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교육청, 3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집행 목표 달성
경기도교육청, 3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집행 목표 달성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 기준 교육부 배분 3분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인 3조 411억원 대비 13억원을 초과한 3조 424억원을 집행했다.
도교육청은 월별 재정집행점검단 운영과 월 2회 재정집행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분석 등 다각도의 노력으로 3분기 소비·투자 분야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정부 재정집행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건설경기 위축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9월 30일에 열린 재정집행점검단 회의에서 “연내 가능 집행사업이 지연되는 관행을 개선하고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개선 등 주요 시설사업을 원활하게 시행하려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집행률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04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 교사의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5일 고양 소노캄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영어전문강사, 초·중등 영어교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권서경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영어교육 방법 △패들렛, 챗지피티, 캔바, 디지털 영어 교과서 △ 타지아 활용 어휘 게임, 메타버스 활용 영어독서활동 △니어팟 활용 학생소통형 영어수업 설계 △영어수업 사례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교사들 모두 영어로 소통하며 디지털 역량과 영어 의사소통역량도 높일 수 있다.
오전에는 디지털 시대 영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과 디지털 기반 학생맞춤형 영어학습부진아 지도 방법을 고민하고 원어민 교사들이 창의성을 신장하는 다양한 영어 수업 방법을 공유한다.
오후에는 초·중등 학교급별로 교육과정과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영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을 실습해보고 학생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한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역량이 더욱 신장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1월에는 초·중등 영어교사 수업사례 나눔을 진행하고 12월에는 원어민중국어보조교사와 중국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2024-10-04
-
김포시의회, 제8대 후반기 ‘김종혁 의장·배강민 부의장’ 선출
김포시의회, 제8대 후반기 ‘김종혁 의장·배강민 부의장’ 선출
[세종시사뉴스] 김포시의회가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종혁 의원이 의장으로 재선 의원인 배강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종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배강민 부의장은 “남은 원 구성 등 현안을 원만하게 결정짓고 시민분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발 빠르게 뛸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며 상정된 안건은 오늘 안으로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2024-10-04
-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대표단, 호주 빅토리아주의회 방문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대표단, 호주 빅토리아주의회 방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호주 빅토리아주 친선의원연맹 고은정 회장 등 대표단이 지난 2일 빅토리아주의회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친선 교류를 재개하고 양 지역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여 만에 첫 방문으로 교류 재개의 첫걸음으로서 향후 교류 정례화를 추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날 친선연맹 대표단은 빅토리아주의회 공식방문을 통해 맷 프레곤 하원 부의장을 비롯한 주의회 주요 관계자를 접견하고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은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방문은 양 지역의 교류 재개의 첫걸음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양 의회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양 지역이 더욱 발전해가는 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맷 프레곤 빅토리아주의회 하원 부의장은 “이번 경기도의회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더 나아가 양국 간의 교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호주 방문은 빅토리아주의회 방문과 아울러 △빅토리아주 교통부 △바이오 메디컬 특구 △글로벌 빅토리아 △그린하우스 기후 테크 허브 △시드니대학교 등을 방문해 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고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의회는 지난 2016년 호주 빅토리아주의회와 친선 교류 확립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한 이래 총 3회에 걸쳐 상호방문을 추진하는 교류를 이어왔으며 금번 빅토리아주 방문에는 도의회 빅토리아주 친선연맹 회장인 고은정 의원을 비롯해 김영기 의원, 이경혜 의원, 한원찬 의원, 이학수 의원, 서성란 의원, 김상곤 의원, 윤충식 의원, 김영희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2024-10-04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제2기 활동을 위한 업무보고 실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제2기 활동을 위한 업무보고 실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제6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영 부위원장·임광현·임상오·정경자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 5명과 오석규 부위원장·박재용·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3명이 참석해 집행부로부터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4대분야 8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는 구체적 실천계획이다.
이한국 위원장은 이어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논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는 특별법 제정이 필수적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더불어 주민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도와 도의회간 지속적 소통을 통해 특별법 입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주민들이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해 달라. 특별위원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활동기간이 1년 연장되어 이한국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개발과 관련된 실국의 업무에 대해 추진사항 업무보고를 요청해 그 시작으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업무보고 시간을 가졌다.
2024-10-04
-
별이 빛나는 밤에 양주시, 오는 19일 덕정 별빛마을축제 개최
별이 빛나는 밤에 양주시, 오는 19일 덕정 별빛마을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오는 19일 덕정역 앞 덕정 별빛거리 일원에서 덕정 도시재생 마을축제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및 양성을 위해 기획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마을 축제를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축제를 주관하게 된다.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덕정옆 앞 덕정 별빛거리일원에서 진행될 축제에서는 △ 지역단체 및 초청 가수들의 메인무대 공연 △ 덕정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 △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흥미롭고 신나는 체험 △ 별빛 포토존·보물찾기 등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민거점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에서는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카페와 어린이를 위한 와글와글 창의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축제 장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 다채로운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덕정 별빛마을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축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4
-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세종시사뉴스]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4일 관문로를 중심으로 가로변과 단독주택 주차장, 학교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가꿨다.
이날 약 500리터 분량의 잡초와 쓰레기를 모아 수거했다.
부녀회는 매년 가을철이 되면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가로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희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히 참여해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윤희 과천시 중앙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노인의 날 맞은 김동연, “지난해 두가지 약속 지켜. 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4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중심인 어르신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며 “첫 번째가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 5천 원에서 18만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두 가지 약속을 드린다.
첫 번째 약속은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내년도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중에서 소득이 낮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에 2달 정도의 간병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약속으로 “AI시니어 돌봄타운과 늘 편한 AI케어 등 AI를 통한 돌봄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 위기가 있는지 감시하고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게끔 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해서 내년에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리틀앤젤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을 수여했으며 개인 및 단체 13명이 도지사, 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8월 현재 221만 8천여명으로 전체 인구 1천367만여명 대비 16.2%를 차지하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대로 가면 2028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경기도는 현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촘촘한 돌봄 강화, 노인 일자리 제공, 여가문화 활성화 등 4대 중점분야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역점과제인 ‘360° AI+ 돌봄사업’의 완성을 위해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와 ‘경기노인 AI+돌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노인의 입원·간병 수요 증가에 따라 일상의 삶 회복 기회 제공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광역 최초로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를 1인당 연간 120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노인 AI+돌봄사업’ 으로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해소 및 AI 기술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AI 시니어 돌봄타운’, ‘늘편한 AI케어’, ‘AI 노인말벗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사업으로는 단순 노무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응급안전 안심지킴이’, ‘장난감 안심수호대’ 등 전국 최대규모인 12만 3천여 개가 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노인 및 중장년 구직자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7일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경로당 서포터즈 운영’, 노인 문화 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노년기의 고독·우울감 해소를 위한 24시간 ‘노인온상담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4-10-04
-
과천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만든 치매 예방 연극 선보여
과천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만든 치매 예방 연극 선보여
[세종시사뉴스]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만든 치매 예방 연극 ‘랄랄라 청춘극장’ 이 무대에 올라, 큰 울림을 선사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연극 공연 ‘랄랄라 청춘극장’을 선보였다.
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치매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어르신 6명과 정상군 어르신 5명 등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11명이 참여했다.
해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연을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연극치료협회, 과천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했다.
어르신들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모두의 이야기가 한 데에 담길 수 있도록 공연 대본을 직접 구성하고 꾸준한 연습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 20여명은 관객으로 참여했다.
연극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잘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는 데에서 오는 기쁨도 큰 것 같다 앞으로도 보다 활동적으로 생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공연 준비 과정과 무대 경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크게 느끼고 우울감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 실시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이 최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가 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확인하고 유리공예, 캔들 공예, 실버 공예, 모루 인형 만들기, 마법 사전 펼치기, 포토존, 야외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부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 가 진행돼 청년층의 고민과 걱정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4