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늘 내 일을 잡아라, 양주시 25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오늘 내 일을 잡아라, 양주시 25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는 오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개 구인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지원관을 통해 현장 면접과 맞춤형 취업상담을 지원하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카드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취업 관련 서비스 외에도 지역 사회의 특색을 살린 로컬푸드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참여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안내 게시판’ 및 일자리센터 방문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양주시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 말했다.
2024-10-04
-
안양시, 오는 10일 ‘지나영 교수의 본질육아’ 온라인 부모교육 개최
안양시, 오는 10일 ‘지나영 교수의 본질육아’ 온라인 부모교육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부터 12시까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지나영 교수의 ‘본질육아’ 온라인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시는 최근 완벽한 육아를 추구하는 사회현상으로 인해 육아에 대한 부담과 불안을 느끼는 양육자들이 육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아울러 자녀의 전인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육아에 대해서도 알아볼 계획이다.
교육을 맡은 지나영 교수는 한국인 최초의 존스홉킨스대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코어 마인드’등을 저술하고 MBC 일타강사, KBS1 아침마당, EBS 부모클래스 등에 출연한 육아 전문가이다.
교육신청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모의 역할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자세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하남시,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 획득…“맞춤 민원서비스 통했다”
하남시,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최초 인증 획득…“맞춤 민원서비스 통했다”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첫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민원실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해주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 주관으로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대 분야의 7개 지표, 2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남시가 이번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건 민원실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민원환경을 구축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성을 향상한 점이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해 민원실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공간 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간 배치와 안내 정보를 개선하고 어르신 등 민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용창구와 보조기구 등을 구비했다.
올해는 태블릿PC 민원편람과 가족관계 민원서식 작성도우미 적용을 완료하는 등 디지털 민원환경 조성에 힘쓰고 민원인이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기증받은 도서를 활용해 민원실 내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아울러 풀기 어려운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 팀장이 직접 민원실로 내려와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민원처리 팀장 책임상담제’를 시행하고 주관 부서가 불분명해 부서 간 떠넘기기 대상이 돼온 ‘핑퐁 민원’ 해결을 위해 주관 부서를 확정하고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민원 처리 추진단’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번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선정 이후에도 민원대기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홈페이지와 연계한 순번대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하는 등 민원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정해윤 민원여권과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선정은 수요자인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한 점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받도록 민원행정을 지속해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4-10-04
-
의왕시 창말로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 통해 유지관리 개선
의왕시 창말로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 통해 유지관리 개선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의왕시는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 ‘창말로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포장 및 배수체계 개선 방안을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의왕시 이동 일원의 창말로는 1983년 오봉역 조성 당시 컨테이너 차량의 의왕ICD 진출입을 위한 용도로 개설됐다.
철로 횡단으로 인해 인접 농경지의 진출입로가 단절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체도로로 설치한 지하차도로 한국철도공사 소유 부지이다.
의왕시는 2022년 10월 적극행정국민신청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 조정회의까지 수차례의 협의 끝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도로 관리를 위한 조정안에 동의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의왕시는 일반차량 통행구간 △한국철도공사는 화물차량 전용 이용구간 △국가철도공단은 통로암거 하부지하차도 전면재포장 및 배수로 정비를 협력하기로 했다.
의왕시에서는 2025년 본예산 확보를 통해 실시설계 후 기관별 일정에 맞춰 재포장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이 상생하는 협력을 통해 시민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발전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심화 교육 실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심화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구리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와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화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구리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해설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관광 서비스 안내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고구려의 한강 유역 점령 △모두가 행복한 열린 무장애 관광 △시대별로 보는 왕릉과 인물 △구리시의 독립운동가들 △구리시 소설가 박완서 △전달력을 높이는 매력 스피치 △2024 관광 트렌드 △심폐소생술, 안전보건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구리시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정보와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관광 해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심화 교육을 통해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구리시가 최고의 관광·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04
-
파주시, 10월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10월 연휴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메디인병원’, 응급의료시설인 ‘문산 중앙병원’과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병의원 60곳과 약국 128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시는 10월 9일까지 보건소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은 파주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이젠,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보건복지부 콜센터, 경기도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파주시 파주보건소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경증환자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연휴 중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응급의료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시민들에게 혹시 모를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파주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파주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4일 오전 시청 소공연장 앞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처벌과 단속이 전국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재정경제실장, 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파주시청 전 직원은 사이버 교육과 부서장 주관 자체 교육에 참여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음주운전은 우리 가족의 행복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삶까지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며 “모든 직원들이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10-04
-
파주시, 4개 노선 공공관리제 전환…시민 편의 향상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10월 1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4개 노선의 운영체계가 공공관리제로 변경되면서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간 운송업체의 재정난, 경영악화로 운행률이 저하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30번, 31번, 70번, 90번 등 시내버스 4개 노선이 공공관리제로 추가 전환되면서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앞서 1월 시내버스 10번과 70-1번 노선을 시작으로 7월 12번 노선, 9월 11-1번 노선까지 모두 4개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며 대중교통 공공관리제 전환 기조를 가속화했다.
특히 8월 기준 공공관리제를 도입한 지 반년 만에 버스노선 평균 운행률이 98%로 전년 대비 35%나 높아지고 배차간격 또한 일정하게 운행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번 전환 노선 역시 이러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운행률이 매우 저조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가중시켰던 9번, 80번, 150번, 567번, 900번 또한 올해 운행 개시를 목표로 노선을 반납받아 신규 운송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노선 또한 공공관리제로 운영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양적,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한다.
일부 노선의 경우 운행 효율화를 위해 경로도 변경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운행개시 전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차질 없이 이뤄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4
-
성남시, 저출산 극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세종시사뉴스] 성남시가 주최한 ‘저출산 극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4일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 웹툰, 그림, 슬로건, 엄마아빠에게 쓰는 손편지 5개 분야에서 총 41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구정책 및 콘텐츠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는 수상작들을 이동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10월 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이후 탄천변, 지하철 역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2024-10-04
-
남양주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첫날 7만명 운집
남양주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첫날 7만명 운집
[세종시사뉴스]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정원박람회 첫날인 3일에만 약 7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광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자연과 사람,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공동체를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남양주가 가진 정원 문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남양주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은 꿈의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에 이어 △박람회 주제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정원작품 공모전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드론 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정원 분야 시상식에서는 여유당 팀의 ‘내 고향 마재 너머’ 가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은 토모루 팀의 ‘TIME-LAPSE : 시간의 흐름’, 동상은 더 그릿 팀의 ‘남양주의 자연 갤러리 정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장려상에는 △흐름 ‘물을 담은 남양주, 물을 닮은 정원’ △摞耿 ‘남양주, What a wonderful world’ △바람개비 ‘불어라, 다산의 바람이여’ △온새미로 ‘자연 속의 발걸음’ △정원의 화가 ‘나만의 양심’ △풀터 ‘다산화사’ △Dancer ‘On the stage’ 등이 선정됐다.
특히 개막 퍼포먼스에는 꼬마정원사가 함께해 정원 문화의 흐름을 다음 세대까지 확산하고 남양주와 경기도가 추구하는 정원의 가치를 미래로 전파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박람회의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의 마지막 순서로 펼쳐진 드론 라이팅쇼에서는 열상산수폭포 위로 밤하늘을 수놓은 200대의 드론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오는 6일까지 다산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전시를 비롯해 정원문화체험, 정원산업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