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시의회 문복위, 인천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현장 방문
인천시의회 문복위, 인천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현장 방문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체육회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현안 사항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활동을 수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유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장성숙 부위원장, 이선옥·박판순 의원 등 문복위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인천시체육회·인천시장애인체육회의 업무 추진 상황과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위원들은 문학경기장 훈련시설을 돌아보면서 주요 훈련시설을 점검했고 파리올림픽 유도 동메달을 획득한 정예린 선수 등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인천시체육회에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잦은 민원 발생에 따른 체육시설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체육 육성 사업 등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한 체육회와 시의회 간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과 인천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 소식을 전했다.
유경희 위원장은 “정책과 제도가 탁상공론이 되지 않도록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과 더 많이 소통하고 수렴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서 인천시 체육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하늘5중 설립 조속히 추진” 김정헌 구청장, 도성훈 교육감에 건의
“하늘5중 설립 조속히 추진” 김정헌 구청장, 도성훈 교육감에 건의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하늘5중 신설’ 추진을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해결에 더욱 전방위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행보는 지난 5월 하늘5중 설립을 위한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과의 간담회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교육청 방문이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도성훈 교육감 외에도 배준영 국회의원이 함께해 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모두 발언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난 영종국제도시의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하늘 5중’을 조속히 신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하늘5중 설립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설립을 위해 지난 7월 LH에 영종하늘도시 특별계획구역 2, 3, 4 부지 중 일부를 학교 용지로 전환 요청했음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현재 중산동 내 학교 부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하늘5중 설립을 위해 “부지 확보를 포함해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교 설립에 대한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이외에도 이번 만남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학부모 간담회,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통학환경 현장 점검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수렴해 온 영종지역 학생·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과밀학급 문제, 원거리 통학 불편 등 지역 내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끝으로 김 구청장은 영종중학교 하교 문제 해결과 영종학교·미단초중학교 설립 확정 등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준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결국, 우리 미래를 위한 투자”며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에서 더욱 힘써달라. 구 차원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4-09-06
-
인천 중구, 지역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인천 중구, 지역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이바지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며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현지 실사와 더불어, 지난 4일 열린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상기·한만분 △효행 부문 윤옥준 △산업진흥 부문 박웅찬 △체육진흥 부문 장기철 △문화예술 부문 원종수 △교육공로 부문 전영호 총 7명이다.
구는 오는 10월 1일에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전 구민의 귀감이 돼 주신 구민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현장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시동 건 인천 중구, 주요 단체장들과 소통 간담회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시동 건 인천 중구, 주요 단체장들과 소통 간담회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가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주요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구의 통합·신설이 동시에 이뤄지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지역 민간사회단체와 동 산하 조직들의 통합·분리 등 현안이 발생한 데 따라 마련된 자리다.
해당 단체들과 그간의 추진·준비 사항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함으로써,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중구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30여 개 주요 민간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데 이어 6일 같은 장소에서 원도심 7개 동 지역 단체장들을 만났다.
오는 9일에는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지역 5개 동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단체 통합·조정에 필요한 방안 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공유재산 무상사용 단체의 사무실 확보 방안 △민간사회단체 통합·분리 의견 창구에 대한 사항 △직원 고용승계 △분구에 따른 국비·시비 확보 여부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의견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무엇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중구가 동구에 흡수되는 형태가 아닌, 동등한 위치에서 제물포구로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인 만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동구와 합리적인 조정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민간사회단체의 통합·분리 등 조정은 단체의 자율적인 추진과 구청 차원의 업무협의 등 다방면의 노력이 적절히 이뤄져야 가능하다”며 “특히 많은 단체에서 건의한 국·시비 지원에 대해서는 인천시 등 해당 기관에 지속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초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이 제정됨에 따라,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 와 함께,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 가 신설될 예정이다.
2024-09-06
-
남동구,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남동구,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남동구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캘리그라피 축하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특강, 양성평등 엽서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2024년 성별 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남동구 체육진흥과 정명진 주무관에게 표창을 전수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유공 구민 표창은 여성 사회봉사 분야 6명, 여성 권익증진 분야 8명 등 총 14명에게 전달했다.
‘여성 사회봉사 분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지태양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정남숙 △남동미래발전회 남기태 △생활환경 주부봉사단 권양순 △남동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이명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희주 ‘여성 권익증진 분야’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김명희 △인천남동경찰서 황광수 △남동구 약사회 이성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 한지영 △인천해바라기센터 명수지 △남동구 가족센터 김효정 △남동청소년센터 이용찬 △남동구 일자리정책과 정신영
2024-09-06
-
남동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남동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한기용 부구청장 주재로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시책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34개 시책 담당 국·소장과 부서장들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그동안의 실적과 연말까지 예상 실적, 실적향상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주요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남동구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며 “기존 업무 추진과 평가에 대한 부담 과중 등으로 실적향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전 부서가 상호 협업해 목푯값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실적향상을 위한 집중 추진 기간을 운영해 매월 국·소장 주재 TF 회의를 실시하고 중점 관리시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목표 실적 달성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024-09-06
-
남동구 꿈드림,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전원 합격
남동구 꿈드림,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전원 합격
[세종시사뉴스] 인천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2024년 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한 센터 소속 청소년 총 32명이 만점자를 포함해 전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꿈드림은 지난 4월 6일에 치러진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남동구 꿈드림은 5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력 취득 및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소속 청소년들에게 꿈드림 이용을 안내하고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 1:1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교재지원 △인터넷 수강권 제공 △응시 격려 물품 및 식사 지원 등 적극적인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매일 오전 2시간씩 진행된 고졸 학력 검정고시 대비반은 기초 학습뿐만 아니라, 소속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및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며 중도 포기자가 없도록 이끌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자퇴 이후 검정고시에 관심이 없었는데 꿈드림 센터를 이용하게 되면서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됐다”며“합격 이후 본격적으로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올여름 극심한 폭염 등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값진 성과를 거둔 우리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4-09-06
-
서구, 메타버스 활용 초등생 즐거운 도로명주소 교육
서구, 메타버스 활용 초등생 즐거운 도로명주소 교육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달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된 초등학교 3학년 9학급 총186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소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에게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이해시키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 플레이스비를 활용해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및 표기법, 주소정보시설 보는 법, 도로명 주소로 길찾기 등의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메타버스 안에서 학생들의 아바타를 통해 친구 집 먼저 찾아가기, 주소정보시설 안내 퀴즈 등을 하며 학생들의 즐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구 관계자는 “주소를 처음 접하는 시기의 초등학생들에게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해 도로명주소에 관심과 재미를 느끼게 하고자 노력했다”며 “우리 어린이들의 올바른 주소 사용의 확산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9-06
-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 개통식 개최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 개통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4일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문정 서구의회 의원과 청라IHP 대표자 협의회 김정태 회장, 청라IHP 협의회·중소기업경영자 협의회 대표자와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청라IHP 통근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서구에서는 청라IHP 통근버스를 7월 8일부터 두 달여 간 시범운행을 거쳐 노선 및 운행 시간 등 수요 조사를 반영해 9월에 정식 개통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서구 산업단지·공업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고용난 문제로 제기된 출·퇴근 교통 불편의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약 1년여간의 노력으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용역 입찰공고를 통해 전세버스 운행업체를 선정한 뒤 45인승 버스 4대로 가정역을 연계해 북항을 포함한 청라IHP산업단지 내의 총 11개의 정류소를 출·퇴근 각 8회씩 총 16회를 운행했다.
8월 총 21일간 운행한 결과 총 탑승인원은 5,455명으로 하루 평균 260명이 이용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이 관내 근로자 채용과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내 근로자들이 무료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이른 시일 내에 증차 요구가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남동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60원’ 결정
남동구,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60원’ 결정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내년 생활임금을 11,46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4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2025년도 남동구 생활임금’을 이같이 결정하고 5일 고시했다.
이는 작년 생활임금액 11,230원보다 2.0%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10,030원 대비 1,430원이 높은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395,14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9만 8천 원을 더 받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 구 및 출자·출연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의 소속 근로자와 더불어 타 지자체에서는 제외되는 국·시비 지원사업 참여자도 포함해 약 227여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단, 공공근로사업 등 국가 고용시책 등에 의한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나 기타 생활임금 적용대상에 적합하지 않은 근로자는 제외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2025년도 생활임금은 구의 재정 여건과 생활임금의 취지, 정부 최저임금, 유사 근로자의 임금,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임금은 저임금 근로자가 실질적인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임금 하한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남동구는 2015년 5월에 조례를 제정해 2016년부터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