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운동 실시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운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10월 5일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가 관내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에는 자율방범대원 200여명이 참여해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구호 제창,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별 자율방범대 21개 대가 구성돼 있다.
남영대 연합대장은 “오늘 운동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김연균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각 동 자율방범대 대장님 이하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운동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율방범대는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치안이 미처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밝혀 따뜻하고 안전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7
-
의정부시, 불법 개조 이륜차 근절 위한 야간 합동단속 실시
의정부시, 불법 개조 이륜차 근절 위한 야간 합동단속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용민로 230 부근 도로에서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 단속은 의정부시 버스정책과, 환경정책과, 의정부경찰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륜차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훼손, 소음 기준 초과, 운전면허 소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58대의 이륜차를 도로 차단, 검문·점검한 결과 △불법 개조 2건 △안전기준 위반 18건 △번호판 관련 위반 2건 △기타 위반 4건 등 총 26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과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고 소음 불편 등을 유발하는 불법 개조 이륜차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걷고 싶은 도시, 교통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의정부시, 화합과 소통의 역사를 간직한 제39회 회룡문화제 성료
의정부시, 화합과 소통의 역사를 간직한 제39회 회룡문화제 성료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화합과 소통의 역사를 간직한 ‘제39회 회룡문화제’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호원동 회룡사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회룡문화제는 1986년부터 의정부문화원 주최로 시작한 전통문화 축제로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의정부시 축제 중 가장 오래된 축제다.
이번 회룡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회룡과 전좌마을의 의미를 담아 호원동 회룡사입구 사거리에서 개최했다.
5일 특설무대에서는 제53회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 제39회 회룡문화제 개막행사를 연이어 진행했다.
특히 태조와 태종의 만남을 주제로 한 ‘회룡가’에 이어 시민들이 꾸민 ‘꿈의 무대 공연’은 초대가수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6일에는 동 대항 전통놀이 경연대회가 열렸다.
판제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주제로 동별 시합에 나섰고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선보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무대에 오른 한 시민은 “의정부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동료들과 함께 오른 무대가 긴장되면서도 정말 벅찼다”며 “한 달여간 함께 연습하며 회룡문화제를 새롭게 알게 됐고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년에 이어 전좌마을에서 제39회 회룡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이해 덕분이었다”며 “화합과 소통의 역사를 간직한 회룡의 의미처럼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시의 가장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큰 장터 성료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큰 장터 성료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월 6일 의정부예총 앞 잔디광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큰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체육진흥회 등 단체와 주민 신청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 가능한 의류, 책, 가전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생활목공예, 커피콩방향제 만들기 체험 공간과 타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은하 회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거처 의제로 선정된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의정부2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7
-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6주년 기념 축제 "NJP+" 열어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6주년 기념 축제 "NJP+" 열어
[세종시사뉴스]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4년 10월 12일 개관 16주년 기념 축제 "NJP+"를 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 기부브랜드인 문화이음의 포괄기부금 배분사업으로 선정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아트센터는 제7회 머내마을영화제 공동체 상영관 참여, 가족휴게실 신규 조성에 이어 개관 16주년 기념 행사를 포괄기부금을 활용 추진하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08년 10월 8일 문을 연 이래, 백남준의 예술을 소장, 연구, 전시, 보존하고 백남준의 예술 정신을 세계와 공유하며 미래의 백남준을 발굴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개관 16주년인 올해는 누적 관람객이 250만명을 돌파,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 으로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2009년 이후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으로 예술사에 영향을 미친 작가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백남준 국제예술상을 제정했고 매년 수상식과 함께 수상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달은 가장 오래된 TV’, ‘TV 부처’, ‘TV 정원’ 등이 있으며 간행물로는 ‘백남준의 선물’, ‘백남준 총서’ 등이 있다.
개관 16주년 기념 축제 ‘NJP+’는 NJP 즉, 백남준아트센터가 지역, 공간, 문화, 관람객이 함께한다는 ‘연계와 확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아트센터 뒤편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숲 해설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사전 참여 예약을 한 선착순 50명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고 행사 당일에는 피크닉 매트를 1천 원에 판매 수익금을 문화이음에 기부할 계획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개관 16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에 다가가는 미술관이 될 것”이라며 “아트센터의 바깥 공간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2024-10-07
-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A초교 학교폭력 사건에 깊은 유감 표명”
성남시의회전경(사진=성남시의회)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8일 열리는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명확한 심의·조사를 해야 하며 결과에 따른 합당한 징계 등 절차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며 “민주당협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수원 시민이 추천하는 ‘10월의 문수 좋은 날’
수원 시민이 추천하는 ‘10월의 문수 좋은 날’
[세종시사뉴스] 우리동네 문화거점 공간 ‘동행공간’은 문화도시 수원과 동행하는 공간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다.
이에 문화도시 수원은 오는 10월에도 19일 20일 2일간 동행공간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문수 좋은 날’을 추가로 진행한다.
“우리 동네 동행공간에서 무료로 차도 마시고 명상도 할 수 있어서 문화도시 수원에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고 지난 9월 열린 문수 좋은 날 참여 시민이 직접 의견을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10월 진행되는 ‘문수 좋은 날’은 21년~22년 지정된 선배 동행공간도 반짝 프로그램을 선보이니, 더 많은 수원시민이 동행공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 속 문화누림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10-07
-
문화도시 수원에서 만나는 ‘북수원 같이공간 111랜드’
문화도시 수원에서 만나는 ‘북수원 같이공간 111랜드’
[세종시사뉴스]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꿈의 놀이터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북수원 문화 거점공간 111CM 야외를 어린이 놀이터로 만든다.
같이공간 111랜드는 놀이, 체험, 공연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놀이존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구역으로 출발 드림팀, 야외 트램펄린, 양궁 및 농구 에어바운스를 준비해 어린이의 신체 활동 증진을 도모한다.
학교와 학원 위주의 생활 반경을 111CM 놀이 공간으로 확장해 어린이에게 재미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전할 예정이다.
체험존은 친환경 분필로 그리는 바닥 벽화, 샌드아트 체험, 딱지치기 대회를 준비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공연존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마술쇼를 준비해 도심 속 힐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른을 위한 휴게존도 별도 구성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은 학교와 학원이 밀집된 지역으로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싶었다.
같이공간 111랜드에서는 낯선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뛰놀며 소통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10월 19일 한정, 같이공간 111랜드에서 받은 리플릿을 지참해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참여하면 추가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2024-10-07
-
파주 운정2동-진봉면 주민자치회 간 자매결연 협약 체결
파주 운정2동-진봉면 주민자치회 간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와 운정2동은 10월 2일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진봉면과 상호 지역 발전과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정2동-진봉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향후 두 지역 간의 특색을 살린 공동발전과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제26회 김제 지평선 축제’를 함께 관람하며 상호 우호를 다졌고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임진각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9회 파주장단콩축제’의 홍보와 방문을 약속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김제시 진봉면과 자매결연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두 지역 간의 발전과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수 운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의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07
-
소녀의 모험에서 공존을 만나다
소녀의 모험에서 공존을 만나다
[세종시사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10월 12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5층 501호에서 ‘베르메유의 숲’의 저자인 까미유 주르디 작가와의 특별 북토크를 진행한다.
까미유 주르디는 프랑스 돌르 출생 삽화가이자 동화작가로 ‘숨바꼭질’, ‘물난리’ 등 그림책의 글, 그림작가이며 2020년 출간한 ‘베르메유의 숲’ 으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아동문학 부문 최고상 및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가의 저서 ‘베르메유의 숲’은 자유롭게 들판을 달리는 알록달록한 조랑말 ‘베르메유’의 숲에서 주인공 소녀 ‘조’ 가 맞이하게 되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베르메유의 숲’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존’ 이라는 주제 외에도 상상의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한 공감과 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이자 동화 작가인 장경선 작가가 맡을 예정이며 국제회의통역사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겸임교수인 편혜원 동시통역가가 통역을 맡는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