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구, ‘2024년 서구 채용한마당’ 성료
서구, ‘2024년 서구 채용한마당’ 성료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서구 채용한마당’ 이 많은 구민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서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의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채용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연우, ㈜SRC, ㈜핸즈코퍼레이션 등 20개 업체에서 직접참여하고 ㈜네일에이스, ㈜원탑, 우진정밀 등 30개 업체에서 간접 참여했다.
구인기업과 266명의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을 진행해 취업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었다.
또한, 기업도약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노인·장애인 일자리,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무료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면접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모든 구민들이 미래를 위해 한 발자국씩 전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중심 서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채용행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09
-
인천 동구,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및 자살 유족의 날 캠페인
인천 동구,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및 자살 유족의 날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에서 인천의료원에 위탁 운영 중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및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은 자살로 인해 상처받은 유족들이 치유와 위로를 나누며 건강한 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삶의 이유’ △‘하루를 견디는 응원’문구를 적은 화분에 씨앗 심기 △센터 마스코트인 씨앗이 포토존 운영 △음료제공을 통한 109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해 자기돌봄 및 생명 희망 의미를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 예방의 날과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캠페인이 주민들의 자살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 비상구’ 연극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센터에서 동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자살 등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로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9-09
-
인천 동구, 제물포구 출범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
인천 동구, 제물포구 출범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김찬진 구청장, 부서장들이 참석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구에서 수립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토대로 각 부서가 출범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그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고된 주요 내용은 △조직설계 △예산편성 △자치법규 정비 △인사운영 △수탁기관 및 민간사회단체 통합·조정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각종 수수료 조정 △그 외 자체 추진사업 통합방안 등이다.
구는 앞으로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이날 보고된 준비 사항을 수정·보완하고 사업별 재원을 면밀히 분석해 국·시비 대상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제물포구 출범이 인천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는 확신을 드려야 한다”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인천시, 해양경찰의 날 기념‘모범해양경찰’표창 수여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인천해양경찰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인천해양경찰서 소속의 정해정 경위, 이상욱 경장, 구자섭 순경,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의 정의영 경위, 한주희 경장, 남승민 경장이다.
이들은 인천 앞바다와 서해5도 지역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관리, 위반행위 단속, 외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해양수산업 발전과 시민 재산 보호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이 수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해양경찰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인천의 해양 안전과 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4-09-09
-
결성 20주년을 맞은 ‘국가대표 스카밴드’의 잔치 같은 무대
결성 20주년을 맞은 ‘국가대표 스카밴드’의 잔치 같은 무대
[세종시사뉴스] ‘국가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2024 커피콘서트’의 9월 무대에 오른다.
9월 25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 한바탕 잔치를 벌인다.
킹스턴 루디스카는 자메이카 스카 음악을 선보이는 8인조 밴드다.
이들은 스카, 록 스테디, 레게 등 자메이카에서 파생된 모든 음악 스타일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 왔다.
금방 옆 사람과 어깨동무하며 덩실덩실 스캥킹을 추게 하는 친근한 마력으로 ‘잔치 스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지산 락 페스티벌, GMF 등 국내 대형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일본, 영국, 미국, 멕시코, 쿠바 등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에 매년 이름을 올리는 등 음악계에 중견 뮤지션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킹스턴 루디스카는 그들로부터 발아된 한국 스카의 토양에서 생겨난 수많은 뮤지션들과 호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결성한 지 20주년을 맞은 킹스턴 루디스카는 기존 발표했던 대표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기념음반을 8월에 발표했으며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커피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8인들이 한 숨결로 이뤄내는 앙상블이 ‘한바탕 쏟아지는 스콜’과 같이 시원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어 10월에는 창작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의 무대가 마련된다.
첫사랑, 결혼, 죽음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대표적인 순간과 그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전통악기 본연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과감한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로 열정 가득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해 왔다.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2024 커피콘서트Ⅶ. 킹스턴 루디스카 ‘스카 잔치’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또는 동구문화체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다.
2024-09-09
-
국내 최고 한류 K-POP 콘서트에도 다회용기 사용
국내 최고 한류 K-POP 콘서트에도 다회용기 사용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9월 7일 개최된 ‘제15회 INK 콘서트’에서도 다회용기를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조치는 1회 용품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천시는 이미 SSG랜더스필드 및 202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지원한 바 있으며 장례식장과 배달음식점 등 1회 용품 사용이 많은 곳에도 다회용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의 다회용기 사용은 단순히 폐기물 감축을 넘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인천시의 친환경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
다회용기를 사용한 한 관객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어 뜻깊었고 다회용기 반납도 편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총 10,300개의 다회용기가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1회 용품 폐기물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인천시는 식음료 판매 부스에 1회 용품 사용금지를 안내하고 다회용기의 원활한 반납을 유도해 99%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올해 인천시 축제에서 본격적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정착되고 있어 앞으로도 시 주최 행사를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부터는 인천시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에서 1회 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올해 7월 개정된 ‘1회 용품 사용 제한 조례'에 따라, 인천시는 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1회 용품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024-09-09
-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 첫 모임 개최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 첫 모임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의 첫 모임을 개최했다.
인천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제3차 경관기록화사업’에 참여할 ‘인천 경관기록 시민작가단’을 최초로 공개 모집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과 인천으로 통근 · 통학하는 자를 대상으로 모집해 총 57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명칭 공모를 통해 ‘인천줌인’ 이라는 활동명을 결정했다.
선정된 시민작가들은 내년 5월까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인천의 도시 모습으로 인천의 주요 경관 거점 107곳을 주기적으로 촬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촬영 교육, 사진 전시회 개최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촬영된 사진은 선별 후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시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선정된 시민 작가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시민 작가 위촉식과 활동 안내, 경관 사진 촬영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그리고 작가별 촬영할 경관 거점 안내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작가들은 강의를 필기해 가며 경청하고 촬영 대상과 촬영계획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인천시는 2008년 1차 ‘도시경관 변천기록화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차에 걸쳐 경관 기록화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천의 변화를 촬영하고 기록해 경관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존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박형수 시 건축과장은 “이번 시민작가단 활동을 통해 경관 기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의 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의 우수 경관 보존과 기록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9
-
어르신의 정성이 담긴 100여 종의 추석 선물, 인천시청에서 만나다
어르신의 정성이 담긴 100여 종의 추석 선물, 인천시청에서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특별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판매되는 상품에는 제과·제빵, 반찬, 음료, 디퓨저, 목공예품, 반려동물용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는 사전 주문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생산품 매출 증진을 위해 매년 두 차례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이 손수 만든 제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
인천시, 공공일자리사업 현장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책 마련에 나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사업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군·구 담당자가 합동으로 9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 및 선발의 적정성, 사업 발굴 및 추진 현황, 근로자 근태 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현장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점검을 통해 시정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우수사례는 군·구에 공유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은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개선해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인천시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포함한 취업취약계층의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시작됐으며 8월 말 기준 총 718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4-09-09
-
인천시,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가동
인천시,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가동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운영 등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적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의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송도와 청라 소각시설은 9월 15일과 9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가동되며 수도권매립지도 9월 16일에는 반입이 허용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군·구별로 민간 수거업체의 사정에 따라 수거 일정이 다를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하고 특히 추석 당일에는 배출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와 10개 군·구는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 등 불편 민원에 대비해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구별로는 긴급 기동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사전 점검, 관광지 등 다중밀집지역의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사전 정비와 선물 세트류 과대 포장 여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문제로 시민들께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분리배출 원칙을 지키고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원활한 처리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