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 서구보건소, 2024년 상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성료
인천 서구보건소, 2024년 상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가 2024년 상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완정, 석남, 가좌, 검단, 가정·신현·원창, 가재울 6개의 권역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각 센터의 상반기 주민밀착형 보건 서비스의 성과가 소개됐으며 향후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운영협의회 위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사회의 기관들과도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서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03
-
부평구, 전국 최초 스마트 로봇 주차장 55면으로 확대 운영
부평구, 전국 최초 스마트 로봇 주차장 55면으로 확대 운영
[세종시사뉴스] 부평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의 ‘굴포먹거리 로봇 공영주차장’을 35면에서 55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 로봇 주차장 55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안전도 인증과 사용검사에 합격했고 29일부터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주차장이 위치한 갈산동 굴포 먹거리타운은 다채로운 먹거리 상권이 형성돼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장소다.
구는 상권을 방문하려는 인파가 크게 늘면서 주차난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평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로봇주차 사업을 도입했다.
구 관계자는 “발생했던 문제점과 불편 사항을 개선해 35면에서 55면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추가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
부평구, 민선8기 2년차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부평구, 민선8기 2년차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 추진 소관 국·소·과장이 함께하는 ‘민선8기 2년차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 △민선8기 6개 분야 70개의 공약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공약 이행평가 결과보고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공약이행평가단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민선8기 2년차 공약 추진율은 2024년 6월말 기준 80.1%로 총 39개 사업이 완료됐고 31개 공약은 정상 추진중이다.
총 35명으로 구성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서 지난 5월부터 1차 회의 및 투명한 공약이행 평가를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4개 공약 현장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5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총 23개 사업에 대해 권고사항을 도출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약이행평가단은 △캠프마켓의 꽃밭 등 구민친화 공간 조성 △하늘거울의 스토리가 있는 구청 중심 공공문화 공간 △부평블랙데이의 다양한 홍보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전개 △자연체감형 생태놀이터 조성 △치매안심도시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청소년복합문화센터의 성공적인 건립 △신트리공원 지하 주차장의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이어 앞서 제시된 권고사항 중에서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 사업에 대한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비롯해, 캠프마켓의 구민 친화적인 다양한 용도 활용 등 18개 항목에 대해 공약 추진 관련 부서들이 즉시 또는 일부 반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은 경인고속도로·경인선 지하화와 같은 중앙정부와 인천시에서 주도하는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에서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평가단의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다양한 구민의 의견인 만큼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며 “향후 재정 위기 장기화에 따른 공약사업의 재원확보 방안을 우선으로 검토하고 민선8기 남은 2년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추진 과정이 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평가단을 비롯한 부평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
부평구,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가 공모 선정
인천광역시_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지난 2일 ‘취업 소외계층 희망공작소’ 일자리 사업이 인천시 주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서 추진하는 ‘취업 소외계층 희망공작소’ 일자리 사업은 지역 인구구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로 다문화 가구원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조리사 교육훈련 및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업 참여자들에게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단체급식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보건·사회복지·교육서비스업종 일자리와 연계한다.
이를 통해 직업 소외계층의 고용 불안정 해소와 일자리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 5월 구는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보건·복지시설 등의 고용환경과 직종별 향후 채용계획 등을 담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조리사 관련 채용인력 수요 확보로 취업 소외계층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계획해, 인천시 추가 공모에 지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구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함께 민·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앞선 지역 여건 수요조사부터 훈련과정 개발, 교육훈련과정 진행, 취업기관 연계까지 이뤄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인구구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취업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
부평구보건소,‘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추진
인천광역시_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세종시사뉴스] 부평구가 3일 제1형 당뇨병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으로 인슐린 주사 등 당뇨 관리기기를 통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구매 영수증 발급 기준, 인천시에서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시민 중 현재 부평구에 거주 중인 19세 이상의 제1형 당뇨병환자이다.
지원 금액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입한 당뇨 관리기기 3종 의 본인 부담금 30% 중 20%로 1인당 최대 123만8천원 한도이다.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의료비 지원 신청서 △당뇨병 관리기기 및 소모성 재료 처방전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구매 영수증 등이며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7-03
-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 교육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미추홀구 복지 이야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이선정 박사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과정 및 모니터링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조흥식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모니터링단과 담당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졌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
미추홀구보건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해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세종시사뉴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 말까지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인 유치원 및 어린이집 29개소의 원아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지난 5월까지의 관내 감염병 발생 분석 결과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성홍열 발생이 0~12세에서 50% 이상으로 나타난 것을 확인,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번 감염병 예방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미추홀구의 협조로 유아의 다빈도 발생 감염병 종류, 감염병 집단 발생 전파 차단을 위한 감염병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동화 구연, 동요 부르기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손세정 교육기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 위생 실습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 퀴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고 해당 기관의 감염병 발생 시 대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1~12월에 2회차 교육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7-03
-
강화군, 현업 종사자 관리 공무원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 실시
강화군, 현업 종사자 관리 공무원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지난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종사자를 관리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직원들이 담당업무와 관련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위험성 평가 제도 및 절차·방법 △감소 대책 △유해·위험 요인 공유 △군에서 발굴한 사례 및 관리 방안 등 참석 직원들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이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현재 군은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고 현업작업장 순회 및 점검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작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7-03
-
강화군, 집중호우 및 강풍 대비 농작물 사전 관리 당부
강화군, 집중호우 및 강풍 대비 농작물 사전 관리 당부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및 시설물 사전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잡초 제거 등 배수시설 을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쓰러질 우려가 있는 작물은 개별 지주를 보강하거나 줄 지주를 추가 설치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목에 맞는 병해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더불어, 침수 발생 시에는 최대한 빨리 물을 빼고 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한 뒤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 후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대비한 방제가 필요하다.
고추 등 노지 밭작물의 경우는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해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토양 유실 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을 채우고 부러진 가지는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제를 발라주고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농업인들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목별 예방과 사후관리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2024-07-03
-
옹진군, 대체건조 병원선 이름 짓기 공모전 개최
옹진군, 대체건조 병원선 이름 짓기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옹진군은 의료취약지역인 섬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건조 중인 병원선의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섬으로 구성되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옹진군에서 섬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병원선을 건조한다는 상징성에 걸맞은 선명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공고일 이전 옹진군에 주소를 둔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희망자는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오는 7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직원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결과는 7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사용가능한 구매포인트로 대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장려상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운항하게 될 대체건조 병원선의 선명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상징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되길 기대하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