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동구,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률 90% 이상 달성
남동구청사전경(사진=남동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건축물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률을 90% 이상 달성했다고 14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달 현재까지 일반건축물 및 공동주택 총 419개소 중 411개소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가 선임됐다.
이는 전체 대상 건축물의 90%를 넘는 수준으로 기계설비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남동구의 적극적인 홍보와 구민들의 협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계도와 안내 등을 통해 구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구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4-10-14
-
남동구, 2024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실시
남동구, 2024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업공인중개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 온율의 대표 변호사이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회 고문 변호사인 김희천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전세 사기 예방 대책 △부동산 거래사고 사례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등을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실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업공인중개사가 자율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점검 하는 시간을 가져 전문직업인으로서 준수해야 할 중요사항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았으며 부동산중개업소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층 더 고취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번 교육은 최근 몇 년간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민과 청년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와 전세 사기 피해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손실 및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
남동구, 이동노동자 안전을 위한 보호장구 지원
남동구, 이동노동자 안전을 위한 보호장구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이동노동자 안전 보호장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구는 지원에 앞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지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함께 안전 서약서 작성, 안전 스티커 부착,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우선 인천시가 운영 중인 생활물류쉼터 ‘ 쉼’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은 교통법규 준수 강의와 함께 현장의 사고사례 위주로 이뤄져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강사가 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 후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배달플랫폼 노동조합 인천지부, 라이더유니온 인천지부 등 주요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이동노동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교통법규 준수,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동노동자들에게 안전 스티커와 홍보물을 배포해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날 안전교육과 캠페인에 모두 참여한 이동노동자들에게는 15만원 이내의 안전 보호장구가 제공됐으며 헬멧 블랙박스, 바디캠, 우의, 방한 토시 등 개인이 원하는 보호장구를 선택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안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10-14
-
인천 동구, ‘제4회 평생학습축제’ 성황리 개최
인천 동구, ‘제4회 평생학습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4회 인천 동구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움의 세계에서 숨은 보물 찾기’ 주제로 열린 축제는 △체험 및 홍보부스 △작품전시 △학습동아리 발표공연 △이벤트존 등 평생학습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체험 공간에서는 빨강, 흰색, 파랑 등 3가지 테마로 체험 구역을 구성해 △목공예품 만들기 △인공지능 자율주행로봇 알티노 체험 △친환경 커피키링 만들기 등 20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대형젠가/스몰보드게임/쓰레기 재활용 OX퀴즈 등 재미있는 놀거리와 풍선아트/포토 스폿/작은 쉼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세대공감의 장이 됐다.
행사 운영 관계자는 “올해 처음 평생학습축제 체험 공간 운영을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 모여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즐기며 민관이 협력한 매우 뜻깊은 자리”며“구민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
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2단계 야간경관사업 완료
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2단계 야간경관사업 완료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구민 친수공간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민이 바다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빛 연출을 통해 밤이 아름다운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많은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야간에는 조명이 어둡고 공간 활용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볼거리 등이 미흡한 장소였다.
이에 구는 해안산책로 2단계 구간과 1단계 연계 구간 내 설치된 난간 및 경관시설물에 발광다이오드조명 등을 빛 공해가 없도록 설치했다.
또한 은은하고 따뜻한 빛과 다양한 색의 조명연출로 어두운 산책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풍성한 볼거리 및 생동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함께 연출 장비를 통해 놀이와 참여가 가능한 미디어콘텐츠 영역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야간경관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산책로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구민들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고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환경개선 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
인천 동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인천 동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지역복지 및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구청에서 진행된 복지 정책에 대한 종사자의 의견 및 시설 개보수, 처우개선 등을 소통하며 건전한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동구 관내 복지관과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중간관리자 16명이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호 교류와 우의를 다지고 협력을 통해서 지역사회 복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4
-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 버스킹 성황리 개최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 버스킹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9일~10일까지 화도진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버스킹 공연’은 주민들과 직접 교감하는 버스킹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화도진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화도진 공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장바구니를 나눠줬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지원, 시설현대화, 문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문화버스킹의 경우 총 14회를 진행하며 다가오는 17일과 24일에는 현대시장 쿠잉 앞에서 25일에는 송현시장 영화마을 앞에서 버스킹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공연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
서구의회 연구단체, 드림파크양묘온실, 야생화단지 방문
서구의회 연구단체, 드림파크양묘온실, 야생화단지 방문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11일 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양묘온실과 야생화단지의 우수사례 현장을 돌아보며 하반기 연구단체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회는 폐열회수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드림파크양묘온실’을 견학했다.
이곳은 매립지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온실을 유지해 오염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저탄소를 실천하는 매립지 대표시설이다.
이어서 야생화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양묘온실 생산품을 이용한 적용 현장을 돌아보고 6차산업을 주제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도시농업 대표 콘텐츠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시설을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매립지 내 다양한 시설이 있지만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고 있는 농업시설이 서구에 있어 놀랐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형태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보장되는 서구만의 도시농업 모델 수집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회 소속 송승환 의장, 이영철 위원장, 백슬기 의원과 박용갑 부의장, 서지영 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검단농협을 비롯해 서구청 경제정책과, 자원순환과 등 관계부서가 함께했다.
2024-10-14
-
인천-요코하마, 프놈펜과 자매우호결연 15주년 기념 특별한 사진 교류전 개최
인천-요코하마, 프놈펜과 자매우호결연 15주년 기념 특별한 사진 교류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요코하마와 프놈펜과의 자매우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교류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두 도시의 역사와 자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총 24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양 도시의 인사말과 도시 소개도 함께 전시된다.
요코하마시는 2009년 5월 인천시가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양 도시 간 교류가 본격화됐고 같은 해 12월 요코하마시장이 인천을 방문해 파트너 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인천과 요코하마는 공무원 상호 파견, 직원 단기 연수 교류, 친선 주니어 축구대회, 기초지자체 간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프놈펜시는 2009년 3월 인천시의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후 프놈펜시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인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 정보통신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 등 의료분야의 교류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요코하마시에서는 인천시가 제공한 인프라, 자연, 역사, 관광, 음식, 축제 등 5개 분야의 사진 총 14점이 10월 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요코하마유라시아문화관에서 ‘추억의 치마저고리’ 전시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현지 시민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영신 시 국제교류증진과장은 “지난해 기타큐슈와 자매도시 결연 35주년을 기념해 사진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요코하마와 프놈펜과의 1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교류전도 시민들에게 자매도시와의 교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 교류전을 통해 관광 및 경제 분야의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인천시와 요코하마시, 프놈펜시 간 우호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천과 사진전을 동시 개최하는 요코하마는 인구 377만명의 일본 5대 개항도시 중 하나로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아시아 최대의 차이나타운을 보유한 국제도시이다.
인천시는 매년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요코하마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로 왕궁과 국립박물관, 그리고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왓 프놈 사원이 위치한 주요 관광도시이다.
2024-10-14
-
인천시, 10월 14일부터 5일간 개인택시 일제점검 실시
인천시, 10월 14일부터 5일간 개인택시 일제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남동체육관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지역 개인택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총 8,951대의 개인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에는 차량 정비 상태, 운행 실태, 청결 등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각 차량사업자들이 자발적인 차량 관리 및 자체 점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운행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채경식 시 택시운수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택시 운행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향후에도 인천시는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