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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흥덕초등학교 참여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흥덕초등학교 참여
[세종시사뉴스]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5일 흥덕초등학교 학생자치회 3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임현수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임현수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과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교육이 됐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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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만나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논의
전진선 양평군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만나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논의
[세종시사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단월면 수미마을, 양동부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진선 군수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양평수미마을 체재형 농장은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 내 동당 면적 20~30㎡에 2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주, 영농경험 등을 제공해 도시민의 농촌의 삶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농장을 찾은 방문단은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을 검토하고 기존 운영 사례를 청취하기 위해 입주생활 경험자, 농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을 포함, 도시민의 주말·체험영농을 위한 임시숙소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이 소유한 농지에 가설건축물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시설로 농식품부는 쉼터 설치 근거를 오는 12월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송 장관은 양평 특산물인 부추 생산현황 등 작황을 점검하기 위해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으며 양평부추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물맑은 양평부추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양평군 동부 관광지인 양동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부추는 향기가 진하고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우며 170여 농가에서 연간 5,500톤을 생산,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은 농촌 체험과 4도3촌 등에 대한 도시민의 높아진 관심과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농촌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은 수도권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한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이라며 “농식품부와 협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매력있는 농촌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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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분기 당정협의회 개최…국·도비 확보방안 및 정책 현안사업 논의
안양시청사전경(사진=안양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방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3분기 안양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3시40분 시청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의 협조 사항 및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시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및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추진 △위례과천선 및 서부선 연장 추진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 △만안구 지역 재개발 및 재건축 요건 완화를 위한 노력 △비산-관양권 교통기반시설 구축 및 주차난 해소 방안 △안양천 상류지역 환경정비 △교통환경 재정비 종합계획 마련 등 주요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 차원에서도 국·도비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안양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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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힐링 숲 체험’ 성료
화성시,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힐링 숲 체험’ 성료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화담숲에서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체험’을 실시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여러 테마로 구성된 화담숲 투어를 진행했고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패브릭 미스트와 캔들 만들기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년도에 이어 2024년 경기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군소음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약 12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만족도·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추진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숲 체험과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체험 당일만큼은 군소음에서 멀어져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공군비행장 소음으로 고통과 갈등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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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2백여명 대상 청렴교육 실시
화성시,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2백여명 대상 청렴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25일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정남면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O, X퀴즈 형식의 통해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를 효과성 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규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덕목”이라며 “100만 대도시 화성을 뒷받침할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청렴교육 외에도 지난 8월 부터 9월 까지 총 6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해 직원의 96%가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24일에는 부패취약분야 부서를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접목한 청렴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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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30곳에 인증서 수여와 포상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올해 노동안전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내 30개 소규모 기업에 대한 인증과 포상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25일 수원시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4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이란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 가운데 노동안전보건 분야에서 꾸준한 실천과 노력을 기울여온 기업에 대해 우수기업인증을 부여하고 이들 기업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기업들의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을 독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산업재해율, 안전관리계획 수립 상태, 안전보건 교육 참여도, 위험성 평가 실시 등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총 30개사가 최종 인증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평가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원에서 최저 300만원까지 노동환경개선 비용이 지급된다.
이번에 선정된 30개사 중 주식회사 코모텍, 바이오비쥬, 다마요팩 3개 기업은 안전보건 의무를 준수하고 산업재해를 적극 예방해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해 온 점을 인정해 기업 대표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수여식에서는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대표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사업장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기회도 제공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더 안전하고 산업재해가 없는 경기도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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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의원, 오남안전체험관 운영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서
김동영 의원, 오남안전체험관 운영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25일 남양주 오남119안전센터 및 오남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안전체험관 운영 확대를 위한 2025년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그간 오남읍 지역에 안전체험관을 설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결과, 2023년 추가경정예산에서 4억 1,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4년 3월 개관한 오남안전체험관은 6개월만에 1,000여명이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체험과 안전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공간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장 방문에 이어 진행된 이날 정담회에는 남양주소방서 김철오 소방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안전체험관 운영을 담당하는 오남여성의용소방대 서숙자 대장 등이 참석해, 안전체험관 운영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지난 6개월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화장실 부재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과 추가 체험시설 확충, 어린이 체험객을 위한 야외 그늘막 설치 등 부대시설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안전체험관 운영 확대를 위해 의용소방대원의 교육 수당 예산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정담회를 주재한 김동영 부위원장은 “오남안전체험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남양주소방서와 오남의용소방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부대시설 확보 및 의용소방대원 수당 예산은 오남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안으로 2025년 본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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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벤치마킹 줄이어.이번엔 부산대학교발전기금서 방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벤치마킹 줄이어.이번엔 부산대학교발전기금서 방문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부산대학교발전기금 관계자들이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부산대 발전기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및 보안 방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전기금 관계자들은 즉석 기부와 인증 촬영, 포토존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부산대 발전기금 관계자는 “내년 5월 디지털 헌액판 설치를 계획하는 가운데 남양주시를 모범사례로 선정해 벤치마킹을 하게 됐다”며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잘 참고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시민들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나눔 선순환구조를 창출하는 공간이다”며 “부산대 발전기금이 디지털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는 데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기부 키오스크, 지역화폐 앱을 활용한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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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30일까지 신청접수
남양주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30일까지 신청접수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농작물 수확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파쇄를 지원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농·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화상병·탄저병·역병 발생지는 제외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중 대상자를 확정한 후, 시 농업기술센터가 일정 조율을 통해 무료 파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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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해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