃대종 캐릭터가 담긴 스마트톡과 승기천과 송도습지를 대표하는 저어새 봉제인형을 만드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구는 단순히 교재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느끼며 만드는 체험으로 하천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생태탐방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도심 속 하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접 걸으며 참여하는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될 탐방교실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
연수구, 장애인 재활장비 국·시비 1억7천여만원 확보
연수구, 장애인 재활장비 국·시비 1억7천여만원 확보
[세종시사뉴스] 연수구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장애인 재활보건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장비 분야에 선정되어 국·시비보조금 1억 7천787만원을 확보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행전안전부 특별교부세 추진사업 예산 1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현재 80평 규모의 장애인 재활보건실 시설을 이전·확장 중으로 내년 초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 재활보건실은 지난 2014년 구비로 구입·운용 중인 데다 2017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후 신규장비 보강이 없어 의료기기 변화·발전에 따른 장애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억 1천858만원과 시비 5천929만원의 장비예산을 활용해 지역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자원 부족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연수구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등록·관리 장애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가장 많은 유형이 지체·뇌 병변으로 수요자 요구도에 맞는 최첨단 재활 장비 구축이 절실한 입장이었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장비예산으로 전동식근력운동시스템 등 재활운동장비 7대, 인지재활시스템 등 작업활동장비 4대 등을 구입해 장애인 건강 상태 개선과 내실 있는 재활보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연수구의 노력으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 대상기관 선정과 국시비보조금 확보를 통해 구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장애인의 특성·요구도에 부응하는 시설과 장비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4-10-07
-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마사회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 열린다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마사회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 열린다
[세종시사뉴스] 올해 10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제16회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도움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오는 10월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사회복지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중구의 구상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증진에 힘쓰고 사회복지박람회를 후원해준 한국마사회에 감사하다”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이번 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해마다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중구 관내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복지 등 주민밀착형 복지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4-10-07
-
영종지역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 대상자 300세대 발굴을 위해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인천 중구,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분관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거주지 내에 화재감지기·응급호출기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설치,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혼자 사는 65세 이상의 노인, 노인 2인 가구,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에 해당하는 장애인 등이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의 안내를 받아 대상자 자격을 확인 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수행기관 응급관리요원이 대상자와 설치 일정을 협의한 다음, 가정을 방문해 사용 방법 안내와 함께 장비 설치를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사업 시행 첫해이며 수행기관이 영종지역에 소재한 점을 고려,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영종국제도시 5개 동의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10-07
-
강화군, 동절기 대비 버스시설물 일제정비 추진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동절기 대비 버스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강화군 내 버스승강장 및 버스안내판 총 1,408곳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관내 설치된 버스승강장의 △벽체, 지붕, 의자 등 시설물 파손 상태 △조명 등 기타 편의시설 상태, 버스안내판의 △표지판 도색상태 △버스 노선·시간표 부착상태 △ 표지판의 전도 등 버스 이용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강화군은 시설물 전수조사를 통해 지난 4일 정비대상 148개소를 확정했으며 이달 안으로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쾌적한 버스승강장 조성을 위해 하반기 청소활동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